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흐르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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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음악이흐르는숲

기본정보

이름	음악이흐르는숲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방림면 고원로 520-97

Overview

음악이 흐르는 숲 펜션은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해발 700m 산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숲 속의 자연휴양림 같은 가족펜션이다. 7,000여 평의 넓은 부지와 펜션 뒤로는 수만 평의 국유림이 있어 청정지역의 공기를 느끼며 삼림욕 하기 좋다.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한여름밤에도 시원하여 도시의 열대야를 느끼기 어려우며, 겨울에는 눈이 많아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각의 독채마다 바비큐장이 독립적으로 있어서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를 받을 일이 없으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독채마다 벽난로가 있어 여성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다. 펜션 뒷산에 1시간 정도의 가벼운 등산로가 있으며, 차로 5분 거리에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다.

네티즌 리뷰

계절마다 바뀌는 풍경이 감성적일 장소

2024년 08월 27일

왜 이렇게 후기가 좋았는 지 다녀오고 나서 이해가 되네요😊

평창 방림면 안쪽에 있어 매시간 상쾌한 바람과 계곡 물소리 그리고 기대이상으로 깔끔하고 포근했던 내부와 평화롭던 펜션앞 정원

일정을 마치고 가벼운 산책도 하고 가족들과 운동도 하기 좋아 저 뿐만 아니라 (다소 까다로우신) 마눌님 그리고 아이들 모두 만족했습니다.

또한 남자 사장님/직원들께서는 문의/요청 하실때마다 친절히 응대해주셔 더욱 편히 지내다 왔네요.

덕분에 올해 평창에서 좋은 추억 많이 담아갑니다.
또 뵙길 기대할께요~ 번창하셔요.

참고로 여행 일정 공유드려요(2박3일)
1. 백일홍 축제 - 입실 - 산책 / 바베큐
2. 읍네(카페) - 한반도 뗏목마을(영월) - 하늘공원염소목장
3. 퇴실 - 청태산 휴향림 - 1765샵교

2024년 10월 03일

객실도 깔끔하고 조용한 풍경 속에 편안히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벽난로 불멍 너무 좋더라구요~~!! 고민하다가 벽난로 때문에 이곳을 연박으로 예약했는데, 역시 예약하길 잘 한 것 같아요

벌레들이 보이긴 하지만 이런 산속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머무르는 기간에 문을 잘 닫으면 실내까지는 들어오지 않아요 ㅋㅋ

눈 쌓인 풍경이 더 멋질 것 같은 곳이라서 한겨울에도 꼭 다시 가고 싶어요

2024년 11월 01일

2년 전에 3박4일 쉬었던 게 2년 내내 생각났어요. 이번엔 4박5일 묵었는데 정말 조용히 푹 쉬고 왔어요. 잠이 참 잘 오는 곳이에요. 다음엔 눈 쌓인 겨울에도 가보고 싶어요. 아! 밤에 별도 아주 많이 보여요!

2024년 10월 16일

주방, 화장실, 침구 등 숙소 전체적으로 정말 깨끗해서 놀랐어요! 2박3일 동안 전혀 불편함 없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하고, 방음도 잘 되서 조용하고 평온한 것도 좋았습니다👍🏼

2024년 08월 11일

조용히 잘 쉬다 왔습니다🌲

2024년 08월 10일

편하게 잘 쉬다 갑니다.
공기 맑고 시원하고, 편안한 피서였습니다.

2024년 08월 02일

벌써 4년째 방문하고 있습니다
두 살이던 아이는 6살이 되었고, 숙소에 있는 고양이들과는 서스럼없이 다가가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깨끗한 숙소에 맑은 공기로 휴대폰만으로도 별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예약했구 방문 할 예정입니다.

2024년 02월 25일

작년에 방문하고 너무 좋아서 올해 다시 방문했던 음악이 흐르는 숲♡ 3박 4일동안 조용하게 쉬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방에서 즐기는 불멍도 너무 좋았고,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저희 가족우 틈틈이 찾아와서 아는 척 해주던 고양이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기대하지 못했던 눈덮인 풍경과 자연 썰매장에서 겨울을 만끽할 수 있었고, 머무는 동안 친절히 대해주시고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편안히 힐링하고 왔답니다. 남편과 딸 생일을 맞아 추억을 남기러 작년에도, 올해도 갔었는데 매년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2024년 01월 10일

자연눈썰매장이 있어서 2박3일동안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재미있게 놀았어요
펜션내부는 사진과동일하고 추운 평창이지만 우풍이 없어서 정말 꿀잠잤어요
타닥타닥 나무타는소리의 벽난로가 있어서 너무좋았어요~
재방문 꼭 할려구요~^^

2022년 12월 31일

몸과 마음 모두편안히 잘 쉬고 올 수 있는 곳입니다
터를 잡으신지 오래된 것 같은데도, 무척 관리가 잘되어 있어 식기며 화장식 수전까지 때하나 없이 깨끗하고 청결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 바닥까지 따뜻합니다!! 침구와 침대가 정말로 너무나 편안하고 따뜻했으며, 벽난로는 말해뭐해… 얼음장처럼 차가운 날씨에도 훈훈하고 따뜻하게 잘 쉬었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는데
예민한 분이시라면 잘때 천장에서 나는 소리에 민감하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저희는 오래된 오두막이 그렇겠거니하고 잘잤습니다만;
여튼 깨끗하고 갖춰진 비품들도 알차서 부족함없이 따뜻하고 포근하게 잘쉬고 왔습니다 봄가을에도 가볼 생각입니다

2022년 12월 27일

편하게 리뷰를 해보자면 개인적으로 팬션은 바베큐 하러 가는거 외엔 딱히 장소에 의미를 두지 않는 편입니다.
1. 숯불 - 다른 곳은 번개탄 몇개 주고 1.5 받는데도 있는데 여긴 1시간에 거쳐 핸드메이드한 참숯과 그릴을 싸게 1에 제공합니다. 고기 2kg굽고 고구마굽고 군밤구워도 남을만큼 화력충분합니다.
2. 난방 - 낮에도 영하인 날씨인데 더워서 온도 낮추거나 보일러를 꺼야 잠을 잘수있을 정도로 난방은 잘됩니다. 온수도 잘나옵니다.
3. 객실 - 바그너는 10명이 묵어도 될만큼 아주 넓고 프라이빗해서 좋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따듯합니다. 하지만 5인 이상은 예약안된다고 본것같습니다. 유일하게 난로가 없는 방이라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4. 경관 - 온통 눈밭이라 주변 경관리뷰는 다음 기회에.

2022년 12월 24일

정말 최고에요👏🏻 산속 산장같은 느낌으로 조용하고 차분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무엇보다 설산 뷰가 엄청났고 가장 하이라이트인 객실 내 벽난로가 있어 불멍하기도 정말정말 좋아요. 강원도에 폭설로 엄청 추울거라 생각했는데 벽난로에 난방까지 정말 잘되있어서 집보다 따뜻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구 청소도 침구도 깔끔해서 연박으로 있기에 참 좋았습니다ㅎㅎ 이번에 대만족해서 다음에는 지인들과 함께 오려구요! 혹은 혼자 오셔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그런 멋진 장소입니다💓

2022년 12월 20일

눈이 많이 왔을 때 갔는데 차로 한참 들어가야돼서 힘들었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경치는 말할 것도 없고 벽난로까지 켜니 너무 따뜻하고 불멍도 최고였어요!

2022년 12월 19일

Such a quiet and peaceful cabin in the mountains. It was the perfect place to rest and relax in nature. The room was very clean. It was a bit musty smelling though but having the sliding door open helped. Having 1-2 floor/tables lamps would have been nice since the main overhead light was quite bright. We would definitely return since it had the look, smell, and feel of Vancouver, felt like home.

2022년 11월 11일

여러 번 방문중입니다
이번에는 별 사진도 건젔네요

늘 친절한 사장님들과 사람 좋아하는 고양이들

바베큐 하기도 참 좋고
벽난로도 좋고… 다 좋아요 공기 맑구

2022년 11월 04일

가을 여행지로 너무 좋네요 조용하고 공기도맑고 방도 깨끗하고 넘 좋은 시간보내고가요
^--^

2022년 10월 29일

편안하고 조용하게 잘 쉬다왔습니다.

2022년 10월 08일

다소 오래된 숙소지만 깔금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주인분이 바로 근처에 생활하시면서 사용의 불편함등을 바로바로 해결해주셔서 좋아요. 온통 풍경이 그림같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아이가 지내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덕분에 오두막집에서 책도 읽고 나름의 개인시간도 즐길수 있어 더 좋았어요. 숙소안에서 눈에 닿는 창밖이 온통 숲과 나무입니다. 자연속에있어서 벌레와 거미 등이 찾아오긴 하지만 그것도 즐거웠어요 ㅎㅎ 자연을 충분히 느끼려면 2박이상 추천드립니다.

2022년 10월 01일

휴가는 다가오는데 여행지를 못 정하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오로지 펜션 때문에 평창으로 결정했어요.
산 속에 있어서 조용하고 공기도 너무 좋았어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는데 하필 가는 날 기온이 조금 떨어져서 행여나 춥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난방도 잘되고 온수도 잘 나와서 정말 따뜻하게 보내다 왔어요.
아침에 일어나 발코니 문 열고 앉아있으면 새소리에 상쾌한 바람 그리고 귀여운 냥이들이 찾아오네요.
사장님들도 친절하시고 커피에 라면 서비스도 좋았어요.
하루 더 있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어요.
겨울에 기회되면 눈 내린 풍경 보러 또 방문하고 싶어요!

2022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