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천포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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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벌천포해수욕장

기본정보

이름	벌천포해수욕장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문의 및 안내	041-660-2498
주차시설	가능(소형 30대 주차 가능)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기타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Overview

이곳은 서해 가로림만 해안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다. 벌천포는 벌말이라고도 불린다. 이 해수욕장이 위치한 벌천포는 가로림만 입구 부분에 반도 형태의 지형 끄트머리에 위치한다. 즉, 이곳은 바다로 둘러싸여 바다의 환경을 느끼기 좋은 곳이다. 해수욕장은 포구 뒤쪽으로 작은 자갈들로 메워진 해변에 있다. 이곳은 주변이 한적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해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솔밭에서 야영을 즐기며 휴가를 보낸다.
벌천포와 대산읍내를 연결하는 도로에서는 웅도라는 섬으로 가는 길이 분기된다. 웅도는 가로림만에서 가장 큰 섬으로, 썰물 때마다 바닷길이 열려 육지와 하나가 되는 섬이다. 이런 경관을 보는 것 또한 벌천포 여행의 포인트다. 그 외에도 주변에 벌천포오토캠핑장, 벌말항, 해서염전 등이 있다.

네티즌 리뷰

아름다운 저녁놀을 볼 수 있다.

2024년 10월 12일

바다색이 진짜 에메랄드색이라 넘 이쁩니다. 바다가 양쪽으로 있는데 동쪽은 게모양작품이 멋지게 서 있고 물이 빠지면 소라고동이랑 작은게가 많은 갯벌바다에 밤엔 산업단지 야경이 라스베가스처럼 펼쳐지는 곳이구요 아침엔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서쪽 바다는 노을도 넘 이쁘고 납작한 조약돌이 가득한 해변으로 파도에 돌굴러가는 소리가 들리는 바다에요. 양쪽으로 바다를 두고 캠핑을 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화장실이 정말 깨끗합니다. 작은 해수욕장이에요^^

2023년 11월 07일

물맑고 한산하고 좋습니다 자갈밭이라 슬리퍼 필수 !

2023년 09월 07일

뭔가 조용하고 한적한 해수욕장이었어요

부산이나 포항과는 느낌이 사뭇 다른 느낌의
벌천포 해수욕장

여긴 캠핑이 가능한지 캠핑하시는 분이
꽤 보이네요
해수욕하시는 분들도 보이긴 하는데
북적이진 않아 한적한 물놀이 장소 찾으시면
한 번 방문해보셔도 좋을거 같았습니다

한적한만큼 근처에 식당 카페가 거의 없다는거
참고하세요~

일몰, 일출이 유명하다고 하오니 날이 좋다면
시간 맞춰 와보시는거 추천!

2024년 07월 07일

차타고 돌아다니다가 오게 된 곳👍

2024년 05월 18일

바람쐬러 다녀왔어요

2024년 04월 12일

가족 여행 나왔어요.
'석양'으로 시작한 발걸음이 이왕이면 '일몰'로 이끌었네요.
우선, 갑자기 떨어진 영하의 날씨와 매섭게 불어대는 바람에 차에서 내리기도 겁나는데, 여긴 자리만 잘 잡으면 ^^;; 차에 앉아서도 뷰가 끝내주는 곳인듯요.
물론.. 저는 홀린듯 내렸습니다.
가보니 캠핑장도 있고, 무슨 게 서식지라네요 ^^;;
너무 추워서 그 사진은 못 찍었네요~
생각지 않게 너무 좋았어요. 아! 돌맹이들이 모양이 너무 예뻐요!

2024년 03월 01일

벌천포해수욕장은
차박으로 지인들과 방문.
몽돌해변이다
물이 빠지몃 갯벌이라..뭐라도 나올까싶었는데. 없다 굴조금밖에..
찾는이가 없어서 그런지 조용하다
나만 떠들다온 느낌?
힐링이 필요하다면.추천
단
조긍 걸어야슈퍼존재
오토캠핑장이 있어서 그안에 작은 매점정도?

2024년 01월 29일

주차장에서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네요. 캠핑하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캠핑금지라고 써 있지만요,, ㅠㅠ
개수대가 없어서 캠핑하시는 분들 설거지는 어디서 하시는지,, 화장실 옆에 오수 버리는 곳을 만들어 놓으면 좋겠네요. 없으면 아무데나 버릴 것이 뻔하니까요.

2023년 12월 29일

석양 바라보며 차박하기좋아유
매점, 수세식화장실도 있고

2023년 12월 09일

해루질 굳

2023년 10월 30일

차박하러 몇번 갔던곳이에요 옆에 오토캠핑장도 있구요 물빠지면 해루질도 하는데 머를 잡는지는 모르겠어요. 물소리도 듣기좋고 한가한 곳이에요

2023년 10월 02일

항상 차박하러왔다가 자리를 못잡았는데
오늘 자리를 잡고 물놀이후 출출하여 벌말포차에서 후라이드 순살이랑 무뼈닭발 배달시켜서 먹었습니다. 전화통화부터 친절함이 느껴지셨는데 배달 와서 후라이드 순살 양에 놀랐습니다^^ 완전바삭한건 아니였지만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고 무뼈닭발은 맛이 미쳤습니다. 제가 살면서 먹었던 무뼈닭발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너무 양념이 맛있어서 후라이드 순살 먹다가 다 부어서 무뼈닭발 양념에 버무려서 먹었습니다~~^^바람도 선선하고 양도 많고 맛도 너무 맛있어서 마직막 휴가 날
아주 기분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다음에 차박하러 오면 또 시켜먹을께요!!

2023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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