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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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조선왕가

기본정보

이름	조선왕가
주소	경기도 연천군 현문로 339-10
전화	031-834-8383

Overview

조선왕가는 서울 종로구 명륜동에 있던 고종황제의 영손 이근의 고택을 경기도 연천으로 이건하여 만든 호텔이다. 한국 전통 왕실 한옥에서 숙박하며 왕실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다. 한옥 객실은 총 15개로, 각 객실마다 욕실을 갖췄고 다도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훈욕테라피와 한방비누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전 예약시 유료 조식을 제공한다. 전통혼례나 워크숍 등을 위해 장소 대여가 가능하다. 글램핑장 이용시 바비큐장 사용이 가능하고, 단체워크샵 행사시 캠프파이어 이용이 가능하다.

네티즌 리뷰

겨울이고 공사중이나

2024년 02월 21일

조용하게 힐링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200년된 문화재에서 쉴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부부에게도 아이에게도 너무 좋았답니다! 아기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아요! 전통놀이 하면서 시간 보내기도 좋고 어떤 각도로 담든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에요! 안내해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했고 호텔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어요!
다음엔 글램핑 호텔 둘다 연박으로 이어서 해보고싶어요! 추천합니다!

2024년 06월 06일

고택이 주는 고즈넉함이 좋았습니다. 온돌방이라 따뜻하니 좋았어요. 수건도 넉넉했구요.
그런데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방충망이 뚫려 있고 티비 장은 먼지가 가득했어요.
이불 크기와 이불장 크기가 맞지 않아서 문이 꼭 닫히지 않았어요. 콘센트도 티비장 뒤에 딱 한 군데밖에 없어서 불편했어요. 인터넷 연결도 잘 안 되고 어쩌다 되어도 너무 느려서 포기하고 데이터 사용했어요.
한옥 답게 보안이 취약했구요, 글램핑 장에서의 소음이 밤 늦게까지 들렸어요.
어메니티는 샴푸 바디워시 비누밖에 없으니 잘 챙겨 가세요. 거울도 화장실밖에 없어서 불편했네요. 한 번 체험으로 만족하렵니다.

2024년 10월 23일

아기랑 같이 갔는데 잔디에서 뛰놀수있고 공놀이, 민속놀이 할 것도 갖춰있어서 좋았어요!
에어컨도 잘 나오고 평온하게 경치도 즐기고 잘 놀다 가요~!

2024년 06월 19일

조용하게 편히 쉴수 있는 곳입니다.
한옥뷰가 주는 편안함이란❤️
그리고 침구도 너무 좋아요.
호텔과 함께 운영하는곳이라서 그런지 똑같은거 사용하는듯해요.아이들이 즐길거리도 준비해놓으셔서 활쏘니 윷 딱지 투호 제기등등 이틀내내 아이들끼리 어찌나 신나게 놀던지^^

!또하나 진짜 이건 갬동이였어요!!!!
제가 배가 너무 아픈데 진통제를 못 챙겨가서ㅠ
근처에 편의점도 없고 막막했는데
없다던 진통제를 얼마후 갖다주셨는데
글쎄 그걸 전화받고 사오셨더라고요!!
완전 감동이었어요. 이렇게 친절하시다니요!!
재방문의사 200%%%

2024년 04월 22일

촌캉스와 한옥을 좋아해서 찾아보다가 어나더레벨 한옥에서 묵게 되어 기뻐요.
한옥과 주변 풍경이 너무 멋졌고, 방 안에 온돌도 화장실까지 되니 아침에 씻을 때 춥지 않고 좋더라고요! 조식도 맛있었구요!!
밤에는 꼭 나가서 별을 보기를 추천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2022년 12월 25일

너무 좋아요 잘쉬었다 갑니다

2022년 08월 05일

한옥이라 부모님도 매우 좋아하셨고, 분위기가 편안하니 힐링 잘하고 왔습니다. 여름이라 운영중인 수영장도 있어서 더위도 식히고 즐길거리도 있어서 좋았네요. 목화솜 침구류도 좋았으나 여름엔 쫌 얇은 침구류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네요. 번창하세요~

2022년 07월 30일

너무 따뜻하고 조용하게쉬고갑니다~

2022년 05월 07일

조선왕가라고 저도 처음 가봤는데... 너무 깨끗하고 관리가 엄청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다음엔 카라반도 예약할려고 하는데~ 지난 주 주말에 갔던 조선왕가 펜션과 근처 재인폭포 절경, 그리고 연천 풍경이 계속 눈에 아른 거리네요~
사계절마다 오기로 가족들하고 얘기했네요~ 겨울에 또 갈게요..아침 조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조금 저한테 짰어요^^; 관리자 분들의 친절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2021년 11월 06일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처음엔 예약이 안 되어있다고해서 당황했지만 잠시 후 안내주셨어요.
다만 다과상(?)에 먼지가 쌓여있었고 이불에 얼룩이 좀 있어서 별반개 뺐습니다.
그래도 염근당엔 저희밖에 없어서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조식은 체키인하면서 결제했고 아침9시경 도시락으로 갖다주셨고, 정갈하게 나와서 잘 먹었습니다.

2021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