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독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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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경주 독락당

기본정보

이름	경주 독락당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300-3 (안강읍)
문의 및 안내	054-774-1950
쉬는날	연중무휴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불가

Overview

독락당은 회재 이언적(1491∼1553) 선생이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에 돌아와 지은 집의 사랑채이다. 조선 중종 11년(1516)에 건립된 이 독락당은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집으로 온돌방(1칸× 2칸)과 대청(3칸× 2칸)으로 되어 있다. 건물의 짜임새는 오량(五樑)에 두리기둥을 세우고 쇠서 하나를 둔 초익공(初翼工)의 공포(拱包)로 꾸몄다. 대청 천장은 서까래가 노출된 연등천장이고 종도리를 받친 대공(臺工)의 모양이 특이하다. 독락당 옆쪽 담장 살창을 달아 대청에서 살창을 통하여 앞 냇물을 바라보게 한 것은 특출한 공간구성이며, 독락당 뒤쪽의 계정(溪亭) 또한 자연에 융합하려는 공간성을 드러내 준다고 하겠다.

네티즌 리뷰

건축학 전공자는 한번쯤 가봐야 할 장소

2024년 03월 11일

포항권 여행가는 과정에서 들린 곳임 독락당 또는 옥산정사로 불리는 곳으로

2024년 02월 08일

천년의 숨소리 들리는 명소

2024년 01월 11일

관리가 아쉽지만 이언적의 계곡옆 정자를 보고 오는거서만으로도 경주 방문의 의의가 있을수도

2023년 11월 23일

후손들이 조상의 문화와 서적을 잘 관리하였다.독락당에서 계곡을 바라보며 공부가 되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술 드시고 풍류를 즐기셨을 듯..^^

2023년 11월 23일

김굉필, 정여창, 퇴계 이황, 조광조와 더불어 동방5현으로 불리는 회재 이언적이 벼슬을 그만 두고 본가가 있는 경주 양동으로 가지 않고 여기에 독락당을 지어 성리학 연구에 매진하며 7년을 보낸 곳이다.

2023년 11월 23일

생각보단 느낌 없었어요

2023년 10월 23일

별채는 이미 예약이 끝나서 경청채에서 머물렀어요.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을 써야했지만 독락당에서 하룻밤 잔 추억은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편리한 숙소가 아님에도 오래된 고택에서의 하룻밤이 호텔보다 더 좋았다는 아이의 말에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독락당과 옥산서원까지 이어지는 둘레길은 꼭 걸어보세요~ 비가 조금 내려서 우비입고 걸었는데 너~~~무 멋있었어요!! 자연을 누릴 줄 알고, 고택의 가치를 아시는 분이라면 사랑하게 될 독락당이었습니다~ 이런 귀한 문화재에서 숙박을 할 수 있도록 열어주시고 관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2023년 05월 30일

3월말에 방문했습니다.
봄, 가을만 되면 고즈넉함이 생각나서 궁궐 나들이를 가곤 합니다. 항상 버킷 리스트에 있었던 한옥체험을 드디어 했네요!
예쁘게 만들어진 가짜 한옥보다는 진짜 한옥에서 하루 묵고 싶어서 독락당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 선택은 정말 탁월했습니다!
밤에 마주한 독락당과 낮에 본 독락당은 또 다른 멋이 있었습니다. 어찌나 멋지던지 계속 사진을 찍었네요. 이언적 선생님 후손 분들이 잘 보존해서 살고 계셔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양동마을, 옥산서원 어딜 가도 이언적 선생님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독락당에 묵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처 물도 흐르고 조용하고 힐링 그자체였어요. 그곳에서 후손분들도 공부를 하셨다고 해요. 어제 tv에서 독락당이 나와서 리뷰남겨봅니다^^

2023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