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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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잊음

기본정보

이름	잊음
인기순위	경남 숙박순위 76위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4길 33-5 (명정동)
전화	010-5092-0588

Overview

박경리 소설 '김약국의 딸들'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집이 한옥스테이 '잊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잊음은 통영 구도심 속 역사 문화의 가치와 정겨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서피랑 골목 안에 있는데요. '오롯이 당신 마음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이곳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네티즌 리뷰

생각했던 이미지와 똑같았어요.
조용하고 아늑한 딱~!원했던 그 한옥집 분위기!
비치된 책들과 함께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세련되고 화려한 숙소와는 다른 잊음만의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다음엔 조금 더 길게 다녀오고 싶습니다.^^
아쉬운건...앞.뒷마당 정리가 조금 더 깔끔해지면 더 좋을것 같긴해요^^;;

2024년 06월 27일

아름다운 곳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숙소 안에만 있어도 그저 좋을 정도로 내 외부 곳곳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감성과 섬세한 취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수건과 그릇 집기들도 넉넉했고 특히 하얀 누비 이불이 너무 예쁘고 감촉도 좋아서 편안히 잤습니다.

2024년 07월 26일

가족여행으로 좋은 시간 만들고 갑니다.💕

2024년 08월 28일

통영 서호시장에서 점심먹고 이순신장군 공원에서 바다를 즐겼습니다. 통영은 자주 가는곳이지만 이번여행은 아주 여유있고 조용하게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배달앱으로 회ㆍ치킨ㆍ떡볶이로 골고루 취향에 맞게 만찬을 즐기고 늦도록 책을 보고 이야기 나누며 마무리했어요. 아침엔 차와 커피로 따뜻한 여행이었습니다. 원두와 차가 준비돼있고 와인잔에 식기들이 다른곳에 가고 싶지않게 만드네요 ㅎ
모든것이 깔끔하고 정성이 깃든 장소예요.
품격 높은 한옥스테이 잊음!!
잊지못하고 늘 생각날것 같아요~^^

2024년 01월 23일

4명이서 편하게 잘 머물렀던 숙소에요. 한옥 분위기가 정갈했고, 실내가 생각보다 따뜻해서 좋았어요! 한옥이다 보니 방 사이 벽 위 천장이 뚫려있는 부분이 아쉬웠지만 그것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은 숙소에요:)

2022년 11월 17일

처음 떠난 혼자여행. 5시간에 가까운 운전. 잊음은 충분히 넘치게 가치있는 공간 시간이 되어줬습니다. 펜션매니저님의 서피랑 산책가이드 강추드립니다. '잊음'에서 평온을 느끼신다면 통영 라이프편집샵 겸 카페 '장수거북이'도 추천드려요. 덕분에 '나를 찾는 여행지'가 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06월 26일

숙소 예쁘고 좋았어요.
하루 푹 잘 쉬다 갔어요.
침구도 깔끔하고 좋아요.

2022년 05월 23일

정말 만족했던 숙소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04월 12일

조용하고 예쁘고 책도 많아요 침구류도 깨끗하고 좋은 냄새가 났어요 잘 쉬다 왔습니다:)

2022년 03월 09일

안도 바깥도 깔끔했습니다. 외가집에 놀러온 느낌이었어요. 침구도 깨끗했고 청소도 깔끔했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더 묵고싶었던 장소입니다.

2021년 12월 16일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옛 날 시대로 돌아온 골목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은 충렬사 주차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공간과 동네 소개도 해주셨어요. 통영에 대해 질문을 하면 대답을 잘해주셨고요. 일단 지역의 공예품이 한옥에 멋드러지게 어우러져 있는데 직접 사용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나전 체험도 유료로 가능했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을 잊음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올게요.

2021년 11월 05일

조용하게 한옥에서 지낼수있어요, 누워서 천장 바라보며 푹 쉬었어요

2021년 08월 14일

잊음을 알게된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고즈넉한 한옥, 의미있는 장소, 운치있는 정원, 수 많은 책들과 깔끔하고 센스있는 인테리어, 곳곳에 놓여있는 숙박객을 위한 사장님의 배려들까지 숙소덕분에 이번 통영 방문은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가네요.
숙소 이름은 잊음이지만 제 기억속엔 절대 잊혀지지 않을 멋진 숙소입니다. 언젠가 기회가 닿아 또 통영을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잊지않고 방문할게요.

2021년 07월 19일

처마밑에 떨어지는 빗소리 들으며 잠드는 줄도 모르게 깊은 잠을 잤습니다.
TV가 없어 아이와 더 특별한 저녁을 보낼 수 있었어요 충렬사에 무료주차 한 뒤 서피랑 이곳저곳을 10분~15분 사이에 다닐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소설 김약국의 딸들 모티브 장소라 그런가? 전체 분위기가 고즈넉 한 것이 적어도 삼박하고 싶은 집입니다

2021년 06월 03일

숙소는 취향이라 무척 맘에 들었어요. 주변이 주택가라 그런지 조용하게 머물고 가기에 딱 좋았어요.
그리고 입실시간 보다 일찍 도착 예정이었는데, 돌아 다니기 위해서 짐을 미리 맡겨도 되는지 문의 드렸었는데 흔쾌히 가능하다고 해주시더라구요. 숙소도 청결했구요.
낮에는 덥고, 저녁에는 좀 서늘했는데 각 방마다 보일러가 있어서 따뜻하게 잤어요. 다음번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머물고 싶네요

2021년 0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