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재설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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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청재설헌

기본정보

이름	청재설헌
인기순위	제주도 숙박순위 99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인정오름로 135-18
전화	064-732-2020

Overview

한라산 남사면 해발 240m에 위치한 청재설헌은 너른 정원 안의 소박한 공간에서 단잠을 자고 주인과 낯선 여행자들끼리 서로 인사 나누면서 따뜻한 아침밥과 차를 나누는 시간이 있는 숙박시설이다.
일백오십여 가지 나무들은 울안을 풍요롭게 만들고 해를 거듭하며 멋지게 자라서 작은 숲을 이루고 그 아래 수 많은 생명이 어우러져 사람을 휴식하게 하는 곳으로 변해간다. 어깨 부딪히지 않고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자동차 소리 대신 새소리 벗해서 걸을수 있기를 소망한다.

네티즌 리뷰

청재설헌을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 이번기회에 다녀왔는데 혼자서 조용한 쉼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꼭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호스트님이 차려주시는 정갈하고 정성가득한 맛있는 아침식사..그리고 반려견 망치와 반려묘 오월이...금방 보고싶고 또 가고 싶어집니다.

2024년 10월 10일

#청재설헌

지난 10년간 일 또는 여행으로
제주를 오가며 머문 청재설헌은
가고싶은 제주인지 이곳 인지 헷갈리게 되는 곳

맑은 삶, 향기로운 집 이란 뜻을 가진
<청재설헌>은
그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과 공간과 향기가 있고
자유로움과 바람이 머무는 곳
토우와 도자기가 산책길 매력을 더 하고
주인이 되는 두 분 역시
얼마나 매력적이신지..
주인 잘 만난 오월이, 망치 견공도 가끔 만나고
한실앞 배롱나무와 후정?의 동백나무,
마당 주차장앞 먼나무, 수국, 수많은 꽃나무
수천평 정원 안의
여행자들을 위한 집이다.

여름과 겨울을 오가며
심신을
건강하게
편안하게
이롭게 느끼게 해주는 공간과 시간을 보내고 왔다

2024년 08월 05일

정원,산책길,비오는 날의 풍경,텃밭의 재료와 생선으로 준비해주시는 아침식사,식사후 티타임까지 매순간 감탄하며 잘 머물다왔습니다.

2024년 08월 23일

아름답고 다정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올게요~

2024년 07월 01일

조용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어 좋았어요!
조식 건강식으로 차려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창으로 보이는 정원이 마음의 풍족함을 줘요..
온전히 쉬면서 생각정리하기에 좋아요..
이중섭거리, 왈종미술관, 포도뮤지엄, 수풍석박물관 등 가까운 곳에 구경할 거리도 많아요! 다음에 또 오고 싶어요!

2024년 06월 27일

철학자 타고르는 이런 말을 남겼다.
“ 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
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

2024년 06월 19일

이곳에서 머문 모든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꼭 재방문하고 싶어요. 청재설헌의 사계절은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해져서, 여행을 마친 지금 다음 여행을 계획하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2024년 05월 04일

청재설헌은 제주 최애 숙소이자 자연을 배우는 성지입니다. 한라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8천평의 아름다운 정원 산책은 물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풍부하신 호스트님과 쿨한 매력이 넘치는 빈씨, 이 두분과 함께 맑은 기운으로 아침을 열수있어 매 년 방문하는 곳입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는분은 한달살이를 꼭 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매일 아침 정원에서 직접 길러낸 유기농 식재료로 차려주시는 조식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2024년 04월 07일

세번째 방문
말해뭐해요^^
좋다~좋다~좋다!!

2024년 03월 01일

23. 2.28~3.2 친구2명과 청재설헌 한실에 묶었습니다. 이른 봄이라 정원이 아쉽지 않을까 했는데 복수초, 수선화, 매화가 한창이었습니다. 어느 계절이나 좋은 곳입니다.
아침밥상 소박한 듯하면서 한톨도 남기지 않고 먹게 됩니다. 얼마나 든든한지 하루 2끼로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주인장 김주덕선생님, 따님과 함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은 얼마나 웃었는지 그러면서 앞으로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1년에 1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2024년 02월 28일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묵었던 장소의 풍경과 그곳에서 받았던 느낌이 아직도 아른거립니다.
청재설헌의 조식과 티타임은 단순히 호스트로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한사람의 단단한 내면과 그의 삶의 열정을 느낄수 있었던 여행의 가장 인상적인 코스로 남을듯 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그자리에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01월 11일

매일아침 새소리들으며 일어나기, 건강한 아침식사와 맑은 공기마시며 정원 산책하기, 캄캄한 밤 별구경하기, 편안히 꿀잠자기...
바쁜 도시생활에서 절대 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을 많이 하고 왔어요
몸도 마음도 정신도 모두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정성껏 차려주신 아침식사가 벌써 그립네요^^
또 가고 싶은 청재설헌~

2022년 11월 26일

우리는 '나'라는 곳에 너무 집착하며,
'나'조차도 너무 힘들게 만듭니다.
나의 기준으로 좋고 나쁘고만 따진다는 말이지요.
그렇게 분별만하고 살다보니,
어떤 대상에게 실망하기보다는,
오히려 내 눈에, 내 코에, 내 혀에, 내 생각에, 결국에는 내 마음에 나 자신이 속고 맙니다.
끝에 가서는 그것을 남 탓이라 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러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지금 바로 이 순간에도 동경하며 찾고 있는 궁극의 행복이 그 어디에도 있는 것이 아닌 바로
내 안에 이미 있음을 알고싶다면~
여기서 지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새들이 날아 다닐 때는,
절박성과 행복이라는 양쪽 날개로 날으듯,
한 쪽 날개로는 날 수가 없음이고,
바람도 다치지 않게 청재설헌에서 거닐며,
남때문에 행복이란걸 경험해보시길~~

2022년 11월 23일

많은분께서 칭찬한 팬션이고, "EBS 건축 탐구 집"에서도 방영되었던 곳이였는데 기대이상의 행복과 힐링을 주는 공간! "청재설헌"은 한 번 인연을 맺은 분이라면 생업 (생활)에 지치고 힘들 때마다 달려가고 싶은 마음속의 고향 같은 곳이라 상업시설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재설헌"의 최고의 가치는 엄마 손맛 같은 최고의 조식 + 아름다운정원! 어디서 이런 아침밥상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직접 재배하신 차를 숙성시켜 만드신 홍차. 꽃차. 함께 나누는 티타임도 최고. 새벽에 떠나는 객을 위해 따로 준비해주신 향긋한 바질전, 뜨거운 능이 버섯국, 쌉싸름 달큰한 가시오피나물 주신 가족같은 정성. 참다운 힐링이 필요한 분께 왕추천합니다! (숙박시설 사진외 사진만 올림).

2022년 10월 24일

아내와 함께 머문 청재설헌.
지금까지 먹었던 어떤 조식보다 건강하고 맛있으며
주인장의 지혜가 정갈한 음식과 어우러져 인상깊은 아침 식사가 되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제주도'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다'였다. 하지만 산같은 숲, 숲같은 산이 두 팔을 벌려 품고있는 청재설헌은 이제 나로 하여금 '제주도'하면 '청재설헌'을 먼저 떠올리게 했다.

청재설헌에는 많은 꽃이 있지만 그 중 내게 가장 아름다웠던 꽃은 '이야기꽃'이었다. 주인장의 깊은 연륜에서 비롯된 지혜와 경험담들은 그 이야기꽃을 더 풍성하고도 다채롭게 했다.

멈추지 않는 시간을 야속해하며 이곳을 나서던 때 마주친 주인장은 당신의 땀을 거름삼아 가꾼 나무들과 함께 우리를 배웅하였다.

언제든 또 한번 머무르고 싶은 청재설헌에 감사한 마음이다.

2022년 10월 10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실입니다.
여름에 방문하면 연못과 연꽃 그리고 배롱나무꽃을 한 눈에 즐길 수 있습니다.
매일 차려주시는 아침식사 덕에 한층 건강하게 쉬다 갑니다.

2022년 08월 03일

여름방학마다 배롱나무 꽃이 한창일 때 가는 곳입니다. 건강한 먹거리와 아름다원 정원 덕에 오래 쉬어도 매일이 새로운 곳이에요.
잘 쉬었어요. 고맙습니다.

2022년 08월 03일

들어가는 입구부터 맑은 공기 가득이네요
전날까지 일하고 급하게 휴가왔는데
첫날부터 푹자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그렇게 잠이 안오더니
여기오니 잠이 얼마나 잘 오던지ㅎㅎ
맛난 밥 먹고 따뜻한 차마시고 계곡가서 신나게 놀고
잘 자다 갑니다
깨끗한 방 보드라운침구 부족한것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망치도 구름이도 나비들도 그리울거예요
다른 계절 시간내어 다시 또 올게요~^^

2022년 07월 20일

아름다운 숙소에서 귀한 음식을 대접받고 선물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림같이 가꾸신 정원도 정갈하고 건강한 밥상도 산책길에 조용히 곁에서 걸어주던 망치도 벌써 그립네요♡
봄여름가을겨울 모든계절의 청재설헌을
경험하고 싶을만큼 만족한 숙소입니다

2022년 06월 01일

외국에 타샤의 정원이 있다면, 한국에는 청재설헌이 있습니다.
5월의 청재설헌은 말 그대로 요정의 숲 같았어요. 오랜 회사생활에 지쳐, 힐링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망설임 없이 청재설헌을 선택했고,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보고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데
거기에.. 두말하면 잔소리인 사장님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고퀄리티 유기농 집밥은... 멘탈뿐 아니라 몸도 힐링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시 삶에 지쳐 쪼그라들때.. 오랜 친척집을 방문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걸크러쉬 넘치는 사장님 집에 가서, 다시 밥먹고, 정원 산책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담에 또 방문 드릴게요 사장님~

2022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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