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박이추커피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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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보헤미안박이추커피본점

기본정보

이름	보헤미안박이추커피본점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홍질목길 55-11 보헤미안 영진
문의 및 안내	033-662-5365
대표 메뉴	하우스블렌드
기타 메뉴	파나마 게이샤, 아메리카 카푸치노, 아이스카페오레 등
포장	가능
주차 시설	있음
영업시간	목, 금 09:00 ~ 17:00, 토.일 08:00 ~ 17:00
쉬는날	월, 화, 수요일
예약 안내	가능

Overview

보헤미안박이추커피 본점은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박이추 선생님이 계시는 곳이다. 2000년대에 보헤미안 커피가 강릉에 뿌리를 내리면서 강릉을 커피의 도시로 만들게 된 곳이다. 여기는 로스팅 방식이 이탈리아와 일본에서 발달한 공법이라 산미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커피에 예민한 사람이라면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언제 가든 대기가 있는 곳이니 시간 여유를 가지고 방문해야 한다. 도착하면 바로 대기 명단을 적고 기다려야 한다. 내부도 고풍스럽고 커피잔들도 앤틱한 분위기이다. 커피잔과 커피 도구를 구경하는 재미도 좋다. 드립백 커피와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가능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 전용 주차장이 별도로 있다.

네티즌 리뷰

오후5시마감인데 그걸 모르고 여유있게 4시50분에 도착했는데...겨우 테이크아웃할수 있었어요.. 메뉴판부터 원두마다 자세한 설명부터 드립을 내리실때 정성스럽게 내려주시는것이 느껴졌어요(마감이 얼마안남았는데도)

2024년 05월 21일

명성 높은 곳이라 늘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문 닫기 1시간 전에 가서 대기 없이 한적하게 즐겼어요. 워낙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지만 하우스 커피랑 게이샤 시켰습니다. 게이샤는 시간이 지날수록 맛과 향이 달라져서 신기했어요. 커피건빵도 사왔는데 여러 봉지 살걸 그랬어요. 엄청 맛있네요! 늘 아아를 때려먹는 스타일인데 한입 한입 음미하며 마시는 커피는 다른 매력이란 걸 느꼈어요. 추천합니다!

2024년 04월 01일

이제는 연로하셔서리~~수~일 5시까지밖에 운영안하시는듯 합니다 초창기 다크로스팅 위주로 빈을 다루셨고,저 역시 박선생님 고대본점에 있으실때 입문했었습니다 지금은 한국도 좋은 빈이 많이 들어오니 굳이 다크까지 안가도 되서 배전이 좀 약해졌지만 옛날스타일로 배전하시는건 맞습니다 가끔가서 마시면 모를까 이젠 로스팅 드립핑 잘하시는분들도 굉장히 많아졌고, 옛날생각하면서 강릉 들를일 있으면 마시게 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오랫동안 건강하셔요

2024년 03월 04일

강릉 3대커피중 하나인 박이추커피 본점

2024년 02월 29일

나는 분위기와 창립자가 우리를 위해 떨어뜨린 가이샤를 좋아했습니다. 한 여성이 감사하게도 드립 과정을 지켜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 곳은 사람이 많고 대기자 명단도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몸짓이 아주 미니멀하고 집중적이며 교훈적이어서 그가 일을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행운이라고 느꼈습니다. 나는 그 장소를 꼭 다시 방문할 것이다.

2024년 02월 28일

나는 분위기와 창립자 가이샤가 떨어지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2024년 02월 23일

친절하시고 커피맛이 예술이네요

2024년 02월 17일

게이샤커피를 2년만에 맛보니 짜릿한 한모금!

2024년 02월 10일

기다려야해요

2024년 02월 09일

예전부터 가끔 가본 커피집인데 역시 맛좋은 커피가 좋습니다.

2024년 02월 09일

주차는 초보에겐 정말 어려웠어요. 주차공간으로 가기까지가... 커피는 정말 맛있었구요. 집에 와서 계속 생각나네요

2024년 02월 07일

좀 외진곳인데 비해 사람들이 많은걸 보니 커피 맛 집인듯 하다.

2024년 01월 07일

한 시간 대기했습니다~

2023년 11월 07일

커피☕️ 애호가의 성지❕️
많은 이들이 인생커피였다고 칭송.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생각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음😀.
무엇보다 갓볶은 신선한 원두!
전설적인 박이추 바리스타님이 직접 커피를내려주심🤎(그걸 영상으로 담는 사람도 있음)

오늘 마신거슨 '볼리비아 게이샤 무나스퀘차이'와 '파나마 게이샤 블랜드 블랙'.
둘 다 산미가 절묘하게 담겨 있고 이것들 아주 미세한 맛의 차이가 느껴짐🤎🩷

일요일 오후 3시 지나 갔었는데 대기줄 길었고 20~25분쯤 기다렸음. 커피 마시는데 무슨 줄까지 서냐 그러시는 분도 있겠지만, 망설임 없이 줄서는 이 대다수!

홀 서빙 매니저님 시원시원 하시고 매우 친절하심❣️.
각종 원두 한 아름 구매하니 서비스로 박이추님이 가장 사랑하신다는 라오스 원두 드립백 몇개 주셨음❣️.

2024년 11월 19일

작년 여행때 본점이 아닌곳을 이용했는데 그때도 맛이 좋아 기대를 갖고 찾아온 본점입니다. 카페 규모가 작아 대기는 감안하셔야 할 듯합니다.
저희는 점심시간에 찾아 대기가 짧았습니다.
박이추 바리스타님이 직접 내려주십니다.
드립커피 정말 끝판왕!!! 첫모금하면 입안을 풍부한 맛으로 즐겁게 해주고 마지막엔 깔끔하게 사라집니다. 커피를 다 마시고 잔 바닥을 보면 다른 카페와 달리 커피 찌끄러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자주 올 수 없는 위치라 온김에 비엔나 커피도 시켜 맛봤는데... 아 정말... 이맛은.. 사랑입니다.
내친김에 드립백도 세트판매하는걸루 구입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완전추천합니다!!

2024년 11월 13일

전부터 계속 와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와봤네요.
여러종류의 스페셜커피가 있고 가격도 괜찮고요.
그동안 먹어보지 못했던 향과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박이추선생님께서 직접 드립도 해주시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2024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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