금주산방 까사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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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금주산방 까사펜션

기본정보

이름	금주산방 까사펜션
주소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36
전화	0503-5058-2677

Overview

겨울 숲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의 힘을 체험하는데 안성맞춤이다. 금주산방 까사펜션은 속도의 강박증에 시달려 온 우리의 고단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떤 사람들은 꽃도 단풍도 없는 겨울산을 뭐 하러 찾느냐고 말하지만, 그것은 등산할 시간조차 마련치 못하는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서릿 밭을 밟으며 듣는 자연의 소리와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계곡물소리, 창공을 가로지르는 겨울의 숲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파스텔화처럼 청신한 여름 신록이 있고, 유화처럼 현란한 가을 단풍도 있지만, 회갈색 톤의 절묘한 농담으로 표현되는 간결한 겨울 숲이다. 계곡을 알뜰하게 끼고 있으면서도 산으로 둘러싸인 경관이 매우 수려한 곳이다.

네티즌 리뷰

조용히 쉬고싶을때 늘 방문해요!

2024년 04월 24일

급하게 정하고 무조건 출발~~잘 쉬다 왔어요

2024년 03월 15일

사장님 친절하시고.. 바로 앞에 계곡 흘러서. 조용히 쉬고 오기 좋아요~

2024년 03월 19일

2022년 10월 22일

2022년 10월 08일

조용히 쉬기 좋습니다. ㅎ

2022년 05월 14일

뷰 맛집 스파도 다음날 아침까지 온도가 유지되서 진짜 실컷 하고 푹 쉬고 왔어요 다만 객실이 추워요ㅠㅠ 중앙난방이라.. 온도 조절 못하는게 좀 아쉽.. 전기장판이라도 있었음 좋겠어요 그거 말고는 정말 조용히 힐링하기 좋았어요 사장님도 넘친절하시고 잘 쉬다가요

2021년 11월 08일

좋아요. 조용하고 한적해요. 며느리밥풀도 있어요. 잘 쉬다가 갑니다.

2021년 04월 17일

너무 즐겁게 잘 놀다 왔습니다.
뷰도 너무 좋고 스파 물도 깨끗했습니다.
동네도 한적하고 좋았고 사장님도 넘 친절하셨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2021년 04월 10일

사장님 친절하시고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내년에 다시한번 재방문하고싶어요🧡

2021년 03월 27일

계속되는 폭우에 예약을 취소해야 되나 싶었지만, 오가는길 위험한구간 없고 홍수나 산사태 등에 영향 받을 위치가 아니라는 주인장님의 답을 받고 최대한 조심히 다녀왔습니다.
나비방에서 묵었는데, 펜션자체가 오래된 느낌은 있으나 청소상태는 양호했어요
바로옆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소리와 빗소리를 들으며 즐기는 노천스파가 너무 좋았는데, 산이라 그런지 모기와 벌이 많아 약간은 두려웠어요^^;;
(노천스파로 나가는 문 샷시에 바로 벌집이 있었어요ㅠ)
약 들고 다니면서 애들 쏘이지 않게 신경쓰느라 쪼꼼 아쉬웠습니다.
주인아저씨 요청사항 잘 들어주시고 친절 하십니다.

2020년 08월 08일

가격도 저렴하고 숲을 즐길수있어 너무 좋았어요
앞에 계곡있는데 계곡은 좀 비추였어요
물이 생각보다 없고 약간.. ㅎㅎ
여튼 담에 또 갈거에요

2020년 06월 27일

냉장고가 좀 지져분해서 아쉬웠어요 ㅠㅠ
베란다 앞 테이블에서 바베큐할때 사장님이 토치로 거미줄하고 벌레 싹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
날 밝을때랑 어두울때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ㅎㅎ 저녁때 옆방 사람들과 음식도 나눠먹고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ㅎㅎ

2020년 06월 06일

위치가 좋아요~ 앞쪽에 계속물 흐르는 소리가 좋았습니다.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구요! 늦은시간 체크인했었는데도 바로 바베큐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산장에 놀러온 기분으로 이용했어요. 연식이 좀 있지만 주말 저렴한 가격에 잘 이용했어요. 통유리로 된 창도 좋앟혀 ㅎㅎㅎ

2019년 04월 12일

나이쓰입니다 여름에가면 느므좋겠어요

2018년 11월 02일

커플끼리 조용히 보내고싶다면 강추해요
조용하고 앞에 물소리도 좋고요. 산새방이용했는데 방도 예쁘고 깔끔했어요.

2018년 07월 04일

일단 고요하고 어디선가 뻐꾸기가 울더군요. 계곡이 흐르는데 요즘은 매우 보기 드문,
맑고 깨끗하면서도 물이 많습니다. 건축 된 지 꽤 오래 되어 보이지만 침대나 기타 목재 소품들 그리고 건물 외관 등 펜션을 구성하고 있는 자재와 소품들이 고급품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당이 콘트리트 바닥이 아니라 목재로 되어 있는데 이런 경우 조금만 방치해도 풀밭이 되기 쉽상인데 사방을 둘러봐도 단정한 것이 평소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가격 또한 저렴하고 무엇보다 여사장님은 친절을 넘어서 기품이 있으십니다.
장사를 위해 영혼 없는 친절함이 아니라 본디 성품 자체가 온화한 분이신 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환경에 있는 좋은 방에서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2018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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