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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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몰운대

기본정보

이름	몰운대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산 144
문의 및 안내	051-209-2000
이용시간	하절기(4∼9월) 05:00∼20:00 동절기(10∼3월) 06:00∼18:00 ※이용시간 외 (밤)야간에는 군부대에서 통제관리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지하철	다대포해수욕장역 4번 출구 (도보 8분)

Overview

몰운대는 낙동강하구와 바다가 맞닿는 곳에 자리한 명승지(부산광역시 기념물)로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면서 지금은 육계도(land-tied island)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육계도는 섬과 육지 사이의 얕은 바다에 모래가 퇴적되어 사주를 만들어 연결된 섬으로, 그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있다. 몰운대는 구름 속에 빠진 섬이라는 시화적(詩話的)인 이름으로 낙동강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이면 섬이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몰운대에서는 약 8천만 년 전 백악기 말의 하부다대포층과 그 후 부산의 지각변형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단층, 단층암, 암맥, 광맥, 쳐트편, 사층리, 흔적화석 등의 다양한 지질특성을 간직한 지질학의 교과서라 불릴만한 곳이다.

네티즌 리뷰

몇십년만에 갔는데

2024년 12월 06일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 좋은 길이네요

2024년 12월 06일

다대포 몰운대 사연을 듣고.보고.걷ㄷㄱㆍ

2024년 11월 27일

1. 몰운대 뒷쪽 경치가 볼만함.

2024년 11월 27일

나무가 우거져있어 햇빛을 막아주는 숲길을 형성하고 있어서 뒷산 산책 가듯이 갈 수 있어 좋다.

2024년 08월 18일

다대포해수욕장과 붙어있어서 같이 돌아보기 좋은 곳입니다. 숲속 산책길과 바다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다른곳과 또다른 낭만을 느끼기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몰운도라는 섬이었다가 이제는 땅이 붙어서 된 곳이라서 그런지 기분도 남달랐구요~

2024년 04월 07일

2023년 10월 18일

바다를 보면서 산책하기 좋음

2023년 10월 15일

다대포가신다면 몰운대 꼭 가보세요!! 다대포 해수욕장은 몇번 갔었는데 여긴 첨가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2023년 06월 18일

산책로가 좋고 바위와 섬 그리고 파도소리가 풍경처럼 펼쳐진 아름다운 곳입니다.
유적지도 있고 맨발산책로도 있어요.

2025년 05월 16일

다대포에서 산책코스 중 숲과 바다,섬을 함께 감상 할 수 있는 곳이자 유적지입니다.
부산여행 힐링코스로 추천드립니다.

2025년 05월 13일

물운대[부산광역시 기념물 27호]

부산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해안절벽. 조선시대에는 국방의 요충지였다. 16세기까지는 섬이었으나 낙동강에서 내려온 토사가 쌓여 육로로 출입 가능해졌다. 의외로 국유지가 아니고 개인 사유지이다. 그렇다 보니 이곳이 사적이나 명승으로 등록되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네이버 크리에이터 '조인석'

2025년 02월 14일

김정한의 모래톱이야기가 생각나는 풍경입니다.

2025년 02월 08일

몰운대에서 만난 가을은
특별했습니다. 다대포해수욕장과
연결된 몰운대는 안개 속에
잠긴 듯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기암괴석과 우거진 숲이 어
우러진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남단의 해식동과 모래해안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끼게 해주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탁트인 경관을 자랑합니다.

몰운대에서 정운공순의비,
몰운대전망대,
다대진동헌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갈맷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해송과
다양한 철새들, 그리고 정운공순의비를
만날 수 있어 더욱 의미 깊었어요.

주변의 다대포해수욕장과 생태탐방로,
해변공원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추천합니다.

2024년 10월 26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잘 볼 수 있게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맨발 걷기하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ㅎ

2024년 10월 17일

2024년 09월 20일

너무도 더웠던 하루
썰물시간 알아보고 딸아이ㆍ 아들이랑 몰운대 바닷가로 향했다ㆍ
왜냐하면 몇년전 요 자리에서 돌문어를 잡았던 기억 때문이다ㆍ산책도 할겸~~
그때는추석 무렵이었다ㆍ
우연히 놀러갔는데 현지인 부부가 무얼잡고 계셔서 무언가 봤더니 문어였다ㆍ
우리도 다음 날 도전
정말로 4마리나 잡았다ㆍ
럴수 럴수 이럴수가~~
그 추억을 재현하려 해봤는데 웬걸
오늘은 고동만 잡았다ㆍ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다ㆍ

2024년 09월 02일

2024년 08월 24일

굿

2024년 07월 14일

지난주는 다대포 해수욕장을 들러서 오늘은 몰운대 공원으로 들어섰다ㆍ
변함없는 푸르름의 숲길이 나를 반긴다ㆍ
오늘은 서울에서 예전에 왔던 바다 풍경을 못잊어 다시 혼자 기차타고 오셨다는
한 방문객을 만나 동행해 드렸다ㆍ
매일 보고 사는 나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이 분도 이 몰운대가 참 그리우셨다한다ㆍ
오늘은 아쉽게도 자갈마당 내려가는 길은
계단 공사중이라 못내려가게 해서
화손대ㆍ 정운공 순의비다대포 객사 까지 한바퀴 돌고 나왔다ㆍ
장마철 대비 공사를 하는가 보다ㆍ
역시 몰운대는 사계절 언제 와도 좋다ㆍ
섬이라 바람도 있고
숲이라 나무 그늘도 있고
파도소리 ㆍ 새소리ㆍ 나뭇잎들의 속삭임까지 환상의 하모니다ㆍ
오늘도 힐링 제대로 했다ㆍ

2024년 06월 17일

바다바람이 시원합니다..탁 트인 곳이라 경치도 좋으네요..

2024년 06월 06일

바다바람이 시원합니다..탁 트인 곳이라 경치도 좋으네요..

2024년 05월 21일

다대포 친구집에 왔다가 몰운대 산책
간단히 한바퀴 돌고 좋음.

2024년 04월 29일

전망이 좋아요

2024년 04월 06일

해안가가 아름다운 몰운대
붐비지 않아 정말 좋아유

2024년 02월 29일

몰운대 올만에 걸어보고 왔네요
입구에 조금 경사가 있지만
걷기 편한길임다
자갈마당 군사보호시설등
볼거리도 있음요

2024년 01월 02일

맨발로 한바퀴 돌기가 좋아요

2023년 12월 03일

씨뷰가 좋고 산책하기 좋아요.

2023년 10월 2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다리고 기다리던 날~~
드뎌 노르딕워킹 영접 ㅋ
기대이상 이었고 강사님 말씀대로
반전 이있는 운동이었고
계속 하고싶은 해볼만한 매력적인 운동이었다 ㅎ
그뿐아니라
일몰 을 뷰삼아 맨발로 갯벌과 물위를
걸었던 슈퍼 워킹 이라고했는데
물론 날씨가 추워져 발은 차가웠지만
맘은 따끈따근한
또다른 즐거운 경험 이었다
운전하며 돌아오는 내내
또배울 생각에
설레임으로 즐거웠다~~~
강사님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조만간 또 뵈요~~~

2023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