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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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소수책방

기본정보

이름	소수책방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20길 26 2층
판매품목	책 / 커피 / 맥주 / 브라우니 외
문의 및 안내	0507-1303-2439
쉬는날	매주 월요일,화요일
영업시간	수요일-일요일 14:00~21:00
지하철	약수역 3번 출구 (도보 6분)

Overview

신당동에 위치한 '소수책방'은 카페 겸 독립서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책방이다. 소수책방에 있는 모든 책은 열람이 가능하며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면 무료로 책을 대여해 주기도 한다. '언제나 머물다 가시는 것은 무료입니다'라는 문구처럼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도서를 구입하면 논 알코올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매주 일요일은 소수책방의 핸드폰 없는 날로, 입장 시 핸드폰을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 소수책방에선 시모임, 영화 비평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진행되므로 방문 시 참고하면 좋겠다.

네티즌 리뷰

북토크 참석하며 알게 됐습니다. 이곳에 살았다면 매일 갔을 지도..

2024년 02월 18일

아늑하고 사장님이 엄선해놓은 좋은 책들 구매할 수 있고 맛있는 음료가 있는 곳

2023년 07월 18일

밤에 방문했는데 분위기 최고! 굉장히 친절하시고 와인도 생맥주도 맛있어요. 공간 곳곳 디테일이 살아있고 잘 가꿔진 느낌, 세심하게 공들인 느낌을 받았어요. 조용히 책읽으며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2023년 06월 18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공간 ㅠㅠ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슴다

2023년 05월 18일

2024년 06월 23일

정말 아름다운 서가와 공간이에요 ✨ 푸른 빛 가득한 공간에서 책 구경을 하고 질문지를 채우고 쉬면서 온전히 힐링했습니다 🪼🪼🪼 따뜻한 마음으로 꾸며진 공간이라는 게 잘 느껴졌어요. 질문지 채우는 거 무지 어려웠는데 최근에 나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었나, 싶더라구요. 종종 이런 질문들이 내 주변에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생각. 덕분에 낯선 동네를 둘러본 것 까지가 이 책방의 시간에 포함된 기분이었습니다 🍀

2024년 06월 09일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책 읽기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공간이에요!

2024년 04월 28일

이번주도 소수책방을 방문했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디지털 디톡스 데이(?)어서 책방 내부에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
봄냄새가 저한테는 벌써 완연해졌는데,
가장 좋아하는 꽃을 제목으로 한 시집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중고서적이어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다음에는 어떤 책이 있을지 궁금해요 😆

2024년 03월 10일

푸른 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이 안 좋아할 수 있을까요?

파랗지만 차갑지는 않은 아늑한 공간이었습니다.

계획하지 않고 발걸음이 닿는대로 걷다가 선물처럼 찾게된 아지트라고 부르고 싶어요!

곳곳에 담긴 작가님의 생각과 배려와 고민이 묻어나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어디를 둘러보든 행복과 재미있는 생각이 샘솟았습니다!

덕분에 밀린 책도 집중해서 다 읽고, 문장에서 피어나는 구름같은 생각들도 멈추지 않고 펼칠 수 있었어요.

당연히 대형서점처럼 책이 많지는 않지만, 큐레이션하여 한권 한권 고민하여 책꽂이에, 선반에 진열해놓은 책들은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이고, 운이 좋다면 내게 잘 맞는 책도 찾을 수 있을거에요🐳

2024년 03월 01일

온통 푸른 공간인 소수책방 독립 서점.
약수역(3호선), 청구역(5,6호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로 가기 편한 위치에 있다. 조용하고 고래숨소리 같은 음악을 들려주어 마음이 차분해진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조용히 책을 읽고 가끔 냄새가 강하지 않은 작은 간식들을 먹어 소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 보면 망하기 전에 들리라는 소개글이 있다. 공간이 사라지기 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한 시간이라도 갖고 싶다면 가기 괜찮은 곳이다.

2024년 02월 01일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ㅎㅎ
음료 안 시키고 책만 보기엔 너무 민망해서 음료 주문하러 갔는데 제 마음을 어떻게 아시고,, 책만 편하게 보다가 가셔도 된다고 하셨네요 ㅎㅎ... 배가 불러서 탄산음료 하나만 시켰었는데 다음번에 재방문하면 술 종류도 먹어보고 싶어요!

2024년 01월 31일

소수책방 처돌이 등장~! 또 왔어요 역시나 사장님은 친절하시고 책 읽기에 너무 편한 분위기 사랑해 소수책방🫶🏻

2023년 12월 01일

여름에 북토크 참가차 처음 방문했다가 공간이 이뻐서 다시 한번 방문. 아늑한 소규모 독립서점인데 아지트 삼고 싶은 비밀스럽고 신비스런 공간. 소품 하나 하나, 조명 등 이 공간을 꾸려낸 감각이 부럽다. 책방사장님이 쓰신 소설책도 있어서 (우와) 다음엔 저 책 읽으러 방문해봐야겠다. 잭콕 주문했는데 콜라가 미지근 하다고 하이볼로 주셨는데 노란 레몬이랑 청량한 블루 캠트레이의 상큼한 대조가 이뻤다. 이탈리아 포지타노가 생각났음🍋

2023년 10월 20일

신간 북토크 참여로 처음 방문했는데 공간이 이뻐요. 구석 구석 오브제와 LP, 액자 등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가 은근하다. 비오는 저녁이라 저 파랗고 보랏빛 조명으로 더욱 신비스러운 분위기라 좋았고, 집에 서재가 있다면 이렇게 꾸며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장님 해파리 프로젝터 무드등 어디서 사신건지 궁금해요.. 저도 사고싶어요ㅎㅎㅎ

2023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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