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고택 이상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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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안동고택 이상루

기본정보

이름	안동고택 이상루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풍산태사로 3193-6 (서후면)
전화	010-3522-1542

Overview

경북 안동 천등산 자락에 위치한 250년의 역사를 간직한 안동고택 이상루는 안동 김씨의 시조인 김선평의 단소를 지키고 문중회의를 하는 곳이다. 이상루는 다락집 형태의 2층 목조누각으로 무게있는 위엄을 자랑하고, 태장재사에서는 숙박을 한다. 겨울에는 황토방 아궁이에 불을 때고 여름에는 텐트나 모기장을 치고 이상루에서 잘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도, 매듭공예, 탈춤, 천연염색, 한지공예 체험 및 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조식으로 각종 약선식과 양반식 밥상을 경험할 수 있다. 안동하회마을과 도산서원의 중간지점에 있어 주변 관광도 편리하다.

네티즌 리뷰

300년된 고택에서 하룻밤~ 시간여행 느낌 좋았어요. 욕실, 화장실은 외부에 공용 공간 사용해야해서 불편함이 있긴 해요

2024년 04월 13일

고택의 단점을 다 이겨버릴 수 있는 이곳에 강점은 너무 멋진 뷰입니다.
옛 이 가져다주는 깊은 무언가가 전달되었는지 까부는 아이도 할머니의 말에 이내 귀 기울입니다.
친절하신 할머니 덕분에 잘 쉬다 가서 다음에 정말 다시 가보고 싶네요!

2024년 10월 19일

일단 가격은 가성비 괜찮습니다
방바닥이 뜨끈뜨끈합니다
그리고 옛날 집 느낌 여기까진 좋습니다

불편했던점
근처 뭐가없다
욕실 화장실이 불편하다
따로씻는건 둘째고 일단 남자화장실에서 찌린내가
심하고 화장실도 별로안깨끗합니다
공동샤워실인데 옷을 놔둘수있는곳이 없어서 변기위에 올려놨어요
공동샤워실인데 남녀 공간이 따로없어서
노크하고 기다려야되요
씻고나왔을때 조금 민망한상황이 있었어요
그리고 큰방앞쪽에 등이 켜져있는데 밤새켜져있어서방이 밝습니다
어둡게 자시는분은 불편하실듯합니다
그외 약수라고 물을 떠서 가지고 가는 물병도
조금 지져분했고 방청소도 덜된느낌 문지방??문틈에 죽은 벌래들이 많이 있었구요
방에걸려있는 거울도 안닦으셨는지 얼룩이 장난아님
선풍기도 먼지가 많더라고요
여벌 이불도 많긴한데 얼룩이 있더라공

2024년 10월 01일

아이들하고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친절한 안내도 좋았고요
화장실이나 샤워는 물론 고택이라 불편하긴 했습니다 냉장고도 없고~
불편함 감수하고도 아이들과 좋은 추억 쌓기 좋았습니다

2024년 11월 12일

급하게 안동여행 가게되면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어 예약했는데 화장실만 외부에 있는것 빼곤 너무 좋았어요~~친절하시고 내내 비가 많이왔는데 어찌나 감성돋던지..초2 딸아이가 호텔보다 더 좋았대요~~아이들에게도 정말 좋은 추억이 되는곳이네요^^불편함을 감수하고 너무 힐링이 되고 돌아왔네요~ 안동여행 처음이었는데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왔숩니다~^^

2024년 05월 28일

밤늦게 도착했는데 세심하게 안내해주시고 기다려주신 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고택 경험이 처음이었는데 마루에 앉아 햇살느끼고 산책하며 맨발걷기도하고
아기자기하게 관리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안동여행이었습니다.^^♡

2024년 04월 01일

가족들과 좋은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 하고싶어요. 💕

2022년 11월 05일

후기가 많이 없어서 망설였는데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물론 씻는 곳이나 화장실은 모두 밖에 있지만 고택 체험도 해보고 사장님께서 정말 우리 할머니인것처럼 친절하고 정감있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공주 소리 들으니 더 재밌었어요
체크인 체크아웃 할 때 모두 나와서 인사까지 해주시는데 비대면이 더 많은 요즘 세상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고 감사했습니다!
렌트카 빌려서 가서 저희는 교통에 불편함은 크게 없었지만 뚜벅이도 가끔 계시는 거 같았어요

2022년 10월 29일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고즈넉하니 좋습니다. 잘 쉬다 왔습니다. 다만 숙박하시는 분들이 휴게실에서 소음, 흡연 등 매너를 좀 지켜주시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고택입니다~~

2022년 10월 15일

아이들에게 조금 불편해도 한옥 체험을 해주고 싶었어요. 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맞이해주셨고 저희 아들들에겐 왕자라는 호칭으루 불러주시고 갈때도 훌륭한 사람 되라며 할머니 같이 대해 주시더라구요. 저희 가족 떠날때 가족사진도 찍어주신다해서 찍어주시고 시골집 다녀오는 느낌 이었어요. 바로앞에서 새벽부터 벌목 하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잠을 못자고 먼길 오는데 넘 피곤하고 졸리더라구요ㅜ 그게 좀 NG. 공용화장실 공용 샤워실은 알고 갔기에...어쨌든 불편함은 감수해야 해요.

2022년 10월 08일

할머님께서 손주처럼 대해주셔서 머무는 동안 시골집에 온 것 처럼 편하고 행복했습니다ㅎㅎ 토요일에는 만석이었는데 예약자 이름 하나하나 기억해주시고 아침에 주신 간식 덕에 속이 든든했어요☺️ 이상루 가시면 꼭 산책로 가셔서 소원바위에 소원 빌고 오세요. 공기가 정말 맑아요ㅎㅎ

2022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