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사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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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을 담은 여행 정보, 트립인포에 오셨습니다!

청평사계곡

기본정보

이름	청평사계곡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오봉산길 810 (청평사)
문의 및 안내	033-241-9251
주차시설	있음(주차요금 1,000~4,000원)
유모차 대여	없음
애완동물 동반	없음
기타정보
관 람 료	[청평사 문화재관람료] 개인 - 성인 2,000원 / 중,고,사병 1,200원 / 어린이 800원 단체(30명 이상) 성인 1,700원 / 중,고,사병 1,000원 / 어린이 500원 ※ 무료 - 청평사 및 조계종 신도증 소지자 본인 - 복지카드(1~3급) 본인 - 만 65세 이상(신분증 제시)
시설이용료	[배편 이용료] 왕복 7,000원 / 편도 4,000원

Overview

청평사계곡은 오봉산(779m)의 젖줄이자 관광의 알맹이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특히 청평사는 청초하고 아늑한 강원도 춘천시의 대표적인 절이며, 계곡의 가운데 쯤에 있는 구성폭포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맑디 맑은 계곡물이 항상 흘러내려 계곡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청평사는 고려 광종 24년(973) 선사 승현이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 했으나 그 뒤 폐사되었다가 1068년 이의가 중건, 보현원이라 했으며 나중에 이자현이 문수원이라 개칭하였다. 1550년에는 승려 보우가 문수원을 개수 확장하여 절 이름을 청평사라 개칭했다.

네티즌 리뷰

계곡이 너무 이쁩니다

2024년 06월 05일

조용하고 아늑한 청평사 입니다 대웅전과 오봉사 정상이 일직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2024년 06월 03일

가족과의 호젓한 산책

2024년 02월 17일

10여년만의 외출.

2024년 01월 09일

청평사에는 유람선 타고 가는 맛이 최곱니다.

2023년 12월 11일

산책하기 좋아요 아주 아늑하고. 조용하고 공기가 👍 지인들과 동동주도 한자쫙~~^^정자 위에서 재미지게 놀고 왔어요 한번쯤 방문해보세요

2023년 12월 09일

강촌 구곡 계곡 보러 갔고 입장료 있어요. 간단히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2023년 11월 07일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여긴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2023년 10월 07일

비오시는 날 우산쓰고 산 중턱에 하얀 안개를 바라보면서 걷고, 배를 타고 청평사 방문. 매우 운치있고 좋았음.

2023년 09월 07일

더운날이었지만 시원하게 계곡물에 발담그니 어느새 행복이 차올랐다~~~

2023년 08월 07일

늘 추억과 낭만이 있는곳..

2023년 05월 07일

소양강댐에서 유람선 타고 선착장에 내려 걸어갑니다.
식당가 지나 계곡을 따라 청평사 입구까지 걸었습니다.
계곡에 청평사에 얽힌 ‘공주와 상사뱀’조형물, 거북바위, 구송(성)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20년 전에 친구들과 이곳을 찾았을 때는 물놀이를 했었는데, 지금은 출입금지 표지판이 적혀있습니다.
표지판 안내에도 계곡물에 들어가는 무개념들이 있었습니다.
제발, 들어가지 말라고 하면 들어가지 맙시다!

2024년 07월 21일

2023년 11월 26일

종점에서 좀 걸어올라가면 여객선 타는곳있음 시간확인하고 갔다올만함 당나라 공주님 전설도 있으니 읽어보고 천천히 산책하면 괜찮음 소형폭포도 있고 생각보단 넓어서 좀 많이 걸어야 되니 여객선 시간 꼭 확인하세요.

2023년 09월 12일

물이 맑고 깨끗해요. 주말인데도 사람들이 많지않아요. 나무그늘이라 덥지도 않고 걷기 좋은 거리예요. 자동차로 와도 되고 소양댐 유람선 선착장에서15분정도 배를 타고 와도 됩니다. 주차장이 넓어요. 주변에 맛집과 찻집도 있어요.

2023년 08월 26일

청평사에서 관람료 징수를 못하게 되니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현장입니다. 예전에는 계곡 접근할 수 있게 오픈된 곳들이었는데, 흉측하게 빨간 테이프로 칭칭 둘러서 여행객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조성하고, 사찰 아저씨가 순시하며 계곡 즐기러온 여행객들을 내쫓더군요. 아름다운 계곡이었는데, 청평사 때문에 흉물로 변했어요. 작년까지 관람료 징수하면서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올해부터 관람료 징수 못하게되자 놀러오는 사람들 보는게 너무 배가 아픈 걸까요? 속이 뻔하게 들여다보이는 청평사의 갑질과 불교의 내로남불(자연 파괴의 주범은 정작 사찰임)을 경험했네요. 심보를 그렇게 고약하게 쓰시면서 남들 눈에 안보일거라 생각하시는거 아니겠죠?^^
매년 청평사 계곡 때문에 춘천 여행 갔는데, 이제 다른 지역으로 여행가려구요~

2023년 08월 11일

매년마다 춘천 관광하고 청평사 계곡을 들르는 사람인데요 올해 가봤더니 계곡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아름다운 경관을 헤치면서 까지 사찰에서 관광객들 출입을 막고 있더라구요. 사찰담당자를 만나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위험하고, 오염을 막기 위해서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작년까지는 입장료를 징수했을땐 계곡에 들어갔거든요. 입장료 징수를 못하는 올해부터 유독 위험을 걱정하는걸까요? 그리고 오염의 주범은 사찰이 아닐까 싶은데요. 절에서 생활하며 밥해먹고 쓰레기 버리고 계곡 주변에 비닐로 둘러놓는 것 자체가 심각한 오염행위죠. 아무튼 올해부터 입장료 징수를 못하니 계곡에 놀러오지 말라는 못된 심술을 부리는 조계종 청평사는 불심을 더 쌓으시길 바랄께요. 하루빨리 청평사 계곡을 국민들에게 돌려주시구요.

2023년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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