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사마애석불

여행지

맛집

숙박

레포츠

캠핑

쇼핑

추천코스

전국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보리사마애석불

기본정보

이름	보리사마애석불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갯마을길 41-30 (배반동)
문의 및 안내	054-779-6100
쉬는날	연중무휴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가능
이용시간	상시 개방
주차시설	있음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기타정보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이용가능시설	마애불상

Overview

보리사는 경주시 남산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로 이 보리사 초입에 높이 2m의 바위벽에 새겨진 마애불이 있다. 보리사의 석불좌상보다 후대에 만든 것으로 여겨지며,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추정된다.
바위벽을 얕게 파 높이 1.5m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약 0.9m 정도의 작은 부처를 도드라지게 새겼다. 양쪽 뺨 가득히 자비 넘치는 미소를 간직하고 앉아 있는 불상은 전체적으로 조각 수법이 거친 편이다. 특히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선을 그은 것처럼 얕게 새겨 매우 독특한 조각 수법을 나타낸다. 불상의 높이는 1.1m에 지나지 않으나, 발아래에는 급경사로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볼 때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이다.
보리사에서는 멀리 선덕여왕이 잠들어 있는 낭산이 남북으로 길게 누워 있고, 사천왕사·망덕사·황룡사도 한눈에 들어온다.

네티즌 리뷰

보리사 마애석불을 참배 주변 경관이

2023년 02월 22일

좋은

2023년 02월 22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주 남산의 북쪽 끝에 위치한 보리사에 있는 신라시대 불상. 불상 있는 귯은 신라시대의 보리사 터로 추정. 현재는 최근에 지은 보리사가 있음. 소나무와 바위로 둘러싸여 동쪽으로 탁 트여 내려다보는 아늑하고 평온한 느낌.

2023년 02월 22일

경주 남산의 고즈넉한 산길을 따라 보리사마애석불을 만난 건 우연 같으면서도 필연처럼 느껴졌다. 보리사 대웅전 좌측의 석조여래좌상의 장엄함을 뒤로하고, 보리사 주차장 왼편에 놓인 간판을 따라 흙 언덕길로 발길을 옮기니, 어느새 높이 2m의 바위벽에 새겨진 작은 마애불이 눈앞에 나타났다.특히 발아래의 급경사는 마애불을 하늘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으로 만들어, 한 걸음 물러서서 바라보는 순간 경외감마저 들게 한다. 뒤로는 낭산과 황룡사의 풍경이 펼쳐져, 천년의 시간 속 불교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이곳의 풍요로움을 그대로 담아낸다.
바위벽에 얕게 새겨진 감실 속, 약 1.1m 크기의 마애불은 소박하고도 자비로운 미소로 나를 맞아주었다. 거친 조각 선 속에서도 느껴지는 온화함과 따뜻함은 마치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2024년 12월 27일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동쪽을 향한 높이 2m의 바위벽에 새긴 마애불이다. 바위벽을 얕게 파 높이 1.5m의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약 0.9m 정도의 작은 부처를 도드라지게 새겼다.
양쪽 뺨 가득히 자비 넘치는 미소를 간직하고 앉아 있는 불상은 전체적으로 조각수법이 거친 편이다. 특히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선을 그은 것처럼 얕게 새겨 매우 독특한 조각수법을 나타낸다. 보리사의 석불좌상보다 후대에 만든 것으로 여겨지는데,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추정된다.
불상의 높이는 1.1m에 지나지 않으나 발아래에는 급경사로 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볼 때 하늘에 떠 있는 느낌을 갖도록 하고 있다. 멀리 선덕여왕이 잠들어 있는 낭산이 남북으로 길게 누워 있고, 사천왕사·망덕사·황룡사도 한 눈에 들어온다.

2024년 08월 10일

주변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