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 남해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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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설천 남해해안도로

기본정보

이름	설천 남해해안도로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설천면
문의 및 안내	남해군 관광진흥과 055-860-8601
이용시간	상시 개방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Overview

설천면 노량에서 삼동면 지족을 잇는 남해 해안 도로는 약 35km 구간으로 경상남도에서 ‘드라이브스루 여행 코스 13선’ 지정한 곳으로 벚꽃과 유채꽃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이다. 농촌의 여유로운 풍경과 더불어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절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수려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남해 비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지족 죽방렴, 비자림, 남해대교 등 남해의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네티즌 리뷰

미조 거주하는 남해 귀촌인으로, 하동쪽으로 나갈때마다 영업 시간만 맞으면 들리는 밥집입니다.

남해군 메인도로와 약간 떨어져 있는 접근성만 제외하면 남해군에서 이정도 맛에 재료에 신선함에 그리고 극강의 가성비… 국수파는 곳이 아닌 일반 식당으로 이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해요.

멸치, 비빔, 고기까지 저는 세번째 방문인데 다음번에 냉국수와 수육 도장깨러 가야겠어요

면요리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생각나는 맛.

2024년 08월 08일

비빔국수, 묵은지 냉국수 모두 맛있었어요!!
비빔국수는 매콤, 상큼했고 냉국수는 멸치육수 베이스라 진하고 좋았어요!
냉국수는 싱거우시면 다데기 장 있는거 넣어서 드시면 딱 좋아요 ㅎㅎ
그리고 수육도 비린내 없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잘 먹고 갑니다!!

2024년 07월 21일

남해로 귀촌, 몇몇 분들에게 맛있는 국수를 판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서 하동쪽 가는 길에 들렀습니다. 비도 오는 날이고 생각보다 먼데…? 하고 달렸더니 정말 식당이 없을 만한곳에 있는 식당.

식사하고 계시는 옆테이블을 보니 국수그릇 크기가 어마어마한데 7,000원… 혼자 오고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지만 사장님께 괜히 미안해지는 가격이라 맛보기 수육도 시켰습니다.

오늘 수육에 비계가 없는 부분만 있어 go or not go를 물으셨는데 저는 크게 상관 없어서 go 했습니다.

비빔국수 맛있어요. 입에 착착 감겨 50분 운전 후회하지 않을 맛과 가격.고명으로 얹어진 채소, 재료들도 신선했어요.

비빔국수에 따뜻한 멸치 육수가 나오고, 차가운 멸치 육수도 추가로 주셨는데

멸치국수 먹으러 조만간 다시 또!

2024년 07월 19일

대전에서 잔치국수만 보다가 남해에 가니 물국수가 있네요. 사천 놀러와 국수집 찾다가 멀고 먼 설천면까지 갔습니다.
동네 찐 맛집 느낌!!!
일단 비빔은 짜거나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과일 갈아 만든 물회 양념장 느낌이었어요
물국수도 깔끔하게만 먹던 잔치국수가 아니라 고명이 가득하고 고춧가루가 들어간게 신기했어요
멸치육수가 진한데 비리지 않았고 숙주 좋아해서 식감이 신났습니다 ^^ 저는 계란지단은 없는게 나았어요. 멀리 간 기름값과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신랑이 엄청난 칭찬을 남겼습니다 👍🏻

2024년 07월 17일

남해 갯벌체험 여행중에 주민 추천으로 간 찐 현지인 맛집임 메뉴는 단촐한데 맛은 진짜 깊네요
이 가격에 이 퀄리티는 나만 알기 아쉬워서 리뷰남기네요 주말에 다시 한번 들러볼 예정입니다

2024년 05월 04일

남해살면서 동발국수먹으러 50분을 운전해 갔네요.
신랑이 우연찮게 알게 됐는데 한적한 마을에 오픈한지 얼마안된 곳이었어요.
비빔국수에 상큼한 유자향이 살짝~
어머님께 전수받은 유자식초를 만들어 사용하신다네요.
물국수도 개발에 정성을 엄청 쏟으셨더라구요.
비빔국수 곱빼기로 3그릇 뚝딱 비웠어요.
자칭 미식가인 신랑도 엄청 만족해하네요~ 한번씩 들를께요^^
대박나세요 사장님^^

2024년 04월 21일

메뉴가 단출할 수록 맛집인 거 아시죠?
동발 국수가 바로 그런 집이네요
멸치육수 안짠데 진하고 양념장도 텁텁하지 않고 감칠맛이 너무 좋아요
사장님 어머니 두분 다 너무 친절하셔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픈 두달째라는데 곧 핫플될 것 같아요
다음 여행때도 꼭 들를게요
남해여행 동발 국수에서 시작하게 되서 다행이예요
대박나세요!

2024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