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적도 갈대 군락지 |
기본정보
Overview
[추천 포인트 : 갈대]
덕적도는 서해 최대 규모의 갈대 군락지와 백패킹하기 좋은 비조봉 코스가 유명하다. 반짝이는 물결을 따라 살랑거리는 금빛 갈대의 리듬에 맞춰 군락지를 걸어보면 가을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비조봉 정상에는 팔각정 조망대가 있어 백패킹을 즐기기에 좋으며, 이곳에서는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볼 수 있고 고개만 들면 둥근 보름달과 반짝이는 별을 파노라마로 바라볼 수 있어 가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껏 더 느낄 수 있다. [덕적도]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한 덕적도는 6개의 자도(소야도, 문갑도, 굴업도, 백아도, 울도, 지도 )와 함께 있으며 여의도 면적의 7배나 되는 비교적 큰 섬이다. 덕적도라는 명칭은 깊은 바다에 있는 섬이라고 하여 ‘큰물섬’이라는 우리말에서 유래하였으며 주민들의 덕이 많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덕적도의 자연환경은 타 관광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 풍경이 아름다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그중에서도 서포리 해변은 200~300년된 해송과 백사장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또한, 서포2리 밧개저수지로 가면 바갓수로봉의 임도가 개설되어 있으며, 바갓수로봉의 용담에 도착하면 덕적군도의 많은 섬들을 조망 할 수 있다. 용담은 용왕에게 제사를 지낸 곳으로 용이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덕적도는 육지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어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 당일치기나 1박 2일로 관광오기에 적합하다. 또한 섬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으며 산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워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에서 쉬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다녀 갈 수 있는 친근한 섬이다. |
주변 맛집 |
주변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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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도우선착장
(0.9km)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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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지름해변
(1.5km)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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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도
(1.5km)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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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비조봉
(1.6km)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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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능동자갈마당
(6.1km)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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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작도
(9.5km)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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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선착장
(10.7km)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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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11.7km)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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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할미약수터
(11.7km)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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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등모래섬
(11.8km)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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