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영아리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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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물영아리오름

기본정보

이름	물영아리오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수로 552
문의 및 안내	제주관광정보센터 064-740-6000 물영아리오름 064-728-6200
체험가능연령	전연령
이용시간	탐방해설 운영 시간: 화~일 09:00 ~ 16:00 ※코로나 19로 생태안내와 탐방해설 잠정 중단 상태
주차시설	가능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기타정보
촬영장소	영화 <늑대소년> 촬영지
입 장 료	무료

Overview

물영아리는 해발 508m로 '수령산' '수령악'으로 불리며 '물의 수호신'이 산다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는 곳으로 산 정상의 둘레가 약 1km 분화구의 깊이는 40여m 로 2100~2800년 전에 퇴적된 습지 퇴적층의 깊이가 최대 10m 에 이르는 습지오름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 식물은 82과 198속 등 304분류군과 총 202종의 야생동물과 으름난초·백운란·팔색조·삼광조·말똥가리등 멸종위기종 6종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생태에 대한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오름습지다.

물영아리 오름 습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지난 2006년 국내 5번째로 람샤르 습지로 지정된 곳이다. 물영아리오름 주변에 주민들이 산지축산을 운영하고 있어 물영아리오름 람사르 습지 탐방로 입구에서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목가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물영아리오름 람사르 습지 탐방은 여러 갈래의 숲길로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뜨거운 태양을 피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탐방할 수 있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찾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물영아리습지센터에서 환경교육 및 생태문화해설, 탐방안내등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물영아리습지센터 홈페이지를 참고)

네티즌 리뷰

길이 완만하며 초반에 초원이 있음. 2025년 1월 기준 산 정상 진입로가 공사중이라 갈 수 없어서 우회길만 가봤는데 숲이 예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올 예정입니다.

2025년 01월 23일

체력 부족한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비교적으로 쉽게 올라갈 수 있어요! 사람도 별로 없고 좋았네요.

2025년 01월 09일

입장은 무료.

2024년 11월 27일

남조로 사이에 있어 남원에 가거나 샤려니 숲, 붉은 오름과 같이 탐방하면 좋을 듯 싶다. 굳이 이 곳만 오기에는 다른 좋은 오름이 더 많다. 비, 안개, 눈등의 예보가 있는 날 탐방을 추천한다.

2024년 08월 14일

비오는날 물안개가 아름다운 오름입니다

2024년 07월 21일

학교에서 체험으로 다녀 왔눈데 너무ㅜ무ㅜ모뮤몸무 좋았어요ㅛ요요요ㅛ요ㅛ 새로운 식물들도 알게 되고 올라 가는게 아주 살~~~~~~~~~~짝 (?) 힘들었지만 여러 정보를 알개 되서 기쁩니다

2024년 06월 11일

제주의 오름 중에 오름 정상 부근에 습지가 있는 특이한 오름입니다 오름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조금 평탄한 길과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습지를 가지 않으면 평탄하지만 습지를 가려면 돌아가는 평탄한길도 적어도 육칠백 개의 계단을 결국 올라가고 내려가야합니다 습지를 가지 않고 초입부나 평탄한길로 한바퀴 돌아도 좋습니다 습지는 사실 람사르습지이지만 감상할 것이 많지 않습니다

2024년 06월 08일

계단이 많고 가파른 코스로 올라갔습니다만,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았고, 저지오름만큼이나 잘 관리되고 있는 몇 안되는 오름입니다.

2024년 04월 12일

한라산 통제때문에 못간사람들을 위한 오름 ^.ㅜ

2024년 02월 07일

조용하고 너무예뻐요 주차장도 넓게되어있고 서귀포가는길에 사려니숲길 갔다가 들러서 내려가기 좋아요 다음에도 올거에요! 추천

2024년 02월 07일

계단 경사가 너무 가파르나 울창한 삼나무 숲이라 공기 좋습니다.

2024년 01월 09일

잠깐만 걸을 예정이었는데

2024년 01월 07일

제주도에서 그래도 오름은 하나 올라봐야겠다 싶다하면 추천할만 한곳. 코스가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산에 올랐다 느낌은 충분히 느낄 수 있을만한 코스. 대부분 완만한 구간이고 오르막길은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특별한 장비없이도 오를만한 곳이다.

2024년 01월 07일

제주도 수많은 오름중 하나 입니다.

2023년 11월 07일

한적하게 산책할수 있는 오름 습지와 숲이 잘 어우러진 고!

2023년 10월 07일

비오는 날 오르기 좋은 제주오름, 정상에 습지가 있는 물영아리

2023년 06월 07일

다른 오름과 달리 정상에서 좋은 전망이 있지 않아요. 입구에서 정상까지 한 30분정도 걸린거 같은데, 비교적 가파른 계단이라 힘들었네요.

2023년 04월 07일

오름 정상 가고 싶었는데 눈 때문에 통제 돼서 둘렛길 걸었어요 ¡ 빠른 걸음으로 한시간 반 걸렸고 .. 아이젠 필수 같아요 ¡
가볍게 좋은 둘렛길 같아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았어용

2025년 01월 31일

계단공사로 정상에 가지 못했지만 둘렛길만으로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2025년 01월 23일

겨울 한라산을 보러 제주도에 갔으나 기상악화로 탐방통제 되어 물영아리오름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다녀왔다.
날씨가 뒤죽박죽이었지만 겨울을 만끽하고 옴.

2025년 01월 15일

바로 올라가는 길목이 출입이 통제돼서 둘레길따라 빙 돌아서 올라갔는데 거기입구도 요렇게 되어있어서 결국 정상은 못갔어요 다른 올라가는길은 안보이고 ㅠ 힘들게 오래걸어서 올라갔는데 정상을 못봐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둘레길은 정비가 잘되어있었고 금오름은 말똥냄새인지 소똥냄새인지 올라가는 내내 고약해서 힘들었는데 여기는 아무냄새도 안나고 피톤치드 가득 느끼고 와서 좋았습니다..^^

2025년 01월 08일

여긴 꼭 ~가봐야하는곳~~
안가면 후회합니다~~ㅋㅋ

2024년 12월 26일

비오는날도 가기 좋은 오름 검색하다 찾아간 오름
어떠한 코스는 공사중으로 막혀있어요.
넓게 산책로로 한 바퀴 돌 수 있어요. 다른 오름보다 진짜 더 산(?) 같아보였음.
멧돼지랑 들개 출몰 주의라고 써있어서 무서워서 공사 안했어도 안 올라갔을듯.

산책로는 잘 되어있어서 우산 쓰고 한바퀴 돌기 좋았어요.
산에 물안개 껴서 너무 신비로워 보이고 멋있었음!

사람도 많이 없어서 오히려 좋았다는..

삼나무 빽빽해서 사려니숲길 느낌도 났어요. 근처 오시는 분들 들러보세요^0^

아무래도 덜 유명한 오름이라 사람이 발길이 덜 해서 그런지 특이한 생물이 많아요(?)

2024년 11월 25일

물영아리오름
한시간 올라가고 물이 하나도 없었다..
아무래도 장마철에 와야 이쁠 것 같다
근데 뜻밖의 노루 대가족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2024년 11월 24일

물영아리오름 정상에 위치에 있으며 둘래는 약 300m, 깊이는 약40m, 바깥둘래는 약1,000m이다. 이곳은 2000년 12월5일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
1월5일 람사르협약에 의한 람사르습지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보호되고 있는 면적은 습지 중심으로 약 300,000m이다.

2024년 11월 16일

물영아리오름 조용하고 좋네요~~~
사진스냅 찍으러 많이 오더라구요🙂🙂🙂

2024년 10월 23일

탐방 안내센터 앞에서 바라보는 뷰가 아주 이쁘고 둘레길은 편안하고 무리없이 갈 수 있는 산책코스

막상 기대했던 분화구 웅덩이 뷰는 실망스러움
위에서 부터 넓게 내려다 보이는 뷰가 아니라
나무에 가려져서 내려가서야 볼 수 있음

2024년 10월 20일

오름 바로 앞 들판에 방목된 소들을 못봐서 아쉽지만 아직은 초록초록해서 좋아요

2024년 10월 02일

일요일 5시반쯤 도착 바로 입장!!

시간이 늦어 ,
앞쪽 만 구경하고 올라가진않고 왔습니다만 !
그때 저 어미소랑 송아지가 뛰노는모습이 즐거워보여 저도 덩달아 기분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2024년 09월 06일

넓은 목초지를 둘러가면 코스가 두 개 있어요. 가파른 계단코스, 능선코스. 저는 계단으로 갔다가 능선코스로 내려왔습니다. 계단 코스가 가파르고 좀 힘들긴한데 능선코스도 사실 계단이 많아서 굵고 짧게 계단코스로 올라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데 정작 꼭대기에는 습지만 있고 올라갈 가치는 별로 없는거같아요. 물영아리의 찐 명소는 능선길로 내려오다보면 나오는 돌담 숲길입니다. 숲길따라 돌담이 늘어서있는데 사람도 별로없고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코스는
1. 물영아리 앞 목초지 사진찍고 구경
2. 능선코스로 가다보면 나오는 낮은 전망대까지만 찍고 돌아오기
꼭대기까지 가면 뿌듯하긴한데 별거 없고 너무 힘들기만한거같아요. 그래도 올라가실거라면 계단길로 갔다가 능선코스로 내려오는것 추천(주차장고양이졸귀)

2024년 08월 24일

만만하게보고갔다가 많은 계단과 긴탐방로 제법높은 높이로 온몸이 홀딱젖음 가본오름중 최고인 경치와 분위기

2024년 07월 25일

주차장에 고양이 있어요
츄르 챙겨가세용!!
사람말 잘들어요

2024년 07월 19일

숲길도 예쁘고 정상 분화구에는 람사스습지로 보호되는 습지도 있고 전망대도 멋진 가볼만한 오름~

2024년 07월 15일

비올때, 비온후에 가기 너무 좋은..❤️ 계단지옥이라 다리는 아프지만 삼나무 냄새가 너무 좋아서 힐링 되는 곳!! 애견동반이 아니라 그게 젤 아쉬움🥲🥲

2024년 07월 07일

정말 신비스럽고 끝내줍니당~~
환상~~ 그 자체에요

2024년 06월 25일

혼자걷기 좋은 길이예요.걷는 내내 숲길이고.
초지 목장도 만나고.분화구 습지가너무 멋진 오름입니다..봄에는 새우란을 볼수있어요.금새우란은 더욱 예뻐요.

2024년 06월 21일

물영아리 오름 정말 아름답고 좋은 오름입니다.

2024년 06월 14일

안 올라가고 초입부만 구경해도 좋은곳!

2024년 06월 04일

너무이쁨

2024년 05월 18일

물영아리 오름은 비오고 난 뒤 좋다고 하는데
어쩌다 비가 온 후 오름 등반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지만 아이가 약간 힘들어 하긴 했네요~
그래도 정상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2024년 05월 13일

소 방목장이 있어요
람세르 습지를 보았어요
계단이 많아요
조금 돌아가는 코스로 가세요
쉬엄 쉬엄 가조 1시간 30분이면 올라가요~
물영아리 생태공원 입니다
오름도 같이 있어요

2024년 05월 12일

습지하나 보기엔 올라가는게 너무 길고 내려오는것도 너무 길고 지루 등산하는느낌 근데 뷰는 너무 허무함 입구초입 들판이 제일 이쁘고 그냥 무한정 계단 무한정 걸어걸어 내려와야하는 시간대비 너무 힘들어서 비추 날더울땐 어르신들은 다른 오름 가시길

2024년 05월 07일

초원 뒤로 보이는 오름이 멋져요. 오름 초입의 정상으로 바로 가는 계단이 계속 되어 조금 힘들지만 물 가득 차 있는 정상을 보는 순간 모든 것을 잊게 해줘요. 운 좋으면 물 먹으러 나온 노루도 볼 수 있어요.

2024년 05월 04일

저는 직전에 과식하는 바람에(핑계...) 오르기 힘들었는데 아내는 다양한 나무들이 있다고 좋아했습니다. 한가로이 노니는 소떼도 좋았고, 꿩도 한쌍 봤습니다. 산책로가 잘 되어있어 비가 조금 내려도 괜찮은 곳입니다

2024년 04월 26일

비오는 날 오름~~
그래도 1시간 30분 정도면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편의시설 좋아 이용 용이~

2024년 04월 20일

습지까지 갔다 전망대 둘러보고 내려오니 1시간 4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습지 가는길이 경사 급한 계단이라 힘이 좀 들긴했는데 공기는 좋았어요

2024년 03월 07일

24년 2월말, 물영아리 습지 오랜만에 만수임.
근사한 목장을 둘러서 입구로 오면 계단이 시작됨. 가파른 편이라 조금 힘듬(운동됨). 세개의 쉼터를 지나 900여개의 계단을 20여분쯤 오르면 탐방로 정상에 도달. 갈래길에서 오른쪽으로 꺾으면 내려가는길이고, 아래로 내려가면 습지를 만나게 됨.

습지는 아늑하니 상당히 운치있음. 비오는날도 좋음. 조용히 앉아있으면 물마시러오는 노루나 목욕하러 온 새를 드물게 보게 될수도 있고, 때 맞춰오면 맹꽁이떼의 합창을 들을수도 있음.

다시 올라가 왼쪽으로(아까의 오른쪽길) 꺾으면 완만한 하산길과 둘레길. 오른쪽 둘레길(사진)에선 삼나무숲과 전망대를, 왼쪽으론 다양한 수종과 넓은 목초지를 만날 수 있음. 왼쪽이 오른쪽 길의 1.5배쯤 되는것 같음. 둘다 좋음.

2024년 02월 26일

신랑이랑 3번째방문 드뎌사진도 찍고 먹고도왔다
언제또올지몰라서 15줄 포장하고 두줄먹고
사장님 ~~네?하고놀라시는표정 올때마다 헛걸음 했다고하니 기역못해서 죄송하시다면서~~역쉬 요즘 김밥 맛집많이 있지만 여긴 감동그 잡채다~~
해장라면은 이루말할수없고 사장님과 아드님과 오래오래 하셨음하는 마음담고 다시금길을 나선다 사랑입니다~♡♡

2024년 02월 10일

삼나무에 쌓인 눈 녹는 소리를 들으며 걷다보면 어느새 이곳이 리켄데코스 💚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람사르 습지답게 노루를 봤어요..💛 내셔널지오그래픽 속 같았어요..💛 넉넉하게 30분이면 습지에 도착할 수 있어요. 아이젠이 있다면 좋겠지만 계단으로 길이 잘 되어있어 아이젠 없이도 다녀올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물영아리가 오래오래 잘 보존되면 좋겠어요.

2024년 0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