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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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칠궁

기본정보

이름	청와대칠궁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2 (궁정동) 냉천정.칠궁.삼락당
문의 및 안내	1522-7760
쉬는날	화요일
이용시간	동절기(12~2월) 09:00~17:00 / 하절기(3~11월) 09:00~18:00
기타정보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한국어 안내서비스	해설은 50분 소요 *예약없이 현장에서 이용 가능

Overview

청와대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있는, 조선의 왕들을 낳았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일곱 후궁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가 후궁 출신인 모친 숙빈 최 씨의 신주를 모신 사당 육상궁을 건립한 후, 역대 왕들의 생모인 후궁의 묘를 옮겨와 합사하게 된 것이다. 건물을 둘러싼 정원에는 냉천정, 초가집으로 된 정자, 늘어진 소나무, 긴 돌로 짠 연못과 축대, 벽돌담 등이 있다.
칠궁은 청와대가 대통령 관저로 있을 때는 사전예약 후 인솔자와 함께 들어가 관람을 했던 곳으로 사진도 촬영할 수 없었으나, 대통령 관저가 옮겨 간 후에는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칠궁 담벼락을 따라 청와대 뒷산 백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 코스도 개방되어 있다.

네티즌 리뷰

효자동에서 출발하는 코스입니다.

2024년 10월 04일

청와대 서쪽을 따라 북쪽으로 가다 보면 7궁을 지나 얼마 지나지 않아 등산로 입구가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 산에 오르면 청와대 전망대에 30분도 안 돼 도달할 수 있다. 서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07월 04일

잘 관리되어 있네요...
인적 드물고
한가해서
여유롭게 둘러 봤네요^^

2025년 03월 22일

칠궁, 왕룰 출생했으며 왕비가 되지 못한 일곱분의 신위를 모신곳입니다

2025년 03월 16일

오늘은 " 청와대칠궁 " 에 왔습니다
무료인데 비공개 인증 ㅠㅠ 슬픔
지나가다 들려봤습니다
서울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어요

2025년 03월 01일

칠궁, 왕의 어머니가 된 일곱 후궁의 신주를 모신 곳입니다.
저경궁, 대빈궁(희빈 장씨), 선희궁(사도세자 어머니),
경우궁(순조 어머니), 덕안궁(영친왕 어머니), 육상궁(영조 어머니), 연호궁.

2025년 02월 23일

조선시대 왕을 낳은 일곱분 비빈들의 신위를 모신곳, 사당입니다

2024년 12월 19일

왕비가 되지 못한 임금의 어머니를 모신 사당 칠궁! 고즈넉하니 산책하기 좋은 명소. 청와대랑 함께 다녀오기 좋아요.

2024년 11월 04일

조선의 왕비는 아니었으나 후일 왕이 된 왕자를 낳았던 후궁 7명의 신위를 모신 사당입니다. 1725년 영조가 자신의 어머니 숙빈 최씨의 신주를 모신 사당 숙빈묘(淑嬪廟)를 건립하여 나중에 육상궁으로 승격된 후 다른 여섯 후궁의 신주를 육상궁 주변으로 모이게 되면서 현재의 칠궁이 되었습니다. 칠궁은 원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곳이었으나, 1968년 김신조 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청와대 경호상의 이유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이후 2001년 청와대를 통과하여 가이드 투어 형태로만 관람이 허용되다가, 2018년부터 칠궁만 단독으로 관람 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청와대 뒷편에 위치한 북악산 전망대에 오르는 서쪽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2024년 10월 29일

칠궁에 다녀옴. 청와대 북악산 코스와 연계해 들르면 좋은 곳. 칠궁의 궁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을 뜻하는데, 바로, 왕의 어머니가 된 후궁이다. 종묘에 모셔질 수 없으니 이를 안타까워한 아들 또는 자손이 그녀들의 신주를 모신 사당을 궁이라 하여 여기저기 각자 세윘는데 그것을 한데 모아모셔두어 지금의 칠궁. 총 7명이라 칠궁. 가장 원조격인 사당이 영조의 어머니 숙빈최씨를 모신 육상궁(묘)이다.
*공중화장실은 없음

2024년 10월 26일

칠궁, 청와대와 담장이 붙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왕을 낳은 친모지만 왕비에 오르지못한 후궁 일곱분의 신위를 모신 곳입니다..대빈궁은 희빈 장(장희빈)씨의 신위를 모신곳입니다.

2024년 10월 09일

일곱 후궁들이 모인 칠궁
말그대로 일곱개의 궁이 모인 곳이에요~

정규해설이 있고, 해설은 50분이라고 하지만
25분정도 해설하고 나머진 자유관람을 하면 된다네요

젊으신 여자해설사님이셨는데
진짜 해설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해설들었고, 너무너무 유익했어요~
해설때문에라도 또 가고싶어요♡

칠궁에 모셔진 후궁들의 이야기를 하며
영조의 효심과 중종반정, 고종의 아관파천 등의 이야기와 가족관계에 대해 들을 수 있었고,
과거의 사건들이 서로서로의 이해관계에 얽혀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청와대나 경복궁에 오신다면 칠궁도 한 번 들러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휴궁인 화요일 제외.
9시 반, 11시, 1시, 2시 반, 4시에 해설 있고,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이 현재 입구,
안에 해설안내된 배너 앞에서 기다리세요~

2024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