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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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서로재

기본정보

이름	서로재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봉수대길 118

Overview

서로재는 '새벽 이슬을 맞이하는 집'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처럼 새벽녘 풀 잎에 맺힌 이슬을 맞이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서로재에 머무시는 동안 오랜 시간 이 땅에 자리 잡은 소나무들과 그 사이를 지나가는 바람, 새들의 노랫소리, 풀잎에 맺힌 이슬과 푸르른 이끼 정원, 빛이 수놓은 그림을 통해 충만한 자연을 경험하실 수 있다. 공기마저 차분한 곳, 이곳 서로재에서 자연을 통해 당신의 고단함이 차분히 위로받기를 바라는 서로재이다.

네티즌 리뷰

시설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숲길을 산책하거나 그런 부분도 좋았고 욕조 같은 부분도 상당히 잘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서비스 측면에서 전문적인 분위기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서비스 측면에서 호텔 같은 전문성을 바랄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개선될 수 있다면 더욱더 멋진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3년 09월 15일

힐링하기 좋은 숙소라고 해서 예약했는데 말 그대로 너무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웰컴티도 너무 좋고 의자에 앉아 소나무를 바라보며 명상하기도 좋고 자쿠지에서 반신욕도 좋고 침구도 너무 좋고 미리 주문한 석식, 조식도 너무 좋았어요! 티비가 없어서 심심하지 않을까했는데 오히려 그런 것에서 벗어나 힐링하니 좋네요~ 특히 방 안에서 나는 프레쉬한 향기가 너무 좋았어요. 퇴실할때 주신 같은 향이 나는 솔방울은 차에 두니 너무 좋네요^^ 다음에 또 힐링이 필요할 때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11월 04일

2인실이 마음에 들어서 부모님 모시고 4인실 예약해서 잘 쉬고 왔습니다. ^^
깔끔한 인테리어와 멋진 뷰, 아침 조식(사전 예약 필수)까지 정말 힐링하고 왔습니다.
서로재에서 고즈넉한 향기를 느끼며 힐링하러 오세요. 날씨 잘 만나면 밤 하늘의 별도 마음껏 보실 수 있어요 ✨️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아참, 2번째 방문해서 정말 맛있는 와인도 제공 받았어요!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로재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2024년 10월 10일

쉼을 목적으로 방문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 방문전까진 사실 조금 부담이 됐었지만 정말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계절별로 꼭 방문하고싶은곳이에요 ᆢ) 향기가 계속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벌써 세번째네요
힐링 하고 싶을때 가장 먼저 찾는 힐링스팟이 되버린 서로재! 너무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2024년 11월 17일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 진정한 쉼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2024년 11월 14일

하나하나가 다 정성에 시작해 정성으로 마무리가 되는 숙소였어요. 들어오는 길부터 숙소 안에 향, 마시는 차와 그리고 서로재를 소개하는 글들 ㅡ 서로재의 아이덴티티가 정말 깊게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숙소안에서 생활하는 모든 것들, 하나하나가 깊고 평온이 함께한 ‘온전함‘ 이 느껴지는 나날이었습니다.
ㅡ
또 갈거에요 꼭!

2024년 10월 30일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들어가자 마자 디퓨저 향 진짜 최고...
사진보다 훨씬 더 이쁘고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도 않았어요 동네가 엄청 조용하고 고요해서 힐링하기 너무 좋아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았어요 ㅎ
추천해주신 횟집도 진짜 맛집이였구요!
조식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ㅠㅠㅠ
준비해주신 차와 카라멜도 최고 ㅠㅠ 구비되어 있는 워시용품들 다 저희 취향이였어요
다만 아쉬운건 벽에 거울이 하나도 없어서 불편했어요ㅋㅋ여성분들 화장 지우고 씻기 불편하실수도 있어요...

2024년 10월 25일

고급스럽고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송지호, 화진포, 아야진 등이 가까워서 숙소에서 쉬다가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고 오기에도 편리합니다. 입욕제 챙겨가기를 추천합니다.

2024년 10월 18일

도시를 벗어난 것을 확실히 체험 가능.
노천탕이 한목합니다.

2024년 10월 01일

쉼이라는 곳이 좋은 곳입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사색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창밖에 청개구리가 방문해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특히 차마시면서 마음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08월 22일

여기. 너무 좋아요.
친구가 추천해서. 가게된 여긴 그냥 힐링 그 자체 입니다. 조용하게 생각 비우기도 하고 침구는 또 왜 그렇게 좋은가요.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고성에 간다면. 바닷가가 아니라. 무조건 여기로 가야 합나.

2024년 08월 19일

큰 기대를 안고 갔는데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건축물도 실내환경도 야외환경도 모두 다 너무너무 아름다웠고, 공간이 주는 편안함 덕에 온전한 힐링이 되었어요 🥹 서로재만의 은은한 향도, 소나무 뷰도, 모든 경험을 통해 오감이 만족되는 기분이었어요. 여름의 서로재를 만끽해보니 가을, 겨울의 모습도 너무 궁금해졌어요 꼭!!! 다시 방문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도 선하시고 스타일리시한 서로재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멋지세요 🫶🏻

2024년 08월 16일

조용히 쉬러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비움4는 사우나가 있어서 특히나 최고!

2024년 08월 11일

장점 : 주변이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차실에서 대기 할때도 분위기가 있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진찍기가 좋습니다. 특히 실내욕탕은 피로를 풀어주고 개인욕탕이라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만 안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그래도 잘 지내다 왔습니다.

단점 : 안에서 밥을 해먹을 수 없기 때문에 오기전 사전에 식사를 미리 생각하고 와야할 것 같습니다.

숙소에서 거리 생각해서 포장을 하거나 식사를 하고 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4년 08월 09일

너무 잘 쉬다 가요 감사합니다.

2024년 08월 07일

사진으로 인테리어랑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간 곳인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간결한 건축에 소나무뷰와 어울리는 향이 숲에 머무는 편안함을 주었어요.
디퓨저 어메니티가 모두 bamford여서 일관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조식도 딱 어울리게 간결하고 깔끔했구요.
근처에 편의점이나 식당이 없으니 저같은 뚜벅이 여행자라면 먹을 걸 준비해 오거나 걸어갈만한 가까운 노랑꼬리 식당에 예약하는 걸 권합니다.
휴가철인걸 감안하지 않고 외진 곳이라 편히 생각했더니 예약도 차고 재료소진이라 강제 단식을 했네요~

2024년 08월 01일

멋스러운 소나무 조경과 편안하면서도 고즈넉한 멋이 깃든 서로재.
조식 신청 추천드려요. 따뜻한 누룽지에 다양한 반찬들과 함께 먹으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요.
호텔 룸 인테리어도 훌륭해요. ^^

2024년 07월 29일

온도,습도,공기 그리고 풍경까지 완벽한 집,
서로재에서 진정한 쉼을 느끼고 갑니다🍀

2024년 07월 27일

바쁘게 달려오던 일상 속에서 잠깐의 휴식을 위해 찾은 서로재.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방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기분좋은 향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어요. 해질녘 노천탕과 새벽에 일어나 즐긴 짧은 산책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신 것이 느껴졌고 힐링 그 자체였던 숙소였어요. 조용하고 편안하게 잘 쉬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요 :)

2024년 07월 19일

고즈넉한 분위기에 차향 가득한 쉴수 있는 숙소!

2024년 07월 17일

주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