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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포도호텔

기본정보

이름	포도호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전화	064-792-5200

Overview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불리는 포도호텔은 현실 세계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일체 되는 환경, 그리고 인간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고 있다. 고객이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Healing(병, 마음, 스트레스를 치유함)과 풍수(風水)를 가미한 포도호텔에는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섬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2만 5천여 공의 온천이 개발된 일본에서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분인 아라고나이트가 함유된 심층고온천을 모든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프랑스 예술 문화훈장과 아시아 주거문화 및 주거경관상을 수상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최고의 역작으로 불리는 포도호텔은 완벽한 휴식과 진정한 웰빙을 제공한다.

네티즌 리뷰

점심식사 12시 전에오면 대기명단 작성.

2025년 01월 30일

무려 5년전 리뷰를 지금 올림. 리뷰 정리하는데 여길 안올린거임! 말도 안돼 이곳은 내 인생호텔…🍇이타미 준의 정신을 세번 곱씹으면서 정말 모든 공간과 음식 풍경 다 행복하게 즐김. 오랜만에 고립된 느낌도 좋았고 느리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진정한 디톡스 코스라고 느낌. 주변 산책 코스도 너무 아름다웠고 원래 우동 안먹는데 아직도 포도호텔 우동맛 그리워하며 눈물흘리고. 여기 데려가준 멋진 남자에게 아직도 고마워하는 중💕

2025년 01월 21일

가격은 있지만 그에 맞은 음식 수준과 서비스. 잘먹었습니다.

2025년 01월 16일

가족여행으로 좋아요 방이 엄청 크고 넓어요 테라스도 좋구요 조식도 맛있어요 가격에 비해 살짝 노후된 느낌은 있어요 벨보이 없어요 직접 짐 가지고 방으로 들어가야해요,,

2025년 01월 02일

제주도 최고의 호텔 중 하나

2024년 11월 23일

음식점: 식사가 맛있어요

2024년 10월 23일

너무 좋네요

2024년 09월 23일

단층으로 지은 낭만적인 호텔

2024년 08월 13일

수많은 호텔을 다녀봤고 제주도에서 예약하기 힘든 포도호텔을 이번에 2박으로 묵었다. 근 20년의 개관 후 세월이 흘렀다. 어느 정도 노후화가 진행된게 눈에 보인다. 한국적인 색채와 일본의 색채가 조화로이 어울린다. 온천수와 한지 벽창호 등은 훌륭하다.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이솝조차 훌륭. 날이 많이 흐리고 비가 와서 더욱 운치 있고 좋았다. 하지만 객실 이외의 부대시설을 이용하기엔 불편하고 인근에 위치한 디아넥스의 사우나와 수영장이 유료라는게 명성 및 가격 대비 다소 아쉽긴 하다. 한번쯤은 가볼만하지만 추천하진 않는다.

2024년 07월 03일

맛있는 저녁을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2024년 06월 30일

아무리 제주라고 해도 2-3스타 수준인데 가격은 4스타;

2024년 06월 29일

우동먹었어요. 맛은 좋은데 가격대비 비싸네요

2024년 06월 24일

갓 포도... 한실 스위트에 묵었는데 모든 시설, 침구류, 포도에서 유명한 뷰, 온천목욕까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밤에는 별도 가까이서 잘보여요!

2024년 06월 14일

포도호텔은 언제나 좋아요^^

2024년 04월 22일

굿굿 깔끔하고 조용해서 더좋은곳

2024년 03월 22일

편안하고 조용하게 잘 쉬다왔어요. 최곱니다

2024년 01월 07일

왜 포도 호텔을 국내 최고 호텔로 꼽는지 알앗다 정말 써비스 객실뷰 식사 뭐 하나 아싀운게 없엇다 국내 인생 최고 호텔

2023년 12월 07일

일반적인 호텔이 아니다. 정말 조용하고 온전한 휴식을 위한 공간이며, 또한 호텔 건물 그자체가 정말 거대한 예술작품이다. 오래되었지만 관리가 아주 잘되고 있다. 특히 한실의 히노끼탕은 정말 너무 좋았다..세상 모든 피로가 풀리는 느낌. 한실은 마당뷰인대신 히노끼탕이 있고 양실은 뷰가 매우 좋고 화장실이 현대식이나 온천수는 똑같이 나온다.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하루정도는 묵어보길 추천한다. 직원들은 두말할것 없이 친절하며, 그 유명한 왕새우튀김우동도 꼭 드셔보시길.. 비싸다면 비싼가격이지만 먹어보니 비싸단 생각이 안들었다.(심지어 양도 많음) 조용하고 온전한 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주변 인프라를 중요시하고 호텔 수영장 최신 시설 이런걸 원하는 사람들은 비추. 생각보다 어디 나가기 애매한 위치에 있다.

2024년 09월 22일

감히 수영장도 사우나도 없는 호텔이지만, 날씨만 허락 한다면 최고의 휴식을 자랑하는 호텔! 도시에서는 찾을수 없는 그런 곳입니다. 한실보다 양실이 훨씬 뷰도 이쁘고, 개인적으로 히노끼탕보다 위생에는 대리석이 더 낫지 않나 싶어서 선택했는데 여러모로 대만족이었습니다!

서비스 항상 친절하고, 조식도 알차고 괜찮았어요🥪 살짝 콘티넨탈의 샐러드가 별로였지만…. ㅎㅎ 조식메뉴중에 추가로 샌드위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2024년 06월 23일

포도호텔이 유명한건 이유가 있더라구요.
객실로 들어가는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뭐랄까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는 느낌이었고 그와중에 중간중간 창을 통해 보이는 녹색과 하늘이 얼마나 조화로운지요.

방에 들어가면 고즈넉한 분위기에 마음이 차분해지며 긴장이 풀리더라구요. 히노끼탕 아르고나이트 온천수로 씻고 침대에 누우면 천장의 지붕 나무 뼈대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ㅎ

사실 저는 미취학 꼬맹이들 데리고 가는거라 좀 심심하지 않을까 걱정했데 히노끼탕 드나들고 놀다가 밖에나가 바닥에 그려진 녹색 선따라 포도올레길 걷고 뛰고 놀다오니 어찌나 신나하던지요.

조식도 맛있었고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배려는 두말할것 없었습니다.

잘쉬다 갑니다!🙏

2024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