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암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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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치암고택

기본정보

이름	치암고택
인기순위	경북 숙박순위 88위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297-10 (안막동)
전화	054-858-4411

Overview

경상북도 안동에 위치한 치암고택은 조선 고종 때 치암 이만현의 고택이자 경상북도 민속자료이다. 객실로 안채, 사랑채, 대문채, 별당채, 별채를 이용할 수 있고, 사랑채의 사랑방과 호도재를 함께 예약하면 독채를 예약한 듯 오붓하게 묵기 좋다. 대문채에서는 주변의 경관과 고택의 아름다움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각종 화초가 핀 정원과 자연과 조화를 이룬 고택을 둘러보며 고즈넉한 정취를 느껴보기를 권한다.

네티즌 리뷰

아침 일찍 나와서 인사도 못드렸는데 조용히 잘 쉬다 갑니다☺️ 방이 따뜻해서 잠도 잘 잤어요! 뚜벅이 여행자라 버스정류장이랑 가까워서 좋았어요 ㅎㅎ

2024년 11월 07일

고택체험 너무 좋았습니다
어머님과 엄마가 너무 행복한 시간되고 한번쯤은 꼭 체험하는 거 추천합니다.
약간의 불편함은 있는데 거동이 불편한 엄마도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

2024년 10월 14일

깔끔하게 잘 관리된 고택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치도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중간에 있어 좋았습니다.

2024년 11월 19일

사진보다 예뻐요,, 실제로 보면 분위기가 더 좋아요! 방음도 잘 되는 것 같고 편하게 잘 쉬었어요😃😃

2024년 05월 27일

시내랑 가까운 편이네요(자차 운전 기준). 창문이 생각보다 작았지만 바깥구경에는 충분했어요. 고즈넉하고 조용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바깥쪽 별채? 쪽에서 묵었는데 방 넓고 화장실도 개별이라 좋아요.
단 한가지: 난방이 너무 강해서 바닥이 너무 뜨거웠는데 저희가 조절할 방도는 없어서ㅋㅋ 친구가 몸부림치며 잤네요. 이것도 고택st…⭐️

2024년 05월 11일

예쁘고 좋아요!!

2024년 05월 03일

호텔만 다니다가 고택에 묶게되어,
아이들이 불평하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
침구도 넘.뽀송 포근하고,
쪽문으로 내다본 봄 풍경에 가족 모두
넉을 놓고 반해버렸습니다.

마당의 투호도 즐기고,
집 뒷편 강아지는 어찌나.
아이들을 잘 따르고 순하던지요.^^

좋은 경험쌓았습니당 ㅎ

2024년 04월 01일

아름다운 고택이었습니다. 작은방 석척재에 머물렀습니다. 꼭 필요한 것들만으로 정갈하게 이루어진 방이었습니다.
한옥의 특성상 방음이 되지 않기 때문에, 머무시는 분들이 조용하게 머물러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5년 03월 11일

고택 특성상 불편한 점은 있었습니다. 특히 겨울에 밖에 따로나있는 공용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하는게 쉽지 않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날 따뜻할때 한번은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2025년 02월 12일

흐린 날씨인데 바닥이 따뜻해서 나가기가 싫었어요~ㅎㅎ
화장실 및 욕실도 깨끗하고 하루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2025년 02월 11일

정말 좋았어요. 아침에 사진 열심히 찍다가 나왔네요 ㅎㅎ 학구재는 화장실, 샤워실이 가까워서 이동할 때 1초 버티면 춥지 않았어요

2022년 12월 01일

겨울비 오는 날 이곳에 도착해서 기온이 영화로 내려가는 날씨에 고택사진을 찍고있는데 주인분 이모께서 선뜻 차 한잔을 권해주심. 츤데레스타일(밀당의 고수 ㅋ)의 속깊은 주인여사님과 따님 역사의식이 강한 사장님, 이집에 계신 모든 분들의 쉽지않은 수고와 정성으로 고택 문화재를 가꾸어 가는 곳. 순환버스 노선과 닿아있고 저렴한 방부터 큰 방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는 곳. 치암고택의 정취와 인심에 안동의 첫인상이 신선하게 다가오고 마음이 따뜻해 졌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 11월 30일

다 좋았는데 사장님 멍멍이 목줄이 너무 짧아서 너무 불쌍해보였습니다...목줄을 좀 긴 줄로 좀 바꿔 주세요 ㅜ.ㅜ

2022년 11월 23일

너무 좋고 따뜻했어요~
인근에 갈따가 많아서 위치가 좋더라구요~
잘 머물다 가요~ 감사합니다

2022년 11월 18일

진짜 한옥에 머무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2022년 11월 05일

지난번에 방문했는데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방문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약간 쌀쌀한 날씨였는데 바닥도 뜨끈하니 너무 좋았어요!
보리가 너무 귀여워서 또 만나러 가고 싶어요:)
위치도 안동 시내에서 가까워서 이동하기 좋아요. 안동을 물씬 느끼고 싶으신 분께 추천합니다.

2022년 10월 26일

생각보다 방이 작긴 했지만 나름 깨끗하게 관리도 잘 되고 호도재에는 화장실도 따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한옥 넘 예쁘네요

2022년 10월 14일

안동이 고향인 어머니께서 너무나 좋아하셨어요
외갓집에서 자는 기분이라고요~
도착했을때 사장님께서 먼길 온 친척 맞이해주듯이
반겨주셔서 정겨웠습니다
날씨가 쌀쌀했는데 방을 뜨끈뜨끈하게 해주셔서
이리뒹굴 저리뒹굴 몸 지지고 왔네요
따뜻하고 좋았어요
이불도 깨끗하게 관리되어있고
방명록 구경하고 쓰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오랜시간 잘 간직해온 고택에서의 하룻밤이 의미 깊었어요
다음번에는 대문 안쪽에 본방숙소에서 묵어보고싶네요

2022년 10월 10일

주인분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아침에 따뜻한 인사도 건네주셔서 따뜻했어요~ 분위기 너무 좋고 뷰도 정말 멋져요! 고택은 다들 조용조용 해야한다는거 알고왔는데 가끔 그 매너를 지키지 않는 분도 있다는거ㅠㅠ하튼 서로 그런 매너 잘 지키면 쉬면서 한옥의 정취를 즐기기 너무 좋습니다◡̈ 안동시장과 월영교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2022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