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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산너미목장

기본정보

이름	산너미목장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미탄면 산너미길 210
문의 및 안내	010-6419-8122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기타정보
입 장 료	차박 40,000원~6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문의 요망

Overview

1983년부터 3대를 이어오며 친환경 동물복지를 실천해 온 흑염소 목장으로 도심 속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며, 휴식하는 공간으로 남녀노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산촌 팜크닉, 차박, 바비큐 패키지, 산나물 체험 목장 트레킹, 평창 은하수 관람 등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차박/캠핑 예약은 홈페이지(https://linktr.ee/sanneomi)에서 가능하다.

네티즌 리뷰

반려견과 함께 2박 3일 캠핑했습니다. 캠핑 사이트가 넓고 독립적이어서 반려견과 캠핑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육십마지기로 산책도 하면서 흑염소 무리들도 만나며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수제 버거카페가 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2024년 10월 08일

캠핑장은 여기가 짱! 이미 유명한 곳! 진짜 자연을 느낄수 있는곳! 깨끗하고 친절하시고 갈때마다 힐링하고 옵니다!

2024년 05월 10일

표지판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체 사람들을 어떻게 다니라고 표지판이 없는 겁니까

2024년 05월 10일

최애 캠핑장

2024년 04월 14일

산너미목장에서 캠핑을 하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등산로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육십마지기의 풍경이었어요. 정말 멋있답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2024년 02월 21일

자연친화적인 편안함

2023년 12월 10일

자리 지정이 안되는게 불편했어요 다들..기다리고 기다리고 혼선도 있고.. 그래도 경치는 최곱니다! 햄버거도 맛있었어요

2023년 12월 08일

인기가 많은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2023년 12월 08일

구석구석 모두 다른 느낌과 뷰를 가지고있어요.

2023년 07월 08일

원래 마을이 있던곳을 캠핑장으로 만들어서인지 조그만 마을에서 지내는 느낌의 캠핑장입니다.

2023년 05월 08일

자연의 품에서 쉬다 오는 기분입니다. 아침에 새소리에 깨고 문 앞엔 저렇게 예쁜 뷰가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텐트치고 장비 설치하고 진짜 지치지만, 눈앞의 편안하고 넓은 경치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시면 진짜 뭔가 뻥 막힌 게 뚫리는 카타르시스가 있습니다. 기암괴석도 특이하고 멋있습니다. 거칠게 물결치는 파도 같이 생긴 신기한 바위와 푸릇푸릇한 자연, 자연스럽게 노다니며 풀뜯는 흑염소. 쌀쌀한 저녁에 푸른 하늘과 대비되는 불멍// 모든 게 좋은 캠핑장 입니다.

2025년 05월 15일

2년만에 재방문 했는데 조용히 힐링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왔다하니 반겨주시고 의자 까먹었는데
등받이 의자도 감사히 빌려주셔서 잘 쉬다 왔습니다!

햄버거도 정말 너무너무 맛 있었어요
나중에 새로운 메뉴 먹으로 또 오겠습니다!

2025년 05월 14일

모처럼 예약이 되어서 산너미목장에 캠핑 다녀왔어요. 입구에서 카페까지 산속으로 구불구불 3km 네요. 비가와서 빗소리 들으며 힐링하고 왔어요. 운무가낀 산경치가 멋졌습니다.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해봅니다.

2025년 05월 13일

조용하게 쉴수있는 곳

2025년 05월 11일

세번째 방문인데 갈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이번엔 우중캠핑했는데ㅎㅎ 멋진뷰는 못봤는데 행복했어요!!!

2025년 05월 10일

너무 잘 쉬다 갑니다.
매번 힐링입니다!!

2025년 05월 08일

3번째 방문입니다.
갈때마다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오네요.
자유로이 다니는 흙염소들 보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져요.
가끔 다람쥐를 발견하며 기분좋아지고, 귀여운 토끼들도 넓찍히 관리하고 계셔서 참 마음이 좋네요. 처음 봄에 가보았는데 올챙이도 많아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좋아요! 산너미 목장! 또 갈게요! 그때도 이대로 그대로이길 바라봅니다:)

2025년 05월 07일

2박도 아쉬워요.. 평창은 맑으면 별이 쏟아지고 비오는날에는 운무 덕분에 고요합니다.
긴 일정일수록 주변을 산책하며 캠핑하시길 바래요. 주말이나 공휴일은 인기가 많아서 전기 가능한 명당자리를 가시려면 아주 이른 시간에 도착하시기를 바래요.

2025년 05월 07일

언제가도 기분 좋은 산너미 입니다♥
항상 겨울에 가서 푸르른 산너미는 처음이었는데
왜 이제야 왔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유명 명소 답게 주말엔 사람이 많았지만,
사이트 간격이 넓어서 애기들 소리지는것만 아니면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당

뷰 좋은 캠핑장 찾는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

아! 햄버거 꼭 드시고 오세요

2025년 05월 05일

가족과 방문했는데 모두만족했습니다
저는 솔캠으로 몇번왔었어요

2025년 05월 05일

어느 사이트나 뷰가 너무 좋고 공기 맑고 그냥 너무 좋아요! 뒷쪽 산책 코스도 올라가면서 감탄만 나오더라고요 아이가 정말 좋아했어요! 그리고 버거도 너무 맛있고 화장실도 개수대도 관리가 너무 잘돼서 깨끗하더라구요. 또오자 소리 열번은 넘게했네요👍

2025년 05월 04일

4번째방문 인생캠핑장

2025년 05월 04일

2년만에 재방문한 곳은 여전히 좋았습니다.

60마지기의 멋진 풍경은 여전했고, 사장님의 친절함 역시 여전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2025년 05월 04일

힐링하기 좋은 곳
조용하고 매너 좋은 곳 입니다
들어가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렸지맛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2년만에 다시 찾아갔는데 더 좋았졌어요
굿굿굿👍👍👍

2025년 05월 03일

여전히 멋진 곳입니다~~

2025년 05월 03일

산너미 목장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어서 큰 기대를 안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산비탈에 군데군데 캠핑존이 자리하고 사이트간 간격도 넓고 사이트에 따라 탁트인 조망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산너미 목장 캠핑장이 더욱더 발전하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몇가지 개선사항을 말씀 드립니다
1. 처음 방문하는 캠퍼를 위하여 시설 안내도 비치하면 좋겠어요 사이트가 지정은 선착순 이라고 하는데 사이트를 정하기 위하여 도보로 캠핑장 전체를 둘러보고 결정해야 하는것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2. 샤위장 냄새나지 않도록 관리바라며 벗은 옷을 둘곳이 없습니다 벗은 옷을 둘수있는 수납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3. 캠지기님은 인사도 잘하시고 질문사항에 대하여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더 좋은 산너미 캠장이 되길 바라며.

2025년 05월 03일

자연과 가까이 있는 느낌을 받고 싶다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당자리 욕심만 없다면 다닥다닥 붙어서 캠핑 하지 않아도 되고 아주 좋아요. 한가지 부탁드릴 점은 간이 개수대 수도 펌프소리가 신경쓰였어요 계란판이라도 붙여서 쉽게 막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관리가 안 돼 있어서 아쉽습니다! 재방문했을 때는 꼭 막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05월 01일

레이로 겨우겨우 올라갔지만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꼭대기까지 안가도 뷰는 충분히 좋았어요

2025년 04월 28일

조용하고 뷰가 완전 좋아요. 별보기에도 좋구요.

2025년 04월 28일

솔캠으로 최고의 장소에요. 합리적인 가격까지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2025년 04월 28일

저희는 모두가 명당이라고 말하는 곳 말고,
아래쪽에 돌탑근처에서 캠핑했어요!

저희만 이용해서 조용하고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염소들 산책도 구경하고
육십마지기 올라가서 멋진경치도 좋았어요.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나름 우중캠핑 즐거웠습니다.

햄버거 존맛탱이고요
사장님 친절하시고요
다람쥐도 귀엽고요
다 좋아요

2025년 04월 25일

2025년 04월 24일

2박3일로 갔는데 4월에 갑자기 폭설이 와서
고생은 좀 했지만 그래서 기억은 오래 날 것 같아요

캠핑장 위로 갈수록 뷰가 좋지만, 사륜차가 아니면
진창에 빠져 못나올거 같아 중턱에 피칭한 덕에
화장실이 멀어 갈때 마다 등산을 해야했어요.

날씨가 좋다면 그나마 괜찮겠으나
궂은 날에는 난이도가 엄청 있는 캠핑장입니다!

주말에 갔으면 카페에서 판매하는 햄버거도 먹었을텐데 아쉬웠어요.

그래도 사람 없는 덕에 조용히 잘 놀다 왔습니다:)

2025년 04월 20일

2번째방문이예요!
공기좋고 조용해서 쉼캠핑을 원하시는분에게는 좋아요
간단하게 등산 산책을 겸할수있어요!

어느곳에 피칭해도 뷰는 좋으니까
명당자리안가도 됩니다!

사람들이 명당이라고 불리는 사이트에 파쇄석을더 깔아주셨으면해요 ㅠㅠ
산이라 기후변화가 많은데 비오면 너무 흙탕물이되어버려서 그게 단점이되어버리네요

그외사이트엔 파쇄석 새로깔아서 좋아보이던데 바람때문에 선택하지못해 아쉬워오 ㅠㅠ

계속해서 업데이트되는 산너미목장이 기대됩니다!

2025년 04월 14일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진심!! 저의 2번째 인생 캠장이 될것 같네요!! 너무 좋아요!! 육백마지기!! 햄버거 !! 찜질방!! 크으
예술입니다!! 진짜 굿!! 힐링 하고왔어요!!

2025년 04월 11일

조용한 쉼을 원해 찾았던곳!
휴가를 낼수있어 먼곳까지 오게되었다!
계속 벼르던곳이라 기대를 엄청했는데..
진짜 진짜 대만족!!
뷰도 너무 좋고 사이트마다의 다른분위기도 너무 좋다!
재방문의사 100% 있음!!
선물받은 송어도 굿!!
내 소중한 강쥐와 또하나의 추억을 잘 왼성할수있었다!
60마지기 완전 추천! 친절하신사장님도 감사합니다 ^^

2025년 04월 09일

2025년 04월 04일

5번째 방문입니다. 산너미목장은 갈 때마다 좋습니다. 잘 쉬고 왔습니다. ^^

2025년 04월 01일

솔캠으로 조용히 쉬기 좋았어요
첫날 눈이와 흐려서 그다음날 새벽에 육십마지기 다시 올랐어요 ㅎㅎ 1시간 이내 트레킹 거리라 운동삼아가기 좋아요 멋진 뷰는 덤!!!
육십마지기는 꼭 올라보길 추천해요!!

2025년 03월 31일

뷰정말 쓰러짐니다 눈녹을때라 바닥이 불편했지만
그걸감안할정도로 뷰는 더할나위없어요
꼭 산책길은 가셔야해요
서장님도 너무친절해서 좋았어요
단점은 쥐가.. 쓰레기통 3개 해먹었네요..
그리고 전기배선이..
진심 날좋을때 다시가고 싶은데
사철 쥐가나오는지 궁금합니다 ㅎ
보통고양이인데 고양이는안보이더라구요
고양이가 없어서 쥐가나오는건지
아시는분 답글부탁해요

2025년 03월 31일

벌써 두번째 방문
즐겁게 잘 놀다갑니다~~~

2025년 03월 21일

여름에도 와보고 겨울에 첫방문인데 너무 좋습니다. 제가 다녀본 캠핑장중에 손에 꼽히는 곳입니다!!!

뷰는 겨울이 조금 떨어지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육백마지기도 봄 이후에 가는게 날듯합니다!
육십마지기는 이번에 너무 춥고 땅이 아직 얼어있어서 패스했습니다!!

그치만 너무 조용하고 좋았어요~😍

자리는 상층쪽이 역시 좋습니다~!! 무조건 올라가시는게 좋지만 승용차는 조금 힘들듯합니다!!

2025년 03월 16일

눈 온 뒤 풍경도 좋고 자리마다 떨어져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매너타임 안내, 관리가 미흡하네요. 연박했는데 둘째날 밤은 위쪽 팀에서 10시 이후, 새벽 2-3시까지 실외에서 큰소리로 웃고 떠들고 블루투스 연결까지해서 노래를 틀어서 힘들었네요. 매너타임 관리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것 말고는 위치적으로도 평화롭게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2025년 03월 09일

2025년 03월 08일

직원분의 친절한 안내로
좋은 사이트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 03월 04일

잘 쉬다 왔지만 땅이 녹는 시기라서 질퍽질퍽합니다.

2025년 03월 01일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요.
1년전부터 가봐야지 하고 고민고민하다 간 산너미 였어요.
시기가 안맞았는지 한파로 인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생겼었어요. 캠핑하면서 이런 말을 하는게 불만이 많다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노지가 아니라 오토캠핑을 하러 간거라 그런 마음이 생긴듯 합니다.
떠난 자리가 아름답지 않은 곳이 보였습니다.
정리 제대로 안 하시고 가신분도 있으셨는지 땅에는 팩이 몇 개 박혀 있어 타이어 펑크나 걸려 넘어질 위험이 있어 보였어요.
평일에 갔던 터라 유명한 산너미 팜 버거를 못먹었는데 다음은 없을 것 같아 속상함이 남았어요.
그래도 평일에 갔던 터라 조용했고, 산너미 맑은 공기와 밤하늘의 별만큼은 아름다웠습니다. 3시간이 넘는 거리였지만 가는 길은 설렜던 여행이었습니다.
아쉬움은 없습니다.

2025년 02월 19일

모든게 너무 좋았던 산너미
하지만 날씨의 여파가 너무 커서 수도가 얼어
샤워도 그릇도 못씻은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럼에도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2025년 02월 08일

눈이 와서 더 이쁘고 너무 좋았어요!
날 좋을때 또 가고싶어요ㅠㅠ

2025년 01월 31일

작년 여름에 방문했다가 눈이 쌓인 풍경이 궁금하여 겨울 재방문 했어요. 하필 폭설이 내린 날 방문해서 예상보다 눈을 너무 많이 보게되었지만😂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눈 호강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오가는 길목이 미끄러워 귀가를 하루 미루게 되었는데, 산장에 머물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잊지못할 추억이 될듯) 설 당일에도 아침부터 제설해주셔서 집에 무사히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4계절 다 와도 너무 이쁜 곳.. 또 올게요❄️

2025년 01월 30일

설중캠핑
유난히 흑염소 울음소리가 너무 크고 애가 악지르는소리 같아서 무서웠음 밤낮으로 울어대는데...
흠 왜그럴까요
지난 가을엔 안그랬는데
추운건가ㅜㅜ

2025년 01월 30일

산너미목장에 설전 가족들과 방문했어요
육백마지기와 가깝고 조용히 쉬기 좋은곳이라 명소로도 뛰어난곳이죠 퇴실날 눈이 많이 내려서 캠핑장 지기님들이 많은 고생 끝에 탈출 했지만 눈이 많이 내리는 고산지역이라 탈출하고도 걱정되네요 겨울철에는 준비 단단히 하고 가셔야할꺼 같아요 카페도 새로 생겨서 그런지 따듯하고 화장실도 좋고 혹시모를 대피장소로 쓰여도 좋을꺼 같아요 워낙 넓어서 다 구경은 못했지만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네요 다음에도 또 놀러올께요 잘 쉬다갑니다~
이번은 대설로 인해 잊지못할 추억이 될꺼 같아요 ㅎㅎ

2025년 01월 29일

예상은 했지만 너무 많은 폭설로 하루 고립이 되었네요~~
사장님 덕분에 산장에서 잘 쉬고 왔습니다~
눈 덕분에 방문하신 다른 캠퍼님들과도 자연스럽게 즐길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재설작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안전귀가 하셨기를 바랍니다.

2025년 01월 26일

말해뭐해요 또갈거에요

2025년 01월 26일

매번 가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늘 치유받는 기분입니다 부담없는 금액이라 더 편히 갈수있는것같아요
아지트같은 소중한 곳입니다!

2024년 07월 23일

말이 필요없는 곳, 너무 좋았습니다

2024년 07월 20일

이 운치를 봐야 진짜 캠핑이죠. 고지대여서 7월임에도 오후 3시가 넘어가면 시원해집니다. 다만 2륜 무거운 차량들은 다 못올라가서 자리잡는게 낮은쪽만 가능할 수 있어요. 낮은쪽이어도 분위기는 어디든 좋아요. 그 외에 샤워시설. 화장실 등 모든 시설은 깔끔합니다. 캠지기님의 친절함은 두말하면 서운. 여기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인데요. 한가지 걱정은 대형견, 맹견에 대한 시설이용은 캠지기님과 이용객 모두가 고민해볼 문제입니다. 초1 사람만한 대형견을 캠핑장에 대리고 오는게
옳인일인지 말입니다. 주인조차도 목줄 제어할 힘이 딸려 끌려다니는 분들이.. 사람이 캠핑즐기러 온건지 개가 캠핑온건지 알수가 없는(목줄보다 입마개가 더 중요합니다) 만에하나 사고가 발생하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안좋은 추억이 되고 말겠죠.

2024년 07월 14일

꼭 가고싶어서 솔캠 자리 없는데도 예약했다가, 비소식이 있어서인지 다시 예약이 가능해져서 바로 변경하고 갔습니다~^^
육백마지기 먼저 가서 데이지 끝물도 보고, 남들
다 한다는 송어도 사고, 미탄방앗간 가서 떡이랑 오미자아이스차랑 옥수수랑 사서 올라갔습니다.
후기에는 내려오는 차 때문에 걱정이라 하셨지만, 중간중간 차 댈 곳이 있어서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11시쯤 도착했는데 10분 기다렸다가 바로 올라가게 되어서 도보로 사이트 구경할 틈은 없었습니다, 꼭대기 사이트에 올라왔는데 아무도 없더라구요, 첨에는 좋았는데… 밤 새 비바람에 무서워서 밤을 새웠습니다, (캠장님이 전날 비소식 들었냐고 사이트마다 오셔서 말씀 주시고 넘 감사했습니다!!) 다음날 그래놓고 집 가기 싫어서,, 아.. 400자 짧다 ㅠ

2024년 07월 02일

첫방문때 돌탑쌓으며 아기 갖게해달라고 빌었고 두번째 방문때 돌탑쌓으며 뱃속의 아기와 우리가족이 건강하게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좋은기운 받아갑니다 내년엔 아기와 함께 할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2024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