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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진도항

기본정보

이름	진도항
인기순위	전남 여행순위 56위
주소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길 101
문의 및 안내	1588-9601
이용시간	상시 개방
주차시설	가능 (공용주차장)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가능
기타정보
이용가능시설	주차장, 화장실
이용가능시설	가능 (남녀 구분)

Overview

진도군의 서남쪽 끝에 있는 연안항이다. 진도의 관문 역할을 하는 항구이다. 1996년 12월 해양수산부에 연안항 지정 신청을 내어 1998년 2월 24일 국가지정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과거에는 목포-팽목-제주도를 잇는 항구였으며, 현재는 진도 근해의 섬, 그중에서도 팽목과 조도 군도를 연결하는 항로의 출발지가 되고 있다. 진도군은 진도항이 연안항으로 지정, 개발되면서 항구 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세월호의 아픈 기억이 새겨진 곳이기도 하다. 2016년 세월호 사고의 수습 항구로 사용되면서 그 영향이 아직 미치고 있다.

네티즌 리뷰

좋습니다

2024년 12월 29일

아픔이 있는 항이라서 숙연해 지네요 아직도 쓰쓸한 찬바람만 불어오네요

2024년 12월 11일

조용한 항구

2024년 12월 09일

10년이 지난 이곳. 많이 잊혀진 모습입니다.

2024년 11월 27일

한적하고 빠른편이에요

2024년 10월 19일

가슴 아픈 장소.

2024년 10월 12일

아담하고 깨끗하고좋아요

2024년 10월 04일

가슴 아픈 세월호의 기억이 남아 있는 공간입니다.

2024년 09월 22일

작고 헷갈릴 일 없는 여객터미널. 주변에 아무것도 없음

2024년 09월 21일

제주항에서 목포항가는중에 진도앞 바다

2024년 09월 07일

작고 조용한 항구. 페리가 떠나고 나면 햇살만 가득. 등대로 향하는 방파제에는 친구들의 추모가 엉겨있다.

2024년 08월 14일

눈물이 나네요

2024년 07월 31일

세월호 사건 이후 팽목이란 이름이 부정적인 의미와 뉘앙스로 사용되니 진도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4년 07월 23일

아픔이 시작된곳.

2024년 07월 11일

차량를 가지고 갈때 자주 이용하는곳으로 대합실을 새로 만들어서 좋네요. 제주도까지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니..ㅎㅎ 빠르죠

2024년 06월 12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05월 19일

제주가는데 경유지였음

2024년 05월 13일

편의 시설 부족.

2024년 05월 12일

마음이 먹먹해지는곳이다 ㆍ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ㆍ

2024년 05월 03일

10년만에 처음 방문했다.

2024년 04월 24일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2024년 04월 21일

진도국민안전체험관도 꼭 가셔서 체험해보세요.

2024년 04월 13일

소규모 크루즈의 경우 여전히 스릴 넘치는 경험입니다. 터미널이 잘 구축되어 있고 접근이 용이함

2024년 03월 07일

10주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02월 27일

매표소도 새로 건축했고 줄서는 라인도

2024년 02월 09일

새월호당시마음이아프니다

2024년 01월 21일

이곳에서 자신의 차량을 싣고 한시간반정도면 제주도에 갈수있는 쾌속선이 있어요

2023년 11월 19일

제주까지 1시간30분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2023년 11월 19일

세월호의 아픈 기억을 모두 조그만 컨테이너에 쑤셔 넣은 느낌? 이름도 팽목항이 아니라 진도 항으로...

2023년 09월 19일

기존의 작은 대합실&매표소는 사용 중지 중이고

2023년 08월 19일

풍경도 좋고 다도해국립공원 내 섬들을 연결해 주는 배를 탈 수 있는 곳. 세월호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사람들에게 그날의 모습을 말해주는 곳.

2023년 07월 19일

해질녘 진도항

2025년 01월 16일

여행중 세월호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진도항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이미지 탈바꿈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어떤지 궁금했는데 많은 실망을 하고 갑니다. 새건물과 너무도 비교되는 추모관... 진도군에 이리도 예산이 부족한게 맞는지 눈을 의심할 정도네요
많은 눈물을 흘리며 돌아갑니다
다시한번 진실규명을 촉구합니다

2024년 10월 19일

진도항 신축건물 입니다

2024년 06월 18일

하늘도 눈물을 흘리누나.

10년이다.

정권은 바꿨다.

대한민국은 사람이 살 만한 나라가 되었나.

나는 그 동안 무엇을 했나.

2024년 04월 23일

기억하자

2024년 04월 01일

예전엔 팽목항이었는데 지금은 진도항이네요. 배 타기 전에 세월호 추모관에 잠시 들렀습니다. 10년이 지나건만 그 시간의 고통은 여전히 생생한데 이곳은 너무나 작은 공간이네요. 어둠은 밫을 이길 수 없고 진실은 침몰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2024년 03월 03일

진도읍에서 구불구불 1차로를 따라 30분 정도를 달려오면 세월호의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진도항(일명 팽목항)이 나옵니다. 직선도로 공사가 한창이지만 아직은 가는길이...벌써 오래로 10주기가 되었네요. 바다로 난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니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메세지를 담아 그려놓은 수많은 벽화들이 자리하고 빛이 바랜 노란 리본들이 나부끼고 있네요. 희생자들의 이니셜도 새겨져있고 하늘나라 우체통, 별이된 아이들을 잊지않겠다는 플랫카드, 마치 하늘로 편지를 보내는듯한 편지봉투까지...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기를 바라며...

2024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