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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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정재종택

기본정보

이름	정재종택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경동로 2661-8 (임동면)
전화	054-822-6205

Overview

300여 년의 시간을 안고 안동시 임하호수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정재종택은 퇴계 이황의 학문을 계승한 정재 류치명 선생의 종택이다. 기단과 나무 기둥, 툇마루, 기와 등에 고스란히 묻어나는 세월 덕에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진다. 종택은 대문채, 정침, 행랑채, 사당, 정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정자 ‘만우정’은 류치명 선생의 강학지소로 숙박도 가능하다. 송화주 빚기와 타락만들기 체험, 가야금이나 민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때때로 작은 음악회를 열기도 한다.

네티즌 리뷰

우리 세식구 첫번째 안동입성시 머문곳.
밤에 도착해서 첫날은 익숙하지않았지만,
둘째날은 편안하고 좋았어요.
숨쉬기도 편하고, 밤하늘 별도보고.
잠도 잘자고, 아이도 첫날은 벌레들 보고 무섭다난리더니, 나중에는 익숙해 하드라구요. 주인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막딴 사과두 주시고, 너무 맛있었어요. 좋은 추억 안고 왔습니다.

2024년 08월 20일

초등아이와 함께하는 여정이기에 안동에서의 새로운 경험으로 고택을 선택하게 되었어요~늦은시간 체크인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으니 조심히 오라는 당부의 말씀에 감사했고 깨끗한 침구와 더불어 떨어져있지만 공용샤워실과 화장실도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서 여행첫날 편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

2024년 06월 09일

조용히 쉬다갈수있는 곳이였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다음에 재 방문할께요

2024년 06월 02일

한적한 곳에서 잘 쉬다 갑니다. 주인분께서 아침도 매번 챙겨주시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

2022년 11월 11일

처음가본 고택~~^^ 사장님께서 인상도 좋으시고 엄청 친절하셔서 좋은추억만들고 왔어요~ 아침마다 계란이나 고구마, 사과, 떡 등 챙겨주셔서 든든히 먹고 하루를 즐길수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0월 27일

300년된 고택체험으로 좋았어요 침구류 너무깨끗하고 공기도 깨끗하고 주위도 조용하고바람이 많이불었었는데 그 소리도 정겹게 들리더군요 새벽에 볼일보러 나왔는데 바로옆에 떠있던것같은 달빛을 잊을수가없습니다
사장님말씀으로는 날좋을때는 별이 쏟아진다네요 조용히 쉬시러가시는 분들 좋을것같아요 아침에 사과랑 고구마랑 주셨는데 사과맛에 반해서 20kg나 사 들고왔어요 감홍이라는 사과품종이라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기회가 닿아서 안동에 간다면 또 들르고싶어요

2022년 10월 09일

아주 편히 쉬다 갑니다~ 사장님이 아침에 주신 사과도 너무 잘 먹고 갔어용~ 아주 과즙이 많고 새콤하니 맛있었어요 춥지도 않았고 이불도 깨끗해서너무 잘 쉬다 갑니다~ 하늘과 주변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2022년 09월 24일

고택은 처음인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분위기 좋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아침에 해 뜨기전 풍경이 아주 멋있었어요!

2022년 07월 31일

아늑하고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운 집이에요 고택이다보니 화장실이나 샤워실은 약간떨어져있지만 온수도 잘나오고 하루 안동여행 다녀오는데 좋았습니다. 아침에 간식거리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오고싶어요!

2022년 06월 05일

화장실이 불편하지만 배려해주셨고, 불편함을 뛰어넘을 정도로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따로 떨어진 독채라 편하게 웃고 떠들 수 있었어요.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직접 키운 사과 맛보고 반해서 본가로 택배를 보냈는데, 크고 맛도 좋다고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

2021년 11월 27일

안동여행 또 하게된다면 꼭 다시 묵고싶네요~
엄마도 예약해드려야겠어요 ㅎㅎ
날씨 운도 따랐고, 한옥체험도 하고, 뷰 맛집에
아이도 너무나 좋아했어요^^
자꾸 옛날집 너무 좋다고 하네요 ㅎㅎ
조식으로 주신 달걀 고구마 사과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는길이 잘 돼있어서
헤매지않고 잘 찾았어요~
아이 씻기기가 좀 불편했지만 다 감수할만큼
좋았습니다^^

2021년 11월 06일

주변이 조용하고 호수가 근처라 산책하기도 너무 좋고 밤하늘에 별도 너무 잘 봤습니다
집도 너무 따뜻한느낌이고 잘 정돈되있어서 한옥고택에서의 하룻밤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2021년 10월 09일

세월을 머금은 고택의 운치와 정겨움. 숨결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여운이 남는지 자꾸 생각나요.

2021년 03월 20일

아랫목이 정말 따뜻해서 좋았어요

2021년 02월 27일

안동여행은 처음이었고, 한옥에서 숙박 할수 있는기회가 거의 없기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친절히 맞아 주셨습니다. 단점이라면, 화장실과 샤워실이 공용이고, 외부에 있어 쓰기가 조금 불편합니다만, 그것또한 한옥 숙박의 나름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020년 11월 07일

밤하늘 별을 볼 수 있는, 풀벌레 소리가 울리는 고즈넉한 한옥입니다. 방과 침구류도 깔끔하고 수건, 헤어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대문에 앉아 강도 바라보면서 쉴 수 있습니다. 앞에 내려가면 작은 매점(카페)이 있는데 그 앞에 강가 풍경이 웬만한 관광지 뷰보다 좋아 사진 찍고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2020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