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IC체육공원

여행지

맛집

숙박

레포츠

캠핑

쇼핑

추천코스

전국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산본IC체육공원

기본정보

이름	산본IC체육공원
주소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486 (산본동)
문의 및 안내	031-390-7600
쉬는날	연중무휴
이용시간	상시개방
주차시설	있음 (약 20대 가능)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Overview

산본 IC 체육공원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체육공원이다.
외곽 순환도로 산본 IC 교각 아래에 2009년에 조성되어 산본 IC 체육공원으로 불린다. 배드민턴장 3면, 족구장 6면, 농구장 1면과 함께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트랙 주변으로 지압 길을 포함한 산책로가 있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여름에는 간이 물놀이장을 오픈한다. 주차가 무료라는 것도 공원의 장점이다

네티즌 리뷰

깨끗하고 좋아요

2024년 05월 04일

가족과 운동을 했다. 바람도 불고 쌀쌀한 날씨여서 그런지 일요일인데도 공원에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35분동안 달리기를 했다. 공원에서 내려가는 계단에 겨울에도 떨어지지 않고 잘 매달려 있는 나뭇잎 하나를 발견했다. 이제 새순이 돋아날텐데 아직 떨어지지 않고 어쩌려고 저렇게 매달려 있나 생각을 했다. 무슨 미련이 남아서 저렇게 봄바람에 흔들리고 있나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2025년 03월 16일

산본IC체육공원, 예전에는 좋아하던 장소였어요. 족구장이 생기고 펜스로 답답해질 때까지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아이들이 뛰어놀던 운동장에 테니장을 만들고부터는 너무 답답한 공원이 되었어요. 주민들의 공간이 아닌 일부 동호회의 공간이 되는 것 같아 씁쓸했어요. 일요일 오전 오랜만에 뛰러 갔는데, 족구대회 참가하는 차량들로 제대로 뛸 수가 없었어요. 희망산책로까지 빼곡하게 무질서하게 들어차 있는 차량들... 대회를 하면 주민들 공원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최소한 주민들이 운동할 수 있도록 차량 주차 정도는 신경써줬어야 하는건데... 주최측도 군포시도 나몰라라하는 것이 참 아쉽고 화가 납니다.

2024년 10월 21일

오랜만에 산본IC체육공원에 갔다. 테니스장 공사를 시작한 후에는 일부러 가지 않았다. 족구장의 펜스때문에 답답했었는데, 테니스장 공사를 한 이후로는 공원이 더 답답해졌다. 나무 계단을 올라가면 6월 17일부터 9월 26일까지 테니스장설치공사로 인해서 체육공원 폐쇄한다는 현수막이 길을 가로막는 느낌이다. 지금 공사현장에 예전에는 아이들이 인라인이나 자전거를 타면서 웃는 모습, 트랙을 달리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테니스장이 만들어지면 이제 그런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이다. 누구를 위한 체육공원인지 모르겠다. 길지 는 않지만 숲길이 있어서 좋다. 이 길의 이름은 희망산책로이다. 화장실도 잘 관리되어 있어서 깨끗했다. 이 작은 공간에 현수막이 참 많이 걸려있다. 빨리 시민의 공간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2024년 09월 03일

산본IC체육공원에 산책을 다녀왔다. 들어가는 입구에 테니스장 설치공사를 한다는 플랭카드가 붙어 있다. 6월10일부터 9월10일까지 한다고 한다. 이 공원은 외곽순환도로 밑에 있어서 비가 올 때도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족구장에 팬스가 촘촘하고 높아지더니 너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그 옆에 트랙 위에 테니스장이라니. 테니스장이 들어서면 팬스를 당연히 칠 것이고 이 공원은 더욱 더 답답해질 것이다. 트랙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아이들, 뛰어다니면서 노는 아이들을 볼 수도 없겠다 싶었다. 누구를 위한 공원인지 되물을 수 밖에 없다. 테니스 등 동호회 입김이 심하게 작용했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에서 정책을 결정했으면 좋겠다.

2024년 07월 12일

외곽순환도로가 위로 지나가고 있어서 비가 올 때 비 안맞고 운동할 수 있어서 좋아요. 테니스장 신축공사를 하고 있어서 산책로, 농구장 외에는 이용하기가 불가능했어요. 테니장은 많은데 굳이 여기까지 테니스장을 돈 들여서 설치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족구장만으로도 충분한데... 1시간쯤 걸으니 땀도 나고 좋았어요.

2024년 06월 30일

진짜 개시끄러움 주말마다 맨날 소리나 지르고 민원을 몇번을 넣어도 변화가 없음 자기 조절을 못하나봄
경찰 신고도 해도 시끄러움 본인들 취미생활을 위해서 주민들보고 참으라 이건가??? 취미생활을 할거면 민폐를 끼치지마세요

2024년 06월 01일

굿

2022년 09월 15일

2022년 08월 28일

주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