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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창실고택

기본정보

이름	창실고택
주소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39 (파천면)
전화	010-5100-3684

Overview

경상북도 청송군에 있는 창실고택은 송소고택의 심호택이 분가하는 동생을 위해 지어준 집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그 사이에 책방과 고방을 연결해 전체적으로 ㅁ자 구조를 띠고 있다. 행랑채는 집안 머슴이 기거하던 공간이다. 초가한옥은 현재 황토방으로 만들어 대여하고 있다.

네티즌 리뷰

안녕하세요 사장님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사장님과 사장님 강아지가 반겨주시고 안동 여행 중에 제일 좋을 정도로 좋은 숙소였어요 ㅎㅎ 엄청 친절하시고 너무 따뜻하게 잘잤고요, 휴가내고 일주일 와서 쉬고 싶을 정도로 힐링되는 곳이었답니다 ㅎㅎ 다음에는 또 와서 솥뚜겅 삼겹살 먹으러 올게요 ㅎㅎ 저희가 모아둔 쓰레기도 다 청소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을에 한번도 방문할게요 🥹

2023년 11월 25일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더더욱이 행복했던 가족 여행! 방도 엉덩이가 데일정도로 따뜻했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허리가 아팠는데 덕분에 다 나은것 같아요 :) 다음에 기회되면 또 방문하겠습니다. 더 없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2023년 11월 16일

친절한 사장님과 귀여운 강아지~
편하게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놀러올게요~!

2024년 10월 05일

고택에서의 숙박은 처음이였는데,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고택에 대해 설명도 잘해주셨답니다. 온돌방의 따뜻함이 어릴적 고향집 아랫목의 추억을 소환해 주었네요. ^^

2024년 10월 07일

고택에서 본 풍경은 잊지못할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나눠주신 옥수수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_^♡

2024년 08월 01일

여행 내내 비가 와서 속상하지만
분위기, 친절함에 편하게 쉬다가 갑니다.
어렸을 때 할머니댁도 약간 이런 느낌이었나
싶을 정도로 문고리 삐걱삐걱 소리도
문에 구멍 뚫다 혼나던 옛 추억도 생각나고
개구리들 합창소리도 너무 오랜만이고ㅎㅎ
조용하게 쉬기엔 방음은 취약하지만
다들 시간 더 늦기 전에 조용히 쉬려고 노력하는것도
서울에서 소음에 지치던 저에겐
볼 수 없던 매너(?)에 감동이었습니다ㅋㅋ
여자친구는 이런 집이 처음이라 좋고
저는 옛날 생각나서 좋고 만족하다 갑니다!

2024년 05월 27일

한옥은 사랑채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조용히.. 고즈넉하게 휴식하기에 정말 좋아요~ 덕분에 잘 쉬었습니다~^^

2022년 11월 06일

갑자기 예약하고 찾아갔는데 따끈한 방을 내어주셔서 감사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아침 운무가 운치를 더해주어 방안에서 밖을 보는 풍경이 분위기 있었습니다.
따끈한 구들장은 어릴적 눕던 시골집이 생각나 추억이 새록했습니다.
침구가 너무 좋았어요.
고택이라 화장실이 별도로 있지만
고택은 이런 맛이죠^^

2022년 10월 26일

저희는 벌레없이 따뜻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2022년 09월 11일

안녕하세요 사장님^^ 안사랑방 손님 입니다~~ 💛
너무 예쁜 고택에서 잘 묵었어요..
사랑방에 묵으신 손님 나가시고, 여기 들어가서 찍으면 이쁘다고 배려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
주변 심부자 맛집이랑 백일홍 카페도 바로 옆이고
솔샘온천도 가깝고 좋아요~~^^
방마다 화장실이 달려있진 않았는데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인지라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갈게요^^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

2022년 05월 21일

호텔이 아니라 한옥 입니다.
구들장은 뜨거워 등은 따숩고 잘 때 코끝은 쨍하고 춥지만 장작불 냄새가 솔솔 나는..
밤하늘의 별이 아니라 성운까지 보이고, 방에는 티비 하나 없어서 주인장께서 슬그머니 넣어둔 짝패가 맞지 않은 화투패를 가지고도 밤새 재밌게 놀 수 있는 곳.
다행히 방에 조그만 화장실이 있어 편하게 쉬었고 한옥 체험이 궁금했던 아들이 다음에 또 오자 하네요.
친절하셨던 주인분 덕택에 잘 힐링하고 갑니다.
주변에 괜찮은 한옥카페가 걸어서 5분이고 가까운 편의점은 차로 10분.
조금은 불편하지만 이게 한옥이고 여기 머무시는 분들은 티비 같은 것은 잠시 멀리하고 가족과 별보며 도란도란 얘기하고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2022년 03월 05일

한옥을 좋아해서 알아보다 작지만 화장실도 있고,분리되어있는 제일 큰방(별채)이라 가격은 조금 있지만 사랑방으로 예약했습니다.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방에서 나는 나무 향(장작향?)이 저는 좋았습니다.한옥이라 겨울에 우풍이 있는건 감안하셔야하며, 당분간은 시그니처였던 솥뚜껑 화덕 사용도 안된다고 하네요😭따뜻한 봄, 여름에는 사랑방옆 마루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다시 그계절에 한번 와보고싶네요~기온은 5도로 낮았음에도 바람없고 따뜻한 햇살이 비치니 겨울임에도 마루에서 커피한잔하며 마을을 바라보며 광합성할때의 노곤해지는 기분은 너무 좋았네요😁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송소고택부터 창실고택까지 마을을 한번 걸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리조트같은 편리함을 기대하시지는 마시고 한옥체험과 운치를 생각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2022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