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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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오월의 푸른하늘

기본정보

이름	오월의 푸른하늘
인기순위	경기도 숙박순위 73위
주소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로877번길 16

Overview

오월의 푸른하늘은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한옥형 동네책방으로 독서와 사색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책방지기가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외갓집을 활용해 2018년 3월 오픈했으며, 현재 일반 이용이 가능한 서점과 예약제 북스테이로 나누어 운영 중이며 입장은 유료이다.
책방은 본점, 독립책방 홀로서기, 레오의 다락방, 어학당, 헌책방 등의 5가지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다. 방마다 다른 구성의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인문학 서적부터 소설과 시, 독립출판물, 그림책까지 다양한 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북스테이는 예약제로 이루어지며 레오의 다락방, 어학당, 헌책방 중 선택하면 된다. 정감 있는 구옥에서 밤새도록 책을 읽을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찾는 방문객들이 많다. 이외에도 리틀포레스트 월간정기독서모임, 위크부크 독서수업, 한 권 깊게 읽기 수업, 고전 함께 읽기 모임, 신문 필사 모임 등 책방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약은 전화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각종 독서 프로그램 정보는 오월의 푸른하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 리뷰

음식은 조리할수없는곳입니다 근처 배달이 된다고했는데 주말에 이용했는데 배달되는곳이없어서 아쉽긴했어요 다른건 다 좋았어요

2024년 06월 21일

북스테이 이자 책방.

2023년 06월 13일

독서모임 사람들과 함께 방문한곳인데, 운좋게도 우리들만의 공간이 되어준 곳이었네요.
책자극도 받고, 책방지기님의 친절과 우연한 질문으로 함께 책대화의 시간으로 더 뜻깊은시간, 또 우리들보다 젊은 책방지기님의 책을 보는 관점? 이런것들이 자극이 되었습니다.
성의껏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호기심 많은 우리들의 질문에 친절히 말씀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추천해서 함께 간 분들도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신 레오님께 감사하다전하고 싶습니다.
주변 쌀밥집(슬세권~슬리퍼 신고감)또한 이천 중심시내에 있는 쌀밥집들보다 맛있고 좋았습니다

2024년 07월 15일

읽고 싶은 책들이 한가득 눈앞에 펼쳐져 있어서 읽고 또 읽고 하루종일 읽어도 또 읽고싶어지는 마법같은 책방이었어요. 어떻게 이런 공간이만들어졌을까, 푸우욱 빠져있다가 나오려니 여운이 깊네요. 어디 하나 특별하지 않은 부분 없이 나무 선반 창문 책장 소파 조명 음악 꽃 하늘 의자 옷걸이 모든 곳에 애정이 담긴 것 같아서 애정이 가득한 공간에서 하루종일 머물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내내 행복하게 있다 갑니다. 천국이 이런 곳일까 싶었습니다,,

2024년 06월 07일

친절하고 조용한 서점이었어요. 동화책부터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독립서적, 만화까지 다양하게 골라볼 수 있어요. 북스테이해서 책도 편하게 가져와 침낭 속에서 누워 보니까 여행 온 기분이 제대로 났어요. 꽃도 많이 피고 날씨도 좋아서 흔들의자서 책 보는 것도 추천해요!

2024년 05월 30일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오두막을 모티브로 한 "레오와 소로우"
혼자 책 읽다가 자다가(왜인지 모르겠는데 꿀잠. 침대가 아늑한건가.) 일어나서 또 책 읽다가 음악 듣다가. 뭔가 충전된 느낌. 조금 충전 아니고 완충된 기분임. ㅎㅎ

추천:혼자 있는 시간 좋아하는 분/조용히 책 읽고 싶은 분/ 간소한 인테리어의 오두막 느낌 경험하고픈 분
비추천:씻는 곳 중요하신 분(개별욕실 없음. 예약할 때 안내글에 관련 내용 있음. 마당 건너 본채 화장실 사용)

2024년 05월 25일

시간가는줄 모르고 책에 푹 빠져 잘 쉬다 왔습니다. 💕

2024년 05월 19일

처음 방문했는데 이천에 이런 보물같은 곳이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ㅎㅎ 독특하고 편안함을 주는 구조와 따뜻한 무드가 넘 취향저격이었어요🥹
책방지기님 넘 친절하시고, 공간이 편안하고 조용해서 독서에 온전히 집중하고 가네요. 새소리+깜짝 등장한 마을 고양이+책+웰컴간식과 커피와 함께 완벽한 하루보내다 왔어요🥰 넘 힐링이었어요!✨
다음엔 북스테이도 이용해보려구요!!:)

2024년 05월 18일

책읽기 좋아요. 다음에는 북스테이도 해보고 싶네요.

2024년 03월 10일

처음했던 북스테이... 가슴한켠이 따뜻하고 뭉클하고 정서적으로 좋은 기분 누리고 왔네요.
파주쪽에도 좋은 북스테이가 많이 있지만 이천만큼 접근성좋고 근거리에서 북스테이를 경험하고와서 좋았습니다.
책읽는 그 순간이 정말 아득~하게 흘러갔어요. 아이도 만화책이지만 집중해서 몇시간을 읽다가 왔네요.
연중행사로 북스테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가는길에 차에서 군것질하라고 간식도 주시는 센스ㅎㅎ

대중적인 책과 독립책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구매하고싶은 책이 많았으나 절제하며 딱 4권만 구입^^

2024년 02월 18일

헌책방 처음 이용했는데, 구석구석 책 읽을 곳도 많아서 좋았어요. 이용하자마자 없어진다니 아쉽지만, 새로운 곳이 곧 오픈된다니, 그또한 기대됩니다!

2024년 01월 29일

책이 가득한 숙소에서 머물며 긴 겨울밤을나고 싶었지만,일일사용권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제가 사랑하는 빨강머리 앤이 한 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있어서 좋았고 책읽기 너무 좋은 장소였어요^^
책 진열 자체만으로 아름다운 인테리어여서 나중에 혼자 숙소에 머물다 오고 싶을만큼 좋았네요~~

2024년 01월 15일

한참 전부터 가려고 찜해둔 곳. 북스테이 한 번 다녀온 이후 아이들이 크리스마스에 꼭 다시 북스테이를 하고 싶어서 방문했어요. 한겨울이고 눈까지 많이 온 날은 레오의 다락방은 좀 춥다고 하셨는데 아이들이 고집하여 그냥 머물렀고 캠핑을 다녀버릇해서 그런지 추운걸 못느꼈어요.
한꺼번에 저녁아침먹을거리 사와서 간단히 먹으며 오롯하게 책과 함께 보냈어요. 그리고 다음날이 공휴일겸월요일인데 레오님께서 문을 열어두셔서 저희 끝까지 있다가 나왔네여;; 점심도 거를정도로 집중.. 눈오리도 빌려주셔서 눈놀이도 하고요. 그림책 사준다고 꼬셔서 겨우 나왔는데.. 다음에도 또 오자고 약속을 받아내네요 ㅎㅎ 우리 입장이야 너무 좋은 곳인데.. 국가에서 이런 곳들은 지원을 빵빵하게 해서 정말 책읽는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2024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