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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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달래촌

기본정보

이름	달래촌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천로 634
전화	033-673-2201
문의 및 안내	033-673-2201
대표 메뉴	약산채밥상 / 약산채버섯밥상
기타 메뉴	약산채밥상 / 약산채버섯밥상 / 송이밥상(계절 메뉴) / 송이구이요리(계절 메뉴) 외
금연/흡연	모두 금연석
포장	일부 메뉴(장아찌, 마른나물)
주차 시설	주차 가능(50여 대)
개업일	2010년 07월 09일
영업시간	10:30~20:00 (라스트오더 19:00)
신용카드	가능
예약 안내	※ 예약 필수 전화 예약 문의 (033-673-2201)

Overview

달래촌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비롯한 자연재료와 천연 조미료 등 모든 재료를 철저하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만을 사용하는 로컬푸드 힐링 음식점이다. 2013년 5월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에 제29호 착한 식당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자연재료와 최소한의 조리로 살아 숨 쉬는 치유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2014년도에는 수동골권역사업의 달래촌 힐링캠프 몸마음 치유센터가 개관되어 달래길과 더불어 먹고 산책하며 쉬는 새로운 쉼의 공간으로 멋지게 재탄생되어 음식점 달래촌과 자연스러운 연계를 통해 힐링마을인 ‘달래촌’을 이루고 있다.

네티즌 리뷰

깔끔한 산채요리 전문점

2024년 12월 21일

해독약선돌솥밥과 반찬이 아주 맛있어요. 건강한 식단에 힐링되는 풍경이 곁들여있어 심신이 튼튼해지는 곳이네요.

2023년 08월 02일

음식을 혀가 아닌 코로도 먹을 수 있다는 걸 알려준 고마운 음식점. 한식 오마카세를 먹는 듯했다. 애피타이저로 나온 배추메밀전에 셀러드도 향긋하고 깔끔하고 담백했다. 모든 재료들이 신선했기에 고유한 향이 있었다. 상큼하거나 신 맛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물 저마다의 향내가 독특하고 우아했다. 먹고 나서도 마치 와인처럼 입 안에 향긋한 여운이 맴돌았다. 감미료에 무뎌진 혀의 감각세포들이 살아났다. 단아한 식기류에 담긴 정성을 맛보니 선물을 받은 듯해서 식사 후에 정말 감사했다. 진짜 맛집은 밥알이 하나 하나 느껴지고 가장 기본인 밥부터 차원이 다르다는 걸 새삼 느꼈다.

2024년 11월 26일

양양에서 서핑하고 와이프 아는 분께 추천받아서 갔다 왔습니다! 건강을 먹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건강을 먹고 온 것 같습니다 모든 메뉴가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식사 하기 전에 음식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이야기 듣고 정싱없이 먹다보니 음식사진이 없네요 먹고 나와서 계곡길 간단히 걸으면서 소화시키고 왔습니다!
속초나 양양쪽 오시는 분이라면 꼭 추천드립니다! 아이들과 가도 좋고, 어르신분들 모시고 가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잘먹었습니다 :)

2024년 09월 11일

리뷰 꼼꼼히 읽어보고 양양쏠비치에서 꽤 먼 거리를 운전해서 갔어요.
다소 실망했습니다.

채소도 딱히 신선한지 모르겠고,
반찬이 다 장아찌류 신선한 제철 나물을 만나 볼 수 없었으며
송이 2인 시켰는데 송이는 손가락보다 작았으며
베스트 후기에서 본 송이와 크기가 매우 달랐습니다.

방송 타서 그때만 후기가 좋았나 봅니다.

2024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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