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지

여행지

맛집

숙박

레포츠

캠핑

쇼핑

추천코스

전국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남매지

기본정보

이름	남매지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
문의 및 안내	053-810-5363
이용시간	상시
주차시설	가능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Overview

경상북도 경산 시내에 자리한 저수지이다. 남매지라는 이름에 얽힌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데 조선시대 때 부모를 잃은 가난한 오누이가 있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오빠가 한양으로 떠난 사이 여동생은 심보 고약한 빚쟁이의 첩이 되고 말았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여동생이 저수지에 몸을 던졌고, 이 소식을 들은 오빠도 함께 자결하면서 이들 오누이가 목숨을 잃은 저수지 이름이 남매지가 되었다고 한다. 비극적인 전설과 달리 지금의 남매지는 경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자 도심 야경 명소로 사랑받는 데이트 코스가 되고 있다. 다. 매일 저녁 7시가 되면 저수지의 동쪽과 서쪽을 잇는 가교에 알록달록한 조명이 켜지는데, 저수지 둘레를 따라 가로등까지 불을 밝히며 화려하게 변신한다. 저수지를 따라 산책 삼아 걷기 좋다.

네티즌 리뷰

배타고 다니고싶다

2025년 01월 28일

경산 남매길 경산시청건너편 경산시보건소옆 저수지. 둘레산책길과 주차장. 물놀이장. 저수지너머로 영남대캠퍼스.

2025년 01월 16일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대형저수지. 경산시민들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이자 랜드마크와 같은 곳.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의 저수지를 볼수 있는 경산의 명소. 근처에 경산시청을 비롯해 많은 관공서들이 모여있고, 주차공간도 제법있어 이용하기 편리함.

2025년 01월 16일

달리기하기좋아요

2024년 09월 28일

경산의 일몰명소 남매지입니다. 경산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나들이 명소인데 러너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곳입니다. 남매지 둘레가 약 2.1km 정도라서 장거리러닝 훈련장소로 최적지 이기에 러닝내지 조깅하는 시민들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2024년 08월 23일

한바퀴 4000~4500보

2024년 04월 14일

대구는 벗꽃거의 떨어지던데 여기는 만개함~~

2024년 04월 14일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

2024년 03월 29일

밤경관이 좋아요

2024년 02월 29일

아름다운 남매지 수교 ,빠른배속 30초 압축 항공촬영영상

2024년 01월 21일

경산 사람이라면 다들 한번씩 와봤을법한 산책하기 좋은 장소

2023년 07월 21일

장미도 피고

2023년 05월 21일

봄에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도로가는 주차 할수 있게 선이 그어져 있어서 편하게 주차가능합니다.

싱그럽게 나무들이 푸른빛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산책하기 좋고 사색이 필요할때 한바퀴 걸으면 한시간은 금새 지나갈것입니다.

주변에 숨겨진 카페랑 맛집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간단한 데이트코스로 좋을듯 합니다.

눈으로 보는 산책길로도 추천합니다. 🥰

2025년 03월 22일

겨울, 차가운 공기가 뺨을 스치는 경산 남매지에서 러닝을 시작했다. 온몸을 감싸는 서늘한 기운이 오히려 정신을 맑게 만들어 주었고, 잔잔한 물결이 얼어붙은 저수지는 한층 더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매지 둘레길은 약 2.4km로, 겨울철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적당한 경사와 평탄한 길 덕분에 무리 없이 러닝을 즐길 수 있었다. 바닥에는 살짝 얼음이 낀 곳도 있었지만, 대부분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안전하게 달릴 수 있었다. 중간중간 벤치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잠시 숨을 고르니, 저 멀리 해가 지는 남매지를 은은한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특히 겨울철 남매지의 매력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러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여름철과 달리 사람들의 왕래가 많지 않아 조용히 사색하기도 좋다.

2025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