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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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화적연

기본정보

이름	화적연
주소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문의 및 안내	031-538-2312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Overview

화적연(禾積淵)은 한탄강변에 13m의 높이로 우뚝 솟아 있는 화강암을 말한다. 화적연(禾積淵)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시대의 화강암으로 알려진 명성산 화강암이 하천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생성된 것으로 주변에는 다양한 암석들이 분포하는데, 화강암(화적연)을 덮은 제4기 시대의 현무암과 관입되어 나타나는 유문암, 안산암, 산성암맥 등을 관찰 할 수 있다. 또한 현무암이 식으면서 생성된 주상절리, 관입된 유문암에 포획된 화강암(포획암), 하천의 흐름방향을 알 수 있는 현무암의 침식면, 하천침식에 의한 포트홀 및 그루브 등 다양한 지질구조 및 지형을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네티즌 리뷰

친구들과함께

2024년 10월 23일

멋진 풍경이다. 관광객이 많이 없는 것이 제일 좋았다.

2024년 09월 24일

조용하고 고즈넉한 휴식시간을 가질수있어요

2024년 07월 01일

독특한 지형과 둘레길이 좋습니다

2024년 04월 10일

저녁시간 아침시간엔 소똥냄새남

2024년 02월 24일

늦가을 화적연의 풍경이 가장 이쁜것 같습니다.

2024년 02월 09일

지난 일요일 2024/01/4에 남편과 함께 이곳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춥지 않고 딱 좋습니다. 여기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요. 여기의 경치는 매우 아름답습니다.

2024년 02월 09일

화적연 한탄강 트레킹 하고완는데 그날 눈도오고 기분도 좋고 낭만도있고 좋았습니다~^-^

2024년 01월 07일

너무나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2023년 12월 09일

아주 아름다운 곳이에요.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입니다. 신선놀음하기 좋은 곳이에요.^^

2023년 12월 07일

화적연 캠핑장 방문. 걸어서 5분이면 큰 연못 화적연을 마주할 수 있다. 아직까지는 방문객이 적어 비교적 깨끗하고 고즈넉함을 느낄수 있으나 규모가 작고 수영이 금지되어 사람들이 물수제비 몇번 뜨고 돌아간다. 주변에 데크를 설치하고 작은 공연장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 작은 곳 마저 이것저것 설치해 관광명소로 만들려 하는것이 안타깝다. 그저 오다가다 사람들이 보고 갈수 있게 자연 그대로 보존했으면 하는

2023년 11월 07일

겸재정선의 화폭에 담긴

2023년 10월 07일

화적연 캠핑장 바로 앞의 전경이 너무 이쁜 곳이에요!!
캠핑장도 조용하고 편히 쉬며 주변 둘레길과 소이산 모노레일까지 캠핑과.철원여행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2024년 06월 22일

작년 가을에 갔다 올 해 5월에 갔는데 가을 풍경이 훨씬 예쁜 곳입니다. 관리 잘 되어 있고 조용해서 나들이 가기 좋아요.

2024년 05월 18일

한탄강지질생태박물관에서 영상으로만 봤던 화적연에 직접 와 보았다. 포천하늘다리에서 벼룻길 코스가 화적연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또 여기서 대교천까지 10km 이곳도 주상절리길 무료코스다. 벼 화, 쌓을 적, 연못 연 자를 쓴 화적연은 볏단을 쌓아놓은 듯한 바위가 있는 연못을 말한다. 옛날 설화도 전해지는데 비가 너무 너무 안와서 농부가 이곳에 와서 이곳은 물이 이렇게나 많은데 농부가 가꾸는 식물들은 말라죽어가고 있다고 통곡을하며 하소연하니 화적연에서 용이 쏟아올라서 비가 내려 풍작이 되었다고...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서 기우제 드리는 사진도 있었다.

2024년 02월 26일

주차장이 제법 널찍하게 조성돼 있습니다. 깨끗한 화장실도 있어서 주변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인상입니다.
금요일 낮 12시경에 방문했는데 방문객이 아무도 없었습니다.
한탄강이 휘감아 돌아가는 위치에 화적연이 있습니다. 벼 화, 쌓을 적, 연못 연 자를 쓴 화적연은 볏단을 쌓아놓은 듯한 바위가 있는 연못을 뜻합니다. 화적연 주변 강가를 잠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강가에 현무암이 많아서 돌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아주 한적한 곳이라서 한적한 곳 좋아하시면 쉬었다 가기 좋은 곳입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도 화적연과 이어져 있어 여기서 부터 주상절리길 걷다와도 좋습니다.

2024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