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처럼 따뜻한 쉼터’라는 뜻을 지닌 마마 게스트하우스는 내 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운대역과 해운대해수욕장의 중간쯤에 위치해 뚜벅이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다. 도보 2~3분 거리에 해운대시장이 있어 부산의 먹거리를 마음껏 즐기기에도 좋다. 마마 게스트하우스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물품 보관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리셉션 데스크에는 다양한 부산 여행 지도를 비치해두었다. 모든 객실에서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며 공용 라운지에서 공용 PC를 사용할 수 있다. 총 15개 객실은 스탠더드 더블, 스탠더드 트윈, 벙크 트윈, 벙크 트리플, 벙크 패밀리 등 2~4인 여행자가 머물기 좋게 구성되어 있다. 방마다 개별 욕실이 딸려 있고 객실은 침대, 미니냉장고, TV, 화장대, 욕실용품, 드라이어 등 꼭 필요한 것만 갖춰 깔끔하고 아늑하다. 객실에서는 취사가 불가능하고 전자레인지, 토스터, 조리도구와 식기, 정수기 등을 갖춘 공용 주방에서는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공용 세탁실이 마련되어 있어 장기 여행자가 머물기에도 좋다. 아침에는 공용 주방에서 시리얼, 주스, 우유, 삶은 달걀, 토스트, 커피, 잼, 버터 등 간단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