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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니지텐

기본정보

이름	니지텐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60 호진상사
문의 및 안내	055-646-6351
대표 메뉴	니지텐동
기타 메뉴	에비텐동, 스페셜텐동
포장	불가
주차 시설	없음
영업시간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 라스트 오더 14:30, 20:00)
쉬는날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신용카드	가능
예약 안내	전화 문의
기타정보
화장실	있음

Overview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아름답기로 소문난 통영의 미륵도 봉수골, 용화사로 가는 길목에 일본식 튀김 덮밥 전문점 니지텐이 있다. 북적거리는 관광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삭한 식감의 튀김 덮밥을 맛보러 온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아기자기한 내부에 오픈 주방을 빙 둘러싼 바 자리로 이루어진 이곳은 어느 일본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시그니처인 니지텐동이다. 새우튀김과 제철 생선, 갑오징어와 연근, 꽈리 고추 등 다양한 튀김 메뉴가 들어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튀김을 모두 작은 앞접시에 옮기고 양념이 있는 달걀을 터뜨려 밥과 함께 비벼준 뒤 튀김과 함께 먹는 것인데, 니지텐의 튀김은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바삭한 맛을 유지한다. 덕분에 텐동 마니아들이 멀리에서도 찾아오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네티즌 리뷰

첫번째 방문 후 다시 생각나서 방문했는데 매장 확장하심… 옛날의 분위기 가족스럽거 좋았는데 살짝 아쉬웠음 토마토 바질페스토랑 온천계란은 여전히 맛났으나 튀김류는 예전만 못함 그러나

2024년 09월 18일

튀김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텐동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튀김이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아요. 재료들도 신선합니다

2024년 06월 30일

약간 느끼하지만 맛있습니다☺️

2024년 06월 28일

흔치않은 텐동 맛집

2024년 05월 22일

가성비 좋고 맛나고 친절한 봉수골 텐동 가게. 스페셜로 먹었는데 새우랑 단호박이 특히 맛났음. 생선튀김엔 생선뼈 같은 게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까칠한 사람의 경우 조금 불편할 수는 있음. 유명해진지 오래 된 걸로 아는데 여사장님 응대 친절하셨고 가게 분위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음. 다만 텐동이라는 음식 자체가 기름진 편이라 먹을수록 느끼해지는 감은 있었음. 다음에 가면 에비동 먹을 듯함.

2024년 03월 14일

산책길에 우연히 발견한 텐동집인데 알고 보니 유명한 곳 양이 많고 재료도 신선하고 갖가지 튀김들이 모두 맛있었다

2024년 03월 02일

워낙웨이팅많은곳이라 엄두못내다가 평일에 웨이팅없이 와본 니지텡. 여자사장님이 참 친절하시다. 텐동은 딱히 웨이팅할정도의 맛은 아닌거같다 그냥 어느곳에서나 먹을수잇는 텐동맛. 왜굳이 기다리는지 모르겠다

2024년 02월 17일

튀김이 바삭하니 맛있어요

2024년 02월 13일

일반 텐동집 보다 덜느끼 합니다

2023년 12월 13일

맛있는 텐동!! 평일 12시반쯤가서 웨이팅없이 먹었다. 웨이팅없이 먹는다면 괜찮은 곳. 궁극의 맛까지는 아니라서 멀리서 짧게 놀러온 경우는 굳이 찾을거까진 없을듯.

2023년 12월 11일

변함없이 맛있는 튀김 덮밥.
전화 늦게 하지 않고 고소해서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저 두툼하고 푸짐한 장어를 보십시오. 드시는 양이 얼추 된다면 스페셜 텐동을 주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 되실 겁니다 맛있어요.
오늘도 완식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거의 방문할 때마다 리뷰를 남기고 있는데 누가 보면 어뷰징이라고 생각될까 되려 걱정입니다. 진짜로 현지 주민으로서 정기적으로 찾는 맛집이에요...

2023년 10월 25일

통영 여행의 목적중 하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처음 니지텐에서 먹었던 텐동의 볼락과 갑오징어 튀김은 가히 최고였습니다.
갑이튀김과 제철생선튀김이 들어가는 기본 니지텐동의 가격이 만원이란걸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가성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별거아닌 텐동도 만오 만육 받는데.. 니지텐은 사랑입니다.
새로이 방문했더니 가게가 확장되어서 테이블 잡기도 좋아지고, 예전에는 기름냄새가 많이 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더 쾌적해졌습니다.
이번 제철생선은 명태 말린것이라 들었는데, 맛있었지만 지난번 볼락때보다는 제게는 조금 아쉬움이었습니다. 갑이또한 사실 몸통의 탱글함을 원했는데 조금 얇은 귀쪽부분이라 식감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한끼였고… 사는곳 주변에는 이곳과 비빌만한 텐동집이 단 한군데도 없기 때문에 슬픕니다.

2023년 11월 20일

새 단장을 위해서 휴식에 들어갔던 니지텐이 드디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연휴가 끝이 나면서 울적했던 마음이 니지텐으로 인해서 생기가 돕니다.
그동안 아쉬움으로 작용했던 적은 공간이 확장을 통해서 쾌적하게 바뀌었습니다. 물론 맛있는 튀김은 여전히 그대로구요. 가히 왕의 귀환이라 평해봅니다.
통영에 여행 오신 관광객 여러분. 분명히 통영에는 맛있는 가게가 많습니다. 하지만 꼭 한 끼는 여기 니지텐에 들리셔서 맛있는 텐동으로 해보셔요. 정말 후회 없으실 겁니다.

니지텐 없이 보낸 때가 참으로 힘들어 사시랑이 같았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니. 라온제나 아니겠나. 안다미로 담아 알천 같은
텐동 먹어잡아 구쁘기 그지없네.

2024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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