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방공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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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찰방공종택

기본정보

이름	찰방공종택
주소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23-8 (파천면)
전화	010-9502-7611

Overview

경상북도 청송군에 있는 찰방공종택은 1933년에 건립된 청송심씨 악은공의 9세손 종택으로, 동네서당으로 활용되었던 향토 문화유산이다. ㄷ자 구조와 북쪽으로 나있는 대문이 특이하다. 99칸 송소고택과는 담장을 맞대고 있다. 장작온돌방과 넓은 마당, 텃밭이 어우러져 있고, 전통한지와 한실이불이 갖춰져 있다. 새소리, 바람 소리 외에는 들리지 않는 조용한 곳에 있어 자연 속 쉼터가 된다.

네티즌 리뷰

친절..친절...두노인분의 삶이 아름답다..

2023년 08월 31일

주인분 너무 친절하셔요.
도착하니 따듯한 국화차랑 한과도 주시고
담날 아침엔 바나나하고 사과를 주시네요.
외갓집에 가서 푹 쉬다가 온 느낌?
바닥도 따듯하고 외풍도 없어서 오랫만에 푹 잘 잤네요.
담에 청송가면 또 묵기로 했답니다.

2024년 10월 31일

화장실은 밖에 있었지만 따뜻하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주인 할머니가 차려주신 조식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4년 11월 13일

너무 친절하셨고, 잘 쉬고 무엇보다 좋은 공기 잘 마시고 왔습니다.

2024년 07월 10일

Warm host with excellent hospitality.
Very clean and comfortable room. Nice atmosphere.

2024년 01월 20일

겨울이라 개별 화장실이 있는 별채방에 묵었어요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셔요. 다른 계절에도 와보고싶어요~
약밥이랑 사과즙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2024년 01월 13일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물건도 잘 빌려주시고 주변 안내 및 맛집 소개도 잘해주셔서 좋은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방도 가장 작은 방이였으나 성인 남매가 함께 지내기에 적당했어요! 침구도 편안해서 푹 잤습니다~ 툇마루에 앉아 마시던 사과막걸리 맛은 못 잊을거 같아요~

2022년 10월 01일

가족여행으로 처음 방문이었던 청송
아이에게 고택 체험을 시키고자
찰방공종택에서 2일간 머물렀습니다~~^^
정말 외갓집 같은 분위기 속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특히 진짜 외할머니 같은 주인 할머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청송 여행계획 있으시다면 강추입니다~~^^

2022년 10월 01일

가자마자 반갑게 맞이해주는 것도 좋았고, 추울까봐 미리 온돌 아랫목 데워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이 추석에 가족단위로 오는게 신기했는지 잘 챙겨주고, 유명한 청송 사과도 주셔서 잘 먹었어요!
다음 날 아침에는 추석당일이라고 따끈한 송편에 차까지 챙겨줘서 너무 세심한 감동에 잘 먹고 편안하게 쉬다가 갑니다!
유일하게 찰방공종택만 주차장이 바로 집 앞까지 주차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고, 사랑채 같은 경우는 샤워장도 두칸 나뉘어있어 두명이 동시에 따로 샤워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세탁 시설도 있어 필요한 사람은 자유롭게 사용하면 될 거 같더라구요!
이번에 운이 좋게 한 분이 안채 다 혼자 며칠 예약하여 지내셔서 저희 가족여행도 더욱 고즈넉하게 힐링여행 할 수 있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당❤

2022년 09월 09일

정말 우리 외할머니댁에 온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시려고 하고 시골 풍경도 너무 좋았어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방과 떨어져 있었지만 옛날 시골집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잠도 아주 꿀잠 잤습니다 또 가고 싶어요

2022년 08월 13일

7일 서울에서 방문했던 2인입니다. 고택에서 한 번 머물러보고자 했는데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주인 할머님 가족분의 친절함과 따스함 모두 좋은 기억으로 가져가는 하루 였습니다! 화장실도 생각보다 불편한 점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나중에 청송을 방문하게 되면 꼭 다시 묵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2022년 05월 07일

좋은 게 많지만
그중 최고는 어머님의 따뜻함😭😭
오자마자 ‘청송사과 좀 먹어볼래요?’ 사과도 깎아주시고
저녁엔 안주거리 안 부족하냐며 안주거리에,
아침엔 배고프겠다며 선식까지!
너무 잘 쉬다가 갑니다💜

*외부화장실겸 샤워실에서 찍은 건물전경입니다- 화장실 깨.끗해요- 물,수건,드라이기,치약,샴푸,린스,바디워시 다 있어요!
*청송사과막걸리에, 청송사과피자 사와서 사진찍어봤어요 ㅎㅎㅎ 배달은 굽네치킨 정도만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2021년 10월 16일

아이들 데리고 바깥 별채방에 묵었어요..(사진으로 앞 왼쪽 건물이요) 도착하는날 비가 많이 와서 집 바로 앞에 주차하라고 하시더라구요..방에 들어가니 미리 보일러를 켜놔주셔서 뜨끈뜨끈~~게다가 청송 사과라며 맛보라고 가져다 놓으시고 또 꽈배기도 먹으라며 갖다 주신걸 아이들이랑 맛있게 먹었답니다
불편한게 있으면 이야기 하라며 신경써주신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정말 편하게 잘 있다 왔어요~감사합니다~♥♥♥
테이블 아래에 윳놀이랑 공기가 있길래 잠도 안자고 늦게까지 놀았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침엔 마을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밥 먹고 카페 갔다가 동네한바퀴 돌아보고 공터에 있던 투호놀이랑 고리던지기, 굴렁쇠로 또 한바탕 재미나게 놀다 왔어요.아이들이 또 한번더 가자고 하네요. 방학때 한번더 갈께요

2021년 10월 15일

아이들이랑 편히 잘 쉬다 왔습니다^^

2021년 10월 02일

급작스레 잡고 방문한 곳인데, 너무너무 살뜰히 챙겨주시는 주인 아주머님과 예쁜 한옥에서 편안한 맘으로 힐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을에도 겨울에도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픈 곳입니다. 하루만 묵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른분들도 안동청송 가시면 꼭 들렀다가세요~^^

2021년 08월 15일

단독 건물이라 조용하고 앞에 텃밭이 있어요! 화장실 침구 다 깨끗하고 벌레 하나 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너무너무 친절하셔요!

2021년 08월 14일

조용히 혼자 쉬고 싶어 찾은 곳인데 너무 잘 쉬었습니다!
생각한만큼 불편한것도 없고, 방도 깨끗하고 좋아요
비가 오니 더 운치가 있었어요
주인 할머니께서도 친절하고 잘 챙겨주셨어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힐링하였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2021년 08월 01일

고택에 대한 동경이 있습니다. 네이버 리뷰에서 깨끗하고 사장님께서 친절하시다는 평을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직접 하룻밤 지내보니 깨끗하고 정성이 가득히 담겨진 숙소였습니다. 방은 물론이고 마루 부엌뿐만아니라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마당, 심지어 뒷뜰의 텃밭에 잡초 하나 없을 만큼 정성을 다하십니다. 환경에 정성을 다하는 분이신데 사람에게 오죽 진심을 다하시지 않겠습니까? 정성을 다해 맘 써주시는 주인 어르신분의 진심이 느껴지는 시간에 정말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마루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예쁜 정원과 운치있는 고택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룻밤 더 지내고 싶었으나 일정상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찰방공종택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청송을 다시 찾겠습니다.

2021년 07월 22일

너무 편하게 잘 쉬다 갔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큰집에 놀러간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07월 03일

너무 좋아요
분위기도 고즈넉하고 무엇보다 방이 너무 깨끗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요
주인 어르신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즐겁게 지내다 갑니다 ㅎㅎ

2021년 06월 05일

연휴껴서 모녀여행 첫날을 찰방공종택에서 묵었습니다ㅎㅎ 바로옆 고택이 유명했는데 이곳 후기가 좋아 기대감에 예약을 했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입실하는날은 쨍쨍했고 퇴실할때는 보슬보슬 비가 내려서 운좋게 두분위기 모두 즐길 수 있었습니다ㅎㅎ 화장실이 별도로 있어도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개구리, 산비둘기, 뻐꾸기 울음소리로 귀가 정화되고 무엇보다 공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주인 어르신께서 편안하게 묵고 갈 수 있도록 많이 배려해주신 부분에 대해 엄마도 저도 대만족 했습니다!😊💙 입실부터 퇴실까지 기분좋은 마무리라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고요~ 기회가 된다면 사계절을 다 묵어보고 싶습니다 ☺️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여유 느끼고 가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입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

2021년 05월 19일

큰 고택 보다 아담해서 관리도 잘되어 있고(이부자리,화장실 청결 등), 주인분들이 많이 챙겨주신 덕분에 힐링 힐링 하였습니다.
아침도 챙겨주시고, 머물렀던 방 불도 붙여보고, 바로 뒤에 산이 있어서 새소리들으면서 멍도 때리고 마루에 앉아서 책도 읽고 세상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추 합니다. (참고로 저는 ‘상방’을 이용했습니다)

2021년 0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