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내륙에 위치한 단양은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멋진 풍경과 더불어 액티비티가 유명한 곳이다. 특히 단양은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져 빚어낸 수려한 자연경관과 넓은 이착륙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짱패러글라이딩은 단양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20분 거리의 두산마을 최정상에 있다. 양잔디로 조성된 국내 유일의 전용 이착륙장으로 여러 대가 동시 이륙 가능하다.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비상착륙장을 안전공학 설계로 하였고, 무엇보다 풍부한 지식과 비행 경험이 많은 최고의 파일럿과 함께 해서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편안하고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노멀한 코스부터 하늘에서 놀이기구를 즐기는 듯한 다이내믹한 코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으며 무전 교신이나 영상 촬영도 가능하며 휴대폰이나 메일로 받을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자는 예약 시 픽업서비스도 가능하고 짱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하면 단양의 다양한 관광지에서 제휴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반드시 전화로 예약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