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매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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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지리산 매동마을

기본정보

이름	지리산 매동마을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매동길 16-4
문의 및 안내	남원시청 관광과 063-620-6190
체험 안내	둘레길 걷기
주차시설	가능 요금(무료)
유모차 대여	불가
애완동물 동반	불가
기타정보
화장실	있음
이용가능시설	숙박시설 / 방문자센터 / 어린이 놀이터 / 산촌생활체험관 / 샘터 및 연못 / 별자리관찰시설 등
내국인 예약안내	사전예약

Overview

매동마을은 마을 앞 200m쯤 되는 곳에 고양이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괭이골로 부르다가 묘동으로 고쳐 불렀는데, 1870년대에 땅의 모양이 매화꽃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다시 매동으로 바꾸어 부르게 되었다.
매동마을에는 세 군데에 당산이 있는데, 마을 뒷산에 있는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 마을 복지회관 옆에 있는 작은할머니 당산이 그것이다. 할아버지 당산은 고사한 나무와 무덤같이 돌을 쌓아 놓은 누석단의 결합 형태이고, 할머니 당산은 무덤 같은 누석단이다. 작은할머니 당산은 땅에 묻혀 있는 기반 암석이다. 이 마을은 매년 음력 3월 1일 당산제를 지내며 담벼락과 돌담이 예쁜 마을이다. 지리산 둘레길 3코스(인월-금계) 구간 중에 있으며 마을 안에는 여러 민박집이 있다.

네티즌 리뷰

아침 식사 너무 맛있어요!

2023년 10월 13일

방 컨디션도 좋았고 밥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할머니도 너므너무 친절하셔서
새벽공기마저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13일

다들 아시겠지만 여기는 일단 밥상이 예술입니다.
정말 맛있고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밥을 먹고나면 온몸과 마음에 좋은 기운이 흘러서 뭐든 할 수 있을거 같은 기분까지 들어요. 손님들 식사할때 내내 마루에 나와 앉아 지켜보시며 챙겨주시고 밥 더 먹으라고 권하시고 진심으로 챙겨주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온수도 콸콸 잘나오고 밤에 춥다고 난방도 따뜻하게 넣어주셔서 편안히 잘 잤어요. 허리 안좋으시다는데 너무 무리마시고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아드님 친구분 덕에 귀한 것도 얻어먹고 흑돼지 맛집도 따라가는 운 좋은 경험도 하고 다른방에 묵으시는 분들이랑도 식사시간에 같이 이야기도 하고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24년 10월 09일

늦은 가을 어렵게 예약하여 공할머니네 갔습니다
명성 그대로였습니다
특히 따끈한 밥과 청국 구수한 찌개
수십가지의 나물 반찬은 외갓댁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근처 감나무들도 많았고
감도 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도 따보고
동네 산책도 조용하니 정말좋더군요.
제일 좋은건
역시 사장님의 구들장 불 때는 솜씨였습니다.
또가고 싶네요.

2024년 11월 19일

너무 맛 있어서 일주일만에 재방문했어요
눈 내리면 다시 방문 할 예정입니다
오래오래 영업했으면 좋겠어요

2024년 10월 30일

할머니 정성덕에 둘레길 3코스 5만보를 걸었는데 몸무게 1킬로 늘었네요

2024년 10월 21일

뭐야 왜 조회가 높아 ㅡㅡdm보내지마 귀차나

민박집 이용하려 일주일만에 다시간건 맞음
가셔서 막걸리 드신다면 남원보다 마천골 막걸리 추천드림 <<<<쫌 가야 나옴 그리고 주변 상가에서
5k 5.5짜리 사과가 ㄱㅊ 뭐 나머지는 어처구니
없는 가격에 황당한 맛 난 솔직히 남원 한곳 추천드리거나 몇 몇은 욕박고 싶은대 많은데 같은 자영업자 마음으로 참음 남원 맛집이 없어요 여러분 눈높이를 낮추세요
민박은 여기를 가기 위해서 여행을 하셔도 무방하다 생각함

2024년 10월 20일

할머니 아드님 친절하시고 밥이랑 반찬 맛있고요 잠도 시골스러운 외가집 분위기 속에서 끌잠^^ 경기 양평에서 출발하여 목포 강진 화순쪽 주변 (무위사 보림사 운주사 쌍봉사)사찰 성지 순례 다니다 마지막날 저녁 숙박 그다음날 마지막 실상사 예불 동참을 끝으로 2박3일 여행 안전하게 마쳤네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그리고 인연되면 또 찿아 뵙겠읍니다

2024년 09월 09일

계속되는 비로 계곡트래킹은 못했지만 맛있는 나물밥 먹고 쉬고 왔어요~~

2024년 07월 15일

주변에 지리산 칠암자성지 순례길을 완주하고 친우들과 잘 다녀왔습니다!주변에 지리산 품속을 구석구석까지 다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친정 다녀온 기운을 듬뿍 받아왔습니다!

2024년 05월 27일

문간방 이용했습니다. 5월이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 보일러 틀어주셔서 따시게 잘 잤습니다. 침구도 뽀송하고 좋았습니다. 아침 배부르게 아주 잘 먹고 출발했습니다. 한번즘 방문하셔서 맛있는 된장국과 각종 나뮬 맛보세요

2024년 05월 01일

반찬은 사진처럼 나와요
져녁과 아침엔 국만 바꼈어요

저희가족은 무척 맘에 들었어요

하루 자고 먹고
노고단 갔어요

2024년 04월 29일

너무 친절하셨고 밥도 맛있고 반찬도 슴슴하게 맛있었어요
인간극장에서 봤을때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2024년 04월 10일

절대 실망하지않을 여행이 될거에요.
아늑한 방과,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저녁밥.
청국장을 끓여주셨는데, 두 그릇 먹었어요.
그리고 뒷동산에 올라가서 보는 동네 풍경은 지치고 거칠어진 마음에 활력을 불어주더라구요.
서울에선 절대 못느낄 느긋함

2022년 11월 04일

정갈한 밥상과 조용하고 포근하고 뜨듯한 방. 실상사도 가깝고 근처 밥집들도 제법 있어요. 또 가고 싶습니다.

2022년 11월 04일

옛날 감성으로 하루 숙박은 할만했어요 할머니 밥이 맛있었어요 특히 시골 나물이 맛있었어요

2022년 10월 15일

지리산 둘레길 3코스에 공 할머니 댁에 묵기 위해서 일부러 코스를 약간 틀었어요. 역시나 우리의 선택은 정말 최고 였다고 자부 할 만큼 할머니의 밥상은 훌륭했어요.
정갈하고 깔끔한 나물반찬 9가지 각종 반찬 10여가지의 거기에 시레기국은 정말 예술의 경지 였어요.
반찬투정 심한 남자 친구는 밥을 두그릇이나 뚝딱 해치 웠지요
무엇보다 건강이 좋지 않으신 데도 손님들을 위해 그렇게 준비 해 주신 공 할머니 정성에 정말 감동 받았어요
저희는 신축 이층에 묵었는데 방도 깨끗하고 넓고 따뜻하고 대만 좋겠답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만 바랄께요

지리산 둘레길 3박4일 일정이었는데 그 다음 식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공할머니 식사가 정성한 가득한 우리 엄마표 식사라는 걸 느꼈네요 추천 ⭐️⭐⭐️⭐️⭐️

2022년 10월 07일

할머니 음식이 최고예요
친절하고 시골밥상 그리운분들 추천요

2022년 07월 28일

배고픈 저녁에 먹은 식사는 좀 짠편이였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끼 연달아 먹을 정도는 아닌것 같았어요 ㅠ
숙박은 화장실이 딸린 방이 아닌 거실용 화장실이라 밤에 씻으러 왔다갔다하기 불편하고 무서웠어요
신가옥이라 깨끗할줄 알았는데 오래된 집이라 많이 낡았고 청소가 잘 되어있지는 않았습니다.
시골민박느낌으로 감성적인 접근이면 좋을듯하나 요즘숙박문화에 익숙하면 비추입니다

2022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